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fate) 케이네스 생각하는 게 웃기는 게

[킬링머신고나우]

랜서 보고 성배전쟁에 소원 없이 참가했다고? 믿을 수가 없는 새끼다 이랬는데

막상 지도 명예 점수 올리고 싶어서 참가한거지 소원 빌려고 참가한 게 아니라는 거임 ㅋㅋㅋ

[무명군]

경력 추가 목적...

[낚시요시]

그 서번트에 그 마스터..

라기엔 서번트가 너무 폐급이었다

[DDOG+]

소원 없이 참가? 진짜겠냐

=> 실제로 '자기 기사도 뽕을 채우는 멋진 나' 라는 소원으로 참전

못 믿는다 저놈

=> 실제로 조오오온나 못믿을 새끼였음

[건담Wㅏ폭장치]

갈수록 재평가받는 마스터
갈수록 재평가받는 서번트

[돼지고기가지볶음]

말투가 나쁘지 참된 교수 케이네스
얼굴만 좋았지 ㅈ뇌 랜서 디어뮈드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의외로 제자가 거하게 트롤해댔는데

비난은 안 했다며

성질 더러워 보였는데

의외로 그릇이 컸음...

[슬리핑캣]

서번트와 마스터는 어떤 방식으로든 똑같은 새끼들끼리 짝지어지지.

[청밥없찐]

사실 둘다 가오에 환장하다 뒈짖한 군상들인데
밈에 잡아먹혀서 한쪽은 올려치고 한쪽은 내려치고
난리도 아님

밈오염뇌절 언제까지 가는겨

[Eisen Flügel]

살아가는 시대도 배경도 다르지만 그럼에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이 있기에,
둘의 만남은 결코 완전한 우연이 아니라 운명(fate)이라는 점이 참 흥미롭지...

[청새리상어]

3가문이랑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성배에 의존할 생각이 없었던거겠지 아마.

[루리웹-1898613519]

근원가능한거알면 하겠지만 대외적으로불가능하니

[청새리상어]

그것도 있는데 일단 만능의 원망기로 홍보됐는데도 3차례 시도에서 한번도 성공사례가 안나온것도 클거임.
애초에 시작의 3가도 다 마음이 안맞았음.
한쪽은 3법만을 목적으로 성배를 제조했고, 다른쪽은 목표가 2법이고

[Musttryi]

내 소원은 내가 뚝딱하면 이룰수 있다! 탈모빼고

[루리웹-0234910103]

그치만 랜서 저새끼는 폐급이야...

[카와시마 미즈키]

서먹한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
정도는 빌지 않았을까?

물론 그러면 성배가 답 없다 판단하고 마누라 죽인 다음에 그 소스로 마누라랑 똑같이 생겼는데 케이네스를 사랑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줬겠지만

[Hospital#1]

솔라스 인성꼬라지 보면
케이네스는 그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어

[아타호-_-]

제자는 키를 키우는 소원을 이뤘다구

[1235424664]

근데 영령은 좌에 등록된 만큼 자신이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게 일반적인데 소원이 없다 하니까 이새끼가 통수각을 노리나 싶을 수 있긴 함.

[메카펭귄MK.2]

남들이 들으면 기겁하거나 막을만한 존나 위험한 소원일수도 있으니깐
막판에 통수쳐서 이상한 소원 빌려는 ㅆ새1끼구나...!

[가지나물]

아내랑 서먹한 걸 빼면 이미 탄탄대로를 걷던 사람이니까

[가지나물]

반대로 랜서는 기구한 팔자인데 없다고 하니 수상하다 느낄 수 밖에

[레오나르도 다훗치]

쌍으로 니들 대체 왜 온거야 싶은 듀오

[적방편이]

쿠훌린도 싸우고 싶다는 소원으로 솔직하게 참가했는데 소원없다는놈은 의심해봐야함 ㅋㅋㅋ

[(●'◡'●)]

그야 딜무드는 명예점수 얻으려고 참가한 게 소원이라고 말하진 않았으니까

[Hydeeon]

애초에 딜묵이 명예를 가지고 싶다 했으면 이해는 했겠지... 전략 수정할수 있었는가는 둘째치고더라도

[여 월]

케이네스도 사고방식 바꾸는거 아니면 무리였을걸

서번트쪽이 더 폐급이긴한데 그 마스터에 그 서번트라고

둘다 사고방식 생각하면 파멸은 필연이라 봐야

[보팔토끼]

케이네스는 디어뮈드랑 좀 다른게 성배전쟁의 진상을 아는 마술사는 극히 적었음

대외적으로 성배전쟁은 극동지방에 열리는 마술배틀이벤트에 불과했거든

[W.B.]

해외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하는 느낌으로 온 듯.

[루리웹-1766774065]

진정으로 미련 없으면 서번트로 소환도 안됨 진짜로 미련 없어서 범인류사의 남자 노부나가는 소환 안됨

[루리웹-4102689687]

케이네스는 지 약혼자를 디어뮈드한테 노출시킨거부터 이미 답없는 새끼였음

[msseo303]

설마 매혹의 점 수준의 마술에 저항 안 할 줄 알았겠음....

[인무봉 나두선생]

이 둘은 그냥 소통이 파멸적으로 없던게 문제였음

디어뮈드 전승을 보면 불리한 상황에서 원하지 않는 싸움을 강요당해왔고 그래서 온갖 방식의 싸움에 도가 튼 영령이라 대화 좀 하고 적당히 명예뽕 채워주면 알아서 자폭돌격도 했을 놈인데

케이네스는 케이네스대로 성배‘전쟁’의 의미를 이해 못하고 학회 나가는 기분으로 나가서…

[금발 미소녀]

쉬바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

[이즈엘]

보통 성배전쟁의 서번트는 성향은 몰라도 마스터와 비슷한걸 바라는데
케이네스 이놈은 시계탑 정치질을 너무 오래 한 탓에(안이랬으면 저 위치를 못갔겠지만)
지도 명예작 하러 왔으면서 명예작 하려는 자기 서번트를 못 믿은게 참 아이러니 하지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케이네스 말 잘 들었으면 우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609122905]

케이네스는 자기가 명예를 위해 참전했지만 감히 사역마따위가 자신 같은 고상한 마술사와 같은 동기하는걸 상상할수도 없고 용납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