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던곳 인수해서 인테리어비용은 별로 안들긴 했을텐데
오픈 이벤트라고 막 현수막 걸고 크게 홍보함
근데 3일만에 다치셨는지 문 닫고 병원 입원함
문 앞에 정말 죄송하다고 완치하면 다시 한다고 함
1달정도 지났나 결국 임대 내놓으셨더라..
예전에 코로나 터지기전에 영어학원 운영하시던 원장이
옆 건물에 노래방 크게 하나 차렸는데
오픈하고 정말 일주일? 정도만에 코로나크게 터져서 아예 운영이 거의 불가능해짐
그래도 본인건물이라 한 3년 버티고 지금까지 살아남음
3일이면 알바교육도 안되었을거라 알바로 굴리는것도 불가능했겠지
진짜 어 여기 문연거 아니었나 착각했나 싶었음
중요포인트 - 본인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