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배전쟁이 마술사 끼리의 결투인지 알고 참전한 거였으니까.
정보 부족이다, 라고 하면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애초에 대외적으로는 성배전쟁이 마술사끼리의 결투가 맞아서.
거기에 마술사죽인다총 든 마술사인데 마술사가 아닌 인간이 끼어있었다는 게 문제지.
딜묵이 의심하고 막대한 것도 애초에 토키오미조차 길가메시 성격 알아서 맞춰준거지, 마술사들은 서번트들을 인격체가 아니라 마력덩어리 사역마로 보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라.
애초에 성배전쟁이 마술사 끼리의 결투인지 알고 참전한 거였으니까.
정보 부족이다, 라고 하면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애초에 대외적으로는 성배전쟁이 마술사끼리의 결투가 맞아서.
거기에 마술사죽인다총 든 마술사인데 마술사가 아닌 인간이 끼어있었다는 게 문제지.
딜묵이 의심하고 막대한 것도 애초에 토키오미조차 길가메시 성격 알아서 맞춰준거지, 마술사들은 서번트들을 인격체가 아니라 마력덩어리 사역마로 보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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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준비 자체는 잘 짜놓았는데 악운이 연쇄적으로 터진거니...
운명이 사람을 조질라면 밑도끝도없다의 좋은 예시
1) 약혼자를 마력 탱크로 내세움 - 서번트에게 홀랑 넘어감 2) 진지 작성 - 마술사 킬러가 빌딩채 폭파 3) 마스터 조지기 - 하필 상대가 마술사 킬러라 마술회로 대다수 작살 4) 기아스로 목숨 부지 - "나는" 널 죽이지 못한다 말 장난급 페이크로 목숨도 끝장 원래 계획 대로 이스칸달 불러냈거나 어찌 아인츠베른보다 먼저 선수처서 세딜묵을 불렀어도 망했을듯한...
당장 이스칸달은 성깔 안맞아서 그대로 케이네스 죽여버렸을 거란 소리도 있으니
따지고보면 지 서번트랑 똑같이 착각한게 유머 ㅋㅋㅋ
소원 들어주는 거라 알고 가긴 했을걸. 대외적으로 그렇게 속이고 목적은 삼가문이 근원가는 거니까
마술사들끼리 결투를 통해서 만능의 원망기를 얻는다, 까지가 대외적이니까. 마술사끼리의 결투인 건 대외적인 인식이 맞음. UFC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동네 막싸움이었던 것 뿐이지.
이권다툼과 암투가 일상다반사라는 시계탑과 집안내부 싸움에서 로드자리 먹을정도의 위치와 지위면 싫어도 일단 성배전쟁에 대해 더 면밀히 조사도 해야하는거고 만에 하나 생각해서 통수든 구라질이든 대비한 비책이나 보험도 마련해두고 갔었어야함 케이네스 정도의 지위와 입지면 몰랐어요로는 실드가 안된다고 봄
당장 마술사들끼리 정보전이나 탐색은 존나게 금기시되는 경향이 강함. 토키오미도 사쿠라 맡길 때 조켄 집 제대로 안알아보고 보낸 거 보면.
정치질과 암투로 살아가는 세계에서 존나게 금기라고 해서 순진하게 정말로 안하면 순진댕청하거나 그 물에서 놀 급이 안된다는거지
당장 그 자리 차지한 케이네스가 그랬을 정도면 애초에 마술사세계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질 않는 거지
대대로의 로드집안이라는 가문빨+혈통빨에 케이네스 개인의 재능+재능에 따른 교수직이나 기타 업적등으로 발언권이나 영향력, 권위가 강한터라 큰저항이나 어려움없이 로드 자리먹었을 확률도 크지. 일단 안정적으로 자리도 먹고 재능도 있으니 다른 파벌이나 다른 가문에서도 섣불리 들쑤시거나 긁어부스럼 만들지 않았을테고. 그러니 케이네스가 시련을 겪어보지 않은 도련님 같은 마인드를 보여주는게 설명이 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