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통과 및 간호사 업무 범위 확장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사가 선 약물 처방 및 검사 처방하면 의사가 최종 승인하에 진행하게 되는 코- 사인 제도를 시행함
하지만 점검 결과 현실은 간호사가 처방 하고 의사 ID 공유 하도록 하여 최종 승인 하는 상황이 벌어짐
그것도 시범 사업 참여기관 전부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짐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는구나 ㄷㄷ
간호사가 장기말이라더니 의사야말로 토템이었고
간호법 통과 및 간호사 업무 범위 확장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사가 선 약물 처방 및 검사 처방하면 의사가 최종 승인하에 진행하게 되는 코- 사인 제도를 시행함
하지만 점검 결과 현실은 간호사가 처방 하고 의사 ID 공유 하도록 하여 최종 승인 하는 상황이 벌어짐
그것도 시범 사업 참여기관 전부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짐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는구나 ㄷㄷ
간호사가 장기말이라더니 의사야말로 토템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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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의료 사고 나면 의사가 다 책임져요 흐규흐규 하는 건 진짜 양심 뒤진 거 아니냐?
아니 시발 우리가 뭐 의사들에게 뭐 거창한 거 바랬나? 대리 수술 하지 말고, 문제 생기면 증거로 남기게 cctv 좀 찍고, 사람 없다니깐 좀 늘리자는데 그거 싫다고 누워서 쳐 땡깡피우면서 지들 할 일은 남에게 쳐 미루고 수가 올려달라고 지랄이나 하고
처방은 간호사가해 수술은 판매원이해 의사 왜 있냐
이럴거면 의사 면허는 무슨 의미일까. 사실 토템이 되기 위한 자격심사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대학병원 의사들은 자기들 프로그램에 입력된 약을 일관적으로 처방하고 그걸 재량껏 거르는게 간호사일이다 그렇다...약 처방도 사실상 간호사가 마무리한다
이전부터 의사놈들 처방안내서 다 간호사가 의사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처방내고햇음 그래놓고 반대는 다하고 진짜
ㅋㅋㅋㅋ 간호사들 간호법 개정 시위할땐 개처럼 취급하고 거부권행사하더니 이제야 부랴부랴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이러고있지 에휴
저래놓고 의료 사고 나면 의사가 다 책임져요 흐규흐규 하는 건 진짜 양심 뒤진 거 아니냐?
의료사고 -> 보험있음,병원에서커버쳐줌,의협에서커버쳐줌,재판까지가는데 허송세월.
Project_Korea
아니 시발 우리가 뭐 의사들에게 뭐 거창한 거 바랬나? 대리 수술 하지 말고, 문제 생기면 증거로 남기게 cctv 좀 찍고, 사람 없다니깐 좀 늘리자는데 그거 싫다고 누워서 쳐 땡깡피우면서 지들 할 일은 남에게 쳐 미루고 수가 올려달라고 지랄이나 하고
한게 없는데 책임지라 하니 억울한가봐
말 하나하나 다 틀린말이 없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처방은 간호사가해 수술은 판매원이해 의사 왜 있냐
사실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이제와서 소문이 퍼진거라고 생각해..암암리에 그걸 아니까 죄다 몰려서 의대 컷만 높아지고
사고나지 말라고 기도해주는 토템...
이럴거면 의사 면허는 무슨 의미일까. 사실 토템이 되기 위한 자격심사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사실 그건 상당수의 면허가
실제로 대학병원 의사들은 자기들 프로그램에 입력된 약을 일관적으로 처방하고 그걸 재량껏 거르는게 간호사일이다 그렇다...약 처방도 사실상 간호사가 마무리한다
도대체 어느정도 수준의 병원에서 일을 하는게냐??
이전부터 의사놈들 처방안내서 다 간호사가 의사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처방내고햇음 그래놓고 반대는 다하고 진짜
군병원에서 봤잖아 군의관은 어디가서 뭐하는지 모르겠고 위생병들이 감기약주고 빨간약 바르고
그러다 나중에 보니 폐렴 뜨면 수도병원으로 옮기고
ㅋㅋㅋㅋ 간호사들 간호법 개정 시위할땐 개처럼 취급하고 거부권행사하더니 이제야 부랴부랴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이러고있지 에휴
전공의들의 빈 자리는, 현장경험이 오래 전인 교수나 과장급 전문의들이 채우고 있는데, 한 국립병원 간호사는 환자가 어떤 검사를 추가로 받을지도 사실상 스스로 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국립병원 간호사 A (음성변조)] "20년만에 해본다 뭐 이렇게 말씀하시는 과장님도 계셨어요. '처방 어떤 거 어떤 거 넣어주세요'까지 이렇게 다 디테일하게 말씀을 드려야 진행이 되는…" 전공의 집단 퇴직해서 빵꾸난 자리에 전문의 대신 들어왔는데 그 전문의들도 대부분 의대 교수님이거나 현장직은 안 하신지 오래라 현장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몰라서 간호사들이 일일히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거 일일히 다 알려주느니 그냥 아이디 비번 빌려주고 간호사가 다 하게 되는거
급한 자리에 땜빵으로 들어와서 업무 적응이 필요한 상황인거라는거 기사 내용은
과연 20년만에 해보는걸까 20년동안 안해본걸까?
업무 적응이 필요하다가 어떻게 의사 id 공유로 이어짐 업무 적응도 문제다인거지
근데 돌아간다는거 아냐? 그럼 의사가 토템 이외의 역할말고 필요한게 있음? 간호사가 일일히 다 알려주고 있다는건데 의사가 없어도 충분히 돌아간다는건데
ㅋㅋ 님은 기사를 이해 못하는듯. 처방 어떤거 어떤거 넣어주세요라는 것자체가 처방을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하는거라고
저거 의료 공백 터지면서 기존 현장 경험이 있던 간호사들이 수습하는 거의 연장선일 텐데
하지만 아무도 기사 내용은 ㅂㅈ 않지
보고 와라 너부터 변명으로 나오는 게 적응기간인데 그 적응기간이고 자시고 의사 id 빌리는 거 자체가 불법이라니까? 71개 병원 전체는 그냥 뭐 차원이 다른거임
저거 의사 바뀌면서 환자 정보 아는 게 간호사밖에 안 남아서 저렇게 된 상황일걸 대학 병원에서 의사 급하게 바뀌면 환자 정보 아는 사람이 간호사밖에 안 남으니까...
저런 거 교수님 퇴직하고 나서 신규로 의사 들어오면 간호사가 붙어서 이 환자는 어떻고 이렇고 다 코치해주던 게 의료공백으로 엄청 크게 터진거지 뭐...
그럼 본인이 직접 옆에 남아서 아이디 비번을 쳐야지 맡기고 알아서 하세요 한다고 ㅋㅋㅋㅋ
지금 상황에선 저렇게 돌아갈 수밖에 없을걸 병원 적자 메꾸려고 남아있는 의사 엄청 쪼아대면서 회전율 미친듯이 높여서 적자 최대한 덜어내려고 발작중이란 이야기 파다함 병원에서 수술은 못 받겠으니까 약이라도 내줄 수 있는 진료 위주로 최대한 돌린다더라
지긍 대충 상황 나오는 바로는 수도권에서 수술 가능 교수들 태반이 사직서 냈고 그나마 남아있는 수술 가능 교수들는 리스크 지기 싫다고 거부하고 수도권 유명 병원은 일단 환자 수용량 자체가 크게 줄어서 그거 수도권 권외 병원으로 떠넘기고 수술 급한 환자들은 지방 메이저 병원이 그나마 환자 수용량이 남아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상황으로 암
환자 정보는 시스템/컴퓨터에 있는거지 간호사가 아는게 아님. 대학병원 환자가 무슨 열댓명되는줄앎?
그게 제대로 정리되어 있으면 말을 안 하지... 수기 작성 진료지를 스캔해서 저장해두다가 환자 요구 있을 때 진료 기록지 그거 일일히 다 타이핑해서 넘겨주는 식인데
환자가 어떤 진료를 받고, 약은 뭘 처방 받았는지 타이핑 형태로 기옥되어 있어도 그 진료가 왜 필요했는가? 약은 왜 이걸 처방해줘야 했는가? 이거 다 수기로 기록되어 있어서 그게 문제지
그래서 저런 정보까지 전산화하겠다고 하던 게 몇 년 전 이야기인데 이거 아직도 현재진행형 사업인 거로 기억함
님 대학 병원 안가봤죠? 지금 진료보는 교수들 태반은 30-40대들이지 은퇴교수도 아님요. 그리고 진찰시 컴퓨터에 바로 쓰지 누가 그걸수기로작성함? 수기작성은 간호사가 볼때나하는거지 약처방이 필요한 진찰시에는 의사가 다 써요.
요즘 시골동네 의원도 진료내역은 컴퓨터에 입력하는데 대학병원이 수기 진찰한다고요? ㅋㅋ입원환자 순회진찰할때나 그러지 보통 진찰때는 다 컴퓨터에 바로입력합니다.
몇년 전까진 그렇게 작성하더라... 이젠 정년퇴직하신 교수님인데 수기 작성 기록까지 전산화하겠다고 한 이후로는 꽤 바뀐 거로 알긴 하는데 여전히 수기 기록 시절 환자는 뭐...
님 저 기사 뭔지 모르죠? 수기 기록 시절 환자? 재진료없이 그냥 몇년전 기록 보고 약처방한다고요?ㅋㅋ 님 한국사람 아니죠? 저번 순환출자때도 미국/일본타령하며 이상한 소리 하시던데.. 잘모르면 아는척 잘못된 정보로 일침말고 그냥 넘어가세요.
동네병원에서도 한참 옛날 이야기 같아요 대학병원 전산화가 늦던곳도 제가 아는 한에선 10년도 더 됐는데
솔직히 와우애드온보다 편하게 되어있는게 의사들 처방기록일걸 딸깍
그래도 모든 의사가 저러진 않겠지... 최근에 어머니 수술 때문에 긴급으로 수술방 잡아서 검사부터 암발견 > 수술까지 1달컷해준 대학병원교수님한테는 너무 감사하다
본디 난세의 때에는 대협이 더욱 돋보이는 법
ㄹㅇ신뢰의 다크서클과 머리떡짐이었음...
ㄴㄴ 대학병원은 저렇게 다 돌아감 애당초 의사가 진료 온 환자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필 수가 없는 박리다매 구조라서 세밀하게 살피는 부분이 간호사에게 아웃소싱된거지 뭐
사실 대학병원 서울에 세군데 예약 최소 6개월 빠꾸먹고 간신히 일단 소견서들고 지금 오세요 한게 성모병원이라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래도 사람은 살려야 하니까 그쪽 병원은 의료공백 와중에 교수가 몸 갈아가면서 살리는 거라 이쪽은 얼마 전에 내진은 위 기사처럼 떠넘기다시피하고, 긴급 환자만 받으면서도 몸 갈아넣던 교수 사직서 냈단 소리 듣고, 그만둬도 어쩔 수 없겠다 납득가더라
환자 사망했을때 환자 사망선고만 하고(구두로) 사망오더 안내리고 자기 퇴근해야한다고 집 간 의사새끼도 있었음ㅋㅋㅋ
의료선진국
대학병원이라는 거대한 염전을 바꿀생각은 없으니 춘식이 전공의들이 도망갔는데 누군가는 소금을 마셔야지 소금을 마시는 새를 새로 만드는게 간호법이고 나라가 염전을 없앨 생각 안하는 이상은 누군가는 소금을 마셔야함
흔한 대학원 썰인데. 연 2회 의무인 연구실 안전교육은 보통 대학원생이 교수님 것 까지 수강함
교수 메일도 일일이 체크해서 비서마냥 중요한건 체크하라고 보내고, 안중요 한건 대신해서 답변하고. 재무 회계 처리에 마일리지 쌓는것 까지 대신 해준다는 썰이 있다. 교수 자녀가 해외여행 가는거 비행기 표에서 부터 유심 발급까지 대리로 해준다는 썰도 있다. 명절에 교수 학교로 보내진 과일 및 선물 상자를 명단 작성해서 교수 집으로 배달 한다는 썰도 있다. 교수가 학교에 두고온 노트북을 가지러 설날에 출근해서 교수심 댁 까지 가져다 줬다는 썰이 있다. 아무튼 그런일이 있다는 소문을 어디선가 들어 보았다
원래부터 루틴으로된거 간호사가 하던거 많았음 ㅋㅋ 업무가 잘못된게 아니라 법이 현실을 못 따라가는 것으로 생각함.
뭐야 일은 간호사가 다 하던 시스템이었잖아? 이럴거면 돈도 간호사한테 다 줘라
솔직히 e 경력직 기술자가 최고지
근데 함정인게, 간단한 일들만 맡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이다.
왜 풀컨좌 없어짐?
답은 2번이다.. 대리수술 맡기는 사람이 숙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히 비추 1 다는거 누구냐ㅋㅋㅋ
암암리에 하던일이지
예전부터 드러난 거잖아. 이제와서 놀랍지는 않지만 여전히 빡은 깊이 치는구나...
원래도 저러던거라 몬다이나이
병원 전산인데 할많하않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밤에 당직 근무 설 때도 저러더라 ㅋㅋㅋ 환자 와서 군의관실에 부르러 가도 술 쳐먹고 자거나, 향정신성의약품 보관함 따서 자기 팔에 놓고 쳐자고... 직접 환자 안보고, 나한테 증상만 듣고 '병장이니깐 대충 알지? 약 지어서 보내~'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