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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능력을 여단죽인다맨으로 설정한새끼 죽이면 죽어서라도여단반드시죽인다맨으로 진화할게 뻔한데
단장이 넨을 되찾은 이후로는 히소카가 한건 해서 사슬쟁이는 뒷전이 되었고
크라피카 능력 자체도 여단이 크라피카 공략에만 매진해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데 크라피카가 가진 원한과 집념을 고려하면 사후넨으로라도 무조건 희생자가 발생한다는 견적이 나옴. 그냥 피해다니는게 상책임 ㅋㅋㅋ
...
존재 자체가 지들 업보 덩어리라 뭐 방법도 없음
잘못하면 여단만 영원히 쫓아오는 이런 사후넨 나올수도 있음 ㅋㅋㅋ
둘이 계속 싸우게 될 줄 알았더니 뭔가 사이가 미적지근해졌네 ㄷㄷ 서로 건드리기만 해도 치명상;;
...
히소카는 무슨 원념이 강해서 사후넨으로 부활한걸가
'너 개못하잖아'
단장이 넨을 되찾은 이후로는 히소카가 한건 해서 사슬쟁이는 뒷전이 되었고
넨능력을 여단죽인다맨으로 설정한새끼 죽이면 죽어서라도여단반드시죽인다맨으로 진화할게 뻔한데
둘이 계속 싸우게 될 줄 알았더니 뭔가 사이가 미적지근해졌네 ㄷㄷ 서로 건드리기만 해도 치명상;;
루리웹-3196247717
크라피카 능력 자체도 여단이 크라피카 공략에만 매진해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데 크라피카가 가진 원한과 집념을 고려하면 사후넨으로라도 무조건 희생자가 발생한다는 견적이 나옴. 그냥 피해다니는게 상책임 ㅋㅋㅋ
지금 암흑대륙 가는 배 위에서 여단vs크라피카 최후의 결전 나올까 말까한데 그 재밌는걸 보려면 개노잼 계승전을 천페이지 넘게 읽어야해서 화가남 그래서 최근 전개 보면 그 노잼 계승전 자폭테러로 한방에 컷할분위기임
정확히는 크라피카쪽이 더 유리한 상황이긴함 이번에 마피아쪽 사후넨 예시 보면 진짜로 크라피카가 죽었을때 여단에 소속된 순간부터 작살내는 넨으로 바뀔수도 있겠더라
난 아직도 궁금해 폭탄만 제넨 한 제낸사도 온 몸에 넷수? 여튼 그걸 붙이고 살았는데, 크라피카 제넨하고 뭐가 나왔을까 그리고 그거에 대해 일절 아무 묘사도 없냐 왜
존재 자체가 지들 업보 덩어리라 뭐 방법도 없음
글고보니 의외로 넨능력자가 엄청 적음 + 그래서 설마 자기 제약과 서약을 겨우 10명도 안되는 여단한테만 맞춰서 쓰는 싸이코가 있겠어? + 대부분 쓸만한 능력자는 그래도 작전수행하면서 다 죽였을테니..로 정말 상상조차 못했을 듯;;
여단vs크라피카는 히소카 깽판으로 뒤로 밀린거 같어ㅋㅋㅋ
잘못하면 여단만 영원히 쫓아오는 이런 사후넨 나올수도 있음 ㅋㅋㅋ
사후넨 같은 게 존재하는데 학살하고 다니는 여단 놈들은 뭔 배짱일까
근데 그 사후넨의 조건이 매우 까다로움 원래 사용자의 엄청난 증오나 감정이 없으면, 힘듬 크라피카는 그중에서도 여단이 볼때 사후넨이 발동할놈으로 보인다는 것
원한이 생기기도 전에 죽이면 우리한테 피해가 없다고~!!! 가 아닐지.
사후넨이 보통 원한으로는 안생겨서?
다 떠나서 저정도 까지 한 인물이 작중에서 크라피카랑 곤 둘 뿐임 ㅋㅋㅋㅋ ㅈㄴ 특이케이스한테 제대로 물려버린거지 그냥
크라피카보다 더쎈 히소카잡고도 사후넨 생각은안함 ㅋㅋ
죽을때 원한으로 드물게 발동하는거지 자주 발동하는게 아님. 애당초 사후넨 발동한 조건이 까다로움. 작중에서 사후넨으로 확실히 단정지어진거도 몇개 안되고 그중에 조건이 밝혀진건 네페르피트, 그리고 사후넨으로 의심되는 히소카. 네페르피트는 곤이 자기를 죽일 상황에서도 저 레벨의 적이 왕에게 칼을 들이대지 않고 자기로 끝나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왕에 대한 충성심이 높았음. 히소카는 단장에게 발려서 죽을 때조차 넨을 자기 심장에 박아서 이판사판의 도박수를 던졌음. 목적은 살아남아서 단장에게 리벤지나 환영여단을 사냥하는거였을거고 그걸 위해 자기 목숨을 도박에 던진거지. 반대로 말하면 목숨을 거는 레벨의 집념이 없으면 사후넨은 발동하지 않음. 크라피카는 환영여단에 대한 원한으로 자기 인생과 넨의 포텐셜 상당수를 특정집단 저격에 썼을 정도고 발현한 특질계도 자기 수명을 깎아대는 것이니 그 복수심과 살의는 네페르피트의 충성심이나 히소카의 단장에 대한 집착보다도 높음. 그래서 크라피카 레벨이면 사후넨이 발동하는 레벨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은거겠지. 비슷하게 네페르피트때의 곤도 사후넨 레벨의 살의를 가진거 같지만 얘는 정확히는 사후 넨이 아니라 미래를 바치는 대가로 제약을 걸었음. 크라피카의 환영여단 제약이란 비슷한데 좀더 엄격한 상위호환.
꼭 원한일 필요는 없고 집념 이런거면 가능할듯. 실제 네페르피트 사후넨이 발동한 이유도 곤에게 죽은 원한 때문이 아니라 왕에 대한 충성심으로 죽은 후에도 곤을 막겠다는 각오로 발동했던거니. 히소카의 단장을 쓰러뜨리겠다는 집념이 그 정도였던거지 뭐.
윗댓글에 히소카 스포(!)당하고 내가 적은 글이 아닌 거 같아서 지웠는데 이렇게 빼른 댓글이...
왕우 계승전의 큰딸 카밀라 호이코로의 사후넨이 개인적으로는 사후넨 중 가장 인상적이었음
크라피카의 사슬 사후 넨으로서 오직 여단을 죽이기 위해서라는 제약이 걸린 유품 생전 크라피카가 썼던 넨을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 여단을 죽이지 않겠다, 혹은 포기하면 내 심장을 찌른다
여단에 있다가 나온 애들도 포함돼? 히소카도 찢을수있음?
내가 본거로 판단 했을때는 크리피카네 일족 눈깔 빼갈때 여단원으로 한정된듯.
전직 여단원도 가능함. 정확히는 쿠르타 일족 습격사건 대상이면 전 멤버에게도 발동하는걸로 암. 환영여단에 속해있으면 쿠르타 일족 습격범이 아니라도 해당되고. 근데 히소카는 안됨. 얘는 깜짝 텍스쳐로 거미 문신을 몸에 새긴척한거고 임시소속으로는 환영여단이었지만 크라피카도 얘를 여단원이라 인식하지 않았음. 요크신 편에서 히소카가 단장 앞에서 거미문신 떼어내면서 싸움걸때 단장이 그걸 보고 히소카에게 말을 걸 수 있었던 이유가 그거임. 크라피카의 제약으로 환영여단이 상대면 단장은 말을 하면 심장이 터지는데 히소카는 환영여단이 아니었으니까 크라피카가 자기에게 제약을 걸어둔걸 설명함.
여단이라 인식한 놈들 다 대상 일껄
글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