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めっこ
추천 21
조회 2485
날짜 13:30
|
우미만멘미
추천 2
조회 223
날짜 13:30
|
mysticly
추천 0
조회 120
날짜 13:30
|
못생긴뇨속
추천 3
조회 97
날짜 13:30
|
생육
추천 53
조회 4460
날짜 13:30
|
코린
추천 2
조회 152
날짜 13:30
|
루리웹-8903238651
추천 2
조회 237
날짜 13:30
|
얼음少女
추천 0
조회 105
날짜 13:29
|
돌프른
추천 5
조회 100
날짜 13:29
|
무관복
추천 1
조회 176
날짜 13:29
|
팔란의 불사군단🌰
추천 6
조회 61
날짜 13:29
|
흑묘
추천 2
조회 89
날짜 13:29
|
시엘라
추천 1
조회 105
날짜 13:29
|
타코유비
추천 1
조회 54
날짜 13:29
|
mysticly
추천 0
조회 64
날짜 13:29
|
그만두는레후
추천 0
조회 95
날짜 13:29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4
조회 81
날짜 13:29
|
루리웹-3151914405
추천 2
조회 183
날짜 13:29
|
SCP-1879 방문판매원
추천 2
조회 245
날짜 13:28
|
저는 정상인입니다
추천 15
조회 2777
날짜 13:28
|
블랙번 스쿠아
추천 0
조회 57
날짜 13:28
|
Blackva1
추천 2
조회 137
날짜 13:28
|
극각이
추천 1
조회 53
날짜 13:28
|
쿠르스와로
추천 1
조회 155
날짜 13:28
|
오줌만싸는고추
추천 67
조회 7176
날짜 13:28
|
키네크리
추천 0
조회 132
날짜 13:28
|
친친과망고
추천 2
조회 177
날짜 13:27
|
묻지말아줘요
추천 13
조회 2186
날짜 13:27
|
우리나리가 매운맛 저점이 높은거지 고점이 높은게 아니라 카더라.
어휴 매워
매운맛 자체도 약간 다름ㅋㅋㅋ
매운맛 표현을 영어로는 뜨겁다(hot)하고 톡 쏜다(kick)고 하던데 우리가 좋아하는 건 핫 이고 사천에서 좋아하는 건 킥 이라 다른듯.
사천쪽은 그냥 둘다 존나쌤
극도의 매운맛은 독과 같다
ㅇㅇ 사천음식들은 우리가 먹는 그런 쪽이라기 보단 마비되는 그런 쪽이더라
극도의 매운맛은 독과 같다
(애초에 매운맛과 쓴맛은 독이다)
'톡신'
여기 점프하면 자살할 수있음.
우리나리가 매운맛 저점이 높은거지 고점이 높은게 아니라 카더라.
멍청한놈
매운맛 자체도 약간 다름ㅋㅋㅋ
우리는 감칠맛 돋는 매운맛이라면 저긴 쏘는 매운맛이라 ㅋㅌ
그 뭐더라 어디 만화에서 중국에 매운맛이 3개가 있는데 달고 매운거랑 저리고 매운거랑 시고 매운거 라고 그랬나?
뭐 세계 평균으로 치면 중간 이상은 갈텐데, 진짜 대놓고 조지는 데는 진짜 양심없긴 함
ㅇㅇ 기본적으로 매운맛을 깔고가는거지, 엄청 매운음식을 먹지는않지
다른나라하고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매운맛 안에 엄청난 단맛이 들어가 있어서 체감도는 낮은데 매운맛이 오래 달라붙음.
멕시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등등 매운 음식이 인기있는 나라들 다들 매운맛 계열이 조금씩 달라서 맵부심 부리다가 생소한 매운맛에 똥꼬 뒤집어짐.
철냄비 짱인가 랄 열 신
고추 자체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매워지는데 한국보다 고온다습한 곳은 널렸으니까 당장 고추 최초에 전파될 때도 한국은 적당히 맵게 자라니 널리 먹게되었고, 일본은 너무 맵게 자라서 대중화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음
우리나라에 유독 맵부심 부리는 사람들 보면 캡사이신 매운맛만 매운맛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후추, 마늘, 양파, 와사비, 겨자, 산피등등 전부 매운맛인데 이거 못먹고 쩔쩔매는거 맵찔이라고 놀리면 이건 매운맛이 아니라고 엄청나게 우겨댐ㅋㅋㅋㅋ 사천, 태국, 멕시코등이 우리나라 맵부심 부리는 사람들 제대로 잡는 지역이지.
저러다가 위암 걸린다
당가놈들이 잔치음식에 독을 풀었다
그래서 고량주랑 먹어야 되더라 ㅋㅋㅋ
독한거 + 독한거 아닌가 위에 너무 안 좋은 조합 아님?
어휴 매워
마파두부 먹고 싶다.... 고기 큼직하게 들어가서 알싸하게 매운 마파두부....
내생각에 중국여행 1티어는 상해나 칭다오가 아니라 사천임 도시크고 물가 상해처럼 애미뒤지지 않았고 볼거 많음 청두 또 갈 생각임ㅇㅇ
매운맛 표현을 영어로는 뜨겁다(hot)하고 톡 쏜다(kick)고 하던데 우리가 좋아하는 건 핫 이고 사천에서 좋아하는 건 킥 이라 다른듯.
카다린
사천쪽은 그냥 둘다 존나쌤
ㅇㅇ 우리나라는 핫계열이고 저기는 킥계열이고 사천 요리는 약간 메시코 매운 요리랑 비슷한 느낌이였음
카다린
ㅇㅇ 사천음식들은 우리가 먹는 그런 쪽이라기 보단 마비되는 그런 쪽이더라
신하고 랄의 차이이지
그래도 신이랑 랄은 비슷하기라도 하지 않나? 진짜 문제는 마한맛 아닐까 ㅎㅎ..
근데 저거 초피 사람따라서 매운게 아니라 그냥 비누맛 나는 경우가 있더라
사람따라서가 아니고 다른종을 먹은거임 비누맛나면서 살짝 매운게 산초, 마라탕에 들어가는 얼얼하게 매운건 초피 그런데 일본여서는 초피를 산초라고 부름.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에서 말이 섞여버리니 대환장파티가 되버린게 현재 대표적인 예시로는 추어탕여 넣는건 초피인데 다들 산초라고부르는게 있음.
어쩐지 외지인들이 음식 싸가지고 가더라니!
사천쪽 사람들이 소화계통 질환 그냥 다 달고 산다던것같던데...
그놈의 애미를 쳐라!!
사천 매운맛은 우리나라 매운 맛이랑은 아예 다르기는 하지
저 사천 찐마파두부는 한번쯤 꼭 먹어보고싶음
난 사천가서 먹은게 중국에서 먹은것들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어. 진짜 너무 맛있어. 매운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아침저녁으로 똥꾸녕 아프기는 했는데, 진짜 너무 맛나게 먹었다.
나도 사천 한번 가보고 싶네
맛있다... 똥구녕... 메모...
그리고 저기 매운맛은 진짜 뭐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처럼 매운게 아니더라고 마라의 마 자가 마비할때 마자라서 진짜 혀가 뻣뻣하게 굳을것같은 매운맛이야
뉴욕아재 쇼츠 재밌음 ㅋㅋㅋㅋㅋ
왠지 저 동네 평균수명 짧을거같음
저지역 속담이 마라탕 국물까지 먹을놈 그정도로 독한놈이란뜻 원랜 안먹음
그건 거기 마라탕 국물이 그냥 쌩 기름이라 안 먹는다던데
한국화된 마라탕은 물이나 사골육수에 고춧기름을 푸는 방식이지만 중국 전통 마라탕은 쌩 고춧기름을 끓인거라 중국식은 못 먹는게 맞음 한국식은 먹어도 됨
중국 본토 마라탕집의 국자에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로군. 고추기름은 빼고 재료만 건져먹을 수 있도록...
그거 속담이 아니라 어떤 여자가 결혼할 남자 부모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신부 어머니가 남자 가난한게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가난하면 마라탕 국물까지 마시겠다'라고 한 게 인터넷에 소개 되면서 유명해졌을거임.
보면 국물이 화면처럼 빨간느낌보다 검붉은 느낌임 보자마자 이건 안되겠는데?생각부터 들걸ㅋㅋㅋ
중국 매운맛은 한국 매운맛이랑 다르게 얼얼한 느낌임 입 안이 약간 마비되는 느낌
뉴욕세끼아조씨꺼잖어 이아저씨꺼 재밌음ㅋㅋㅋ
뉴욕만 벗어나면 목소리 텐션이 올라가는 뉴욕아저씨...
한국인들도 식도염 위염 위궤양 위암 많이 걸리지 뭐
한국음식 맵다는건 존나 맵다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에 매운맛이 깔려있어서 하는소리 ㅋㅋ
삼국시대를 보면 음식에 꿀들어가고 한다는 이야기가 보이는 거 봐서는 원래부터 매운거만 먹는 동네는 아닌거 같은데 중간에 뭔 일이 있었나?
고추 자체가 멕시코가 원산지라 중국으로 유입된게 꽤 나중일거임. 아마 대항해시대였던 15세기~16세기 정도?
그냥 기후때문에 온갖 향신료를 다 때려박는 지방이였음. 꿀로 절이든 매운걸로 절인든 뭘로 절이든. 고추로 하기 전에는 생강이나 산초 등을 썼음 그런데 중간에 후난지역 사람들이 크게 유입되는 일이 있었는데, 둘이 공통분모가 매운맛이다 보니 그 중에서도 매운 요리들이 많이 발달함 그리고 예의 문화대혁명으로 다 말아먹어서 이전사례 없어졌는데 그와중에 매운것들은 많이 해먹어서 기억하는 애들이 많아서 이것들만 복구됨
저기는 진짜 통각을 제대로 죠져 주지 느낌이라...
쿨피스 주나요?
그런 당신에게 뜨거운 물 한잔
9월에 청두 갔다왔는데 중국친구왈 사천쪽은 항문외과 병원이 아주 많다 자기들도 먹고 피똥싼다함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독과 암기의 당문이 자리잡은 곳.
동아시아 사람들 참 맵고 짜게먹어서 위암 발생비율 높은데 저기는 두손가락안에 들겠네
미국처럼 인자강인가 거기는 췌장이 진화한 동네
중국에서 만난 애들 말로는 자기들도 다음날 피똥싼다함ㅋㅋㅋㅋ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ㄹㅇ ㅈ될거 같음
사천요리 맛있음. 솔직히 중국대륙의 요리 맛난거 존나 많음. 물론 입맛에 안맞는 것도 많지만, 맛난 요리가 훨씬 많았음. 그리고 우리는 고추가루 매운맛밖에 없지만 저기는 후추 매운맛, 마라 매운맛등을 더 많이 써서 보통 매운게 아림~ 하루종일 입안이 얼얼~ 그런데 약재를 많이 써서 그런지 요리들이 소화도 잘됨.
난 그다지 매운거 못느껴서 웨이라 시키다가 걍 라 시켜먹었음 매운거 정 못먹겠으면 볶음밥이나 두반장베이스 요리 먹으면 되고ㅇㅇ 암틈 사천청두 가서 존나 재밌게 놀았다ㅋㅋㅋ
보통 매운 맛이 발달하는 지역의 경우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맛으로 자극을 줘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도파민이 어쩌구 저쩌구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사천이 스코빌 수치를 나타낸 것이었나
맛있게 매운게 진짜 취향맞으면 계속 찾게 됨
먹어봤거든 먹는동안 영혼이 내 육신에 반쯤 걸친상태오 버티다가 겨우 다 먹으면 다음날 아침 화징실이 지옥불 고행 VIII 정도 됨
아미승들이 저 매운맛으로 번뇌를 끊었다지..
기름지게 매워서 건강에 치명적
산라탕에 소주 땡기네
사천 의사들이 위궤양은 정말 잘 치료한다던데
그나마 그 덜매운 한국 요리도 나 어렸을 적에는 지금보다 매웠다. 그 시절에는 고추가루는 매운게 기본이라 안매운 고추가루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기본이 안매우니 매운걸 찾기 어려움. 적어도 국산 중에는 거의 없고, 코스코에서 파는 인도간 같은게 제대로 유의미한 매운맛이 남 나는 단 건 그냥그냥 먹고 매운건 좋아하는데 달고 매운건 싫어서 국내에서 외식하면서 매운맛이라고 써놓으면 의심부터 함 한국 음식점 매운맛 = 당도 10 맵기 4 한국 음식점 매콤달콤 = 당도 25 맵기 3 한국 현지화 안 된 인도식당에 있는 샐러드 드레싱(?) 맵기 10
중국 8년 살았는데 사천 5번 여행가봄 저정도 매운맛은 솔직히 아닌거같음 불닭보다 안맵고, 핵불닭보다는 확실히 안 매움 마라 계열은 맵다기보다 걍 얼얼한 맛인데 한국 유행따라번진 한국화된 마라보다야 확실히 얼얼하고 사천 고추 매운건, 뭔가 방향이 좀 다른 매운맛인데 불닭의 그 매운맛이랑 좀 다른느낌
ㅇㅇ나도 이번에 청두갔는데 하도 악명이 자자해서(심지어 지들도 다음날 피똥싼대서) 웨이라 시키다 먹을만한데? 싶어서 다음부턴 걍 라시켜 먹었음 정말 정 못먹겠으면 두반장베이스 요리 먹거나 볶음밥만 조져도 평타는 치고ㅇㅇ
ㅇㅇ 솔직히 서양애들이야 저 마라의 매운맛 안 익숙하니까 저거먹고 뒤지겠다 하는거 이해하는데 한국은 소위 ‘맵찔이‘ 라 부르는 사람들 아니면 이미 저거 넘는 매운맛에 너무 노출 많이 되어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뭐지 심지어 참기름장에다 찍어 먹으니 진짜 중화되서 웨이라는 그렇게 매운거는 솔직히 잘모르긴 하겠더라ㅋㅋㅋㅋ 암튼 난 중국여행은 상해보다 사천가는게 1티어같음 볼거 많고 물가도 높지 않고 놀데 많고 애들도 착하더라ㅋㅋ
사천요리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맥주 안주로 기가 막히다고 나온게 저 쥐똥고추 튀김이었음 ㅋㅋ 튀김옷없이 그냥 쥐똥고추를 바삭하게 튀기고 그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렸던가.. 그런게 한 그릇 가득 나왔는데 먹어보니 맛있음 ㅋㅋ 바삭하면서 짭쪼롬한게.. 그리고 불이 올라옴 ㅋㅋㅋ 입안에 캐나다 산불이 터져나옴 그래서 맥주를 들이킴 그러면 또 생각남 하나 집어 먹음 바삭짭조롬 그리고 퐈이어!! 다시 맥주로 진화..무한반복 ㅎㅎ 미안해 내 응꼬야.. 내가 잘못했어.. 다신 안그럴게..
색깔부터 뭔가 그냥 그 빨간고추 특유의 확 올라오는 독한 CS탄 같은 냄새와 걸쭉한 돼지기름 통짜로 풀어버린 느끼함이 보이는거 같네
하지만 사천보다 호남 귀주가 더 맵다며?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