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관이 한두푼도 아니고 돈이 턱 빠지도록 들어가는데 외국에 대사관을 왜 박는가?
외교할 때마다 비행기나 기차타고 가는 것보단 대사관에서 만나는게 빠르니까, 외국에 간 자국민까지 챙겨줄 여유가 없으니 국가를 대표해서 일해달라고 세워놓는거다.
그럼 대사관의 말과 행동은 그 나라의 말과 행동과 똑같은거라 개인의 의견이라고 넘어갈 수 없는거다.
왜 타국에서 불이익 받았는데 대사관에서 모르쇠하면 쌍욕부터 날아갈까?
국가를 대표해서 나를 책임져줘야 하는데 안하니까 태업한다고 까이는거다.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나라가 지들이 무기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두손두발 싹싹 빌어가며 지원 받아야할 처지인데
건방지게 굴면 국가의 인상이 어떻게 보일까?
사신이 예법에 밝지 못하면 ㅎㅎ
사신이라도 말조심 안하면 곱게 못 돌아가는거지
함흥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