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캄보디아에서 제국주의 하는 한국의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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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cambodia.com/archives/49060 우선 2018년 즈음 수많은 한국은행들이 캄보디아 진출한건 맞고, 캄보디아에서는 7~20%까지의 담보 설정 조건부대출을 해주는건 맞음 다만 해당 기사가 2018년이고 본문과 같은 내용은 없음 나머지는 누가 더 찾아주겟지
사실 그 일대일로에서 중국 욕하던 짓들이 알고 보니까 대부분 선진국 기업들이 하던 짓거리긴 하더라... 한국도 그 마다가스카르 사건은 나름 유명하고
중국 욕하던 짓 그대로 하네........
ㅁㅊㄴ들인가?
근데 제목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한국 은행 -> 한국의 은행들로 수정 좀... 누가보면 선진국의 중앙은행이 개도국 경제침탈의 최선봉에 서 있는줄 알겠어
대부업자질을 외국나가서하네
..진짜여?
ㅁㅊㄴ들인가?
..진짜여?
중국 욕하던 짓 그대로 하네........
아아나테마
사실 그 일대일로에서 중국 욕하던 짓들이 알고 보니까 대부분 선진국 기업들이 하던 짓거리긴 하더라... 한국도 그 마다가스카르 사건은 나름 유명하고
80년대지? 설마 지금이야?
대부업자질을 외국나가서하네
미친새기들인가?
아니지? 아니지 한국?
캄보디아 독재국가에서 저러려면 리스크가 상당할텐데
그 독재 권력이랑 나눠먹는거지
독재라고 민심을 전혀 안 보는건 아님... 오히려 보기 때문에 법치국가에서 못 보는 막장이 벌어지는거지 중국처럼
진짜로?
Kb랑 우리은행 두곳인가보네 ㅁㅊㅅㄲ들이
http://www.nbcambodia.com/archives/49060 우선 2018년 즈음 수많은 한국은행들이 캄보디아 진출한건 맞고, 캄보디아에서는 7~20%까지의 담보 설정 조건부대출을 해주는건 맞음 다만 해당 기사가 2018년이고 본문과 같은 내용은 없음 나머지는 누가 더 찾아주겟지
https://h21.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169.html 한겨례에서 4일전에 올린 기사임.
ㅊㅊ 기사 읽어보니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긴 한데 윤리면에서는 할말이 없을 정도네 우선 캄보디아 정부의 법률 조정이 우선필요할듯함
우선 보니까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딱히 사기쳐서 계약맺은것도 아니고 사채업자 이율보듯 과한 이자도 아니고.. 마이크로크레딧이 원래 무담보 어쩌구 하는데.. 그건 방글라데시쪽 시골의 인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담보없이 가능했던거지 다른나라가면 환경이 달라져서 당연히 담보 요구하게 되는거고.. 방글라데시도 계속 잘 유지될지 의문인데
역시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지ㅋㅋ 이래서 개짓거리 못하게 감시하고 줘패야 한다니까
진짜야? 미친소리같은데?
한국도 이젠 선진국 소리 듣는건 다른 나라 상대로 제국주의 할 힘이 있어서지...
우리나라법 적용이 안되나..;; 철컹철컹해야되는데
글 출처좀 관련기사나
출처 올려줌 ㄱㄷ
근데 제목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한국 은행 -> 한국의 은행들로 수정 좀... 누가보면 선진국의 중앙은행이 개도국 경제침탈의 최선봉에 서 있는줄 알겠어
한겨레 기사만 보면 그게 맞는것 같은데....
중앙은행은 화폐 찍어내는 은행을 의미함. 일반인이 예금 넣는 은행이 아니라.
기사 내용 보면 국민은행이랑 우리은행인데?
앗
너무 미친소리라서 오히려 의심가는데
엥 진짜 저런짓을한다고???? ㅁㅊ
아니 이게 진짜라고...? 이것들이 나라 밖에서 깽판치고 있었어???.
존나 쪽팔리고 미안하네..
저거 한국은행만 저런게 아님. 마이크로크레디트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도국을 착취한건 선진국 금융권들이 다해먹은 방법임. 대표적으로 인도에서는 미국의 모 마이크로크레디트가 엄청난 고이율로 상품들을 팔아먹는 바람에 수백명의 농민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가되서 인도정부가 직접 대응하기도했음.
본문 내용만 보면 그냥 평범하게 대출사업 한것 같은데.. 문맹이라고 서류상 이자율을 속였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분명히 마이크로트레디트는 어려운 개발도상국 사람들 인간관계를 이용한 소액 신용대출을 해줘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자! 로 시작했는데 이걸 이렇게 이용해먹네.....ㅋㅋㅋㅋ.....
그게 상환을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그리고 인관관계를 이용해서 무담보로 대출가능한 상황이라는게 모든곳에 적용될리도 없고
정확히는 저게 마이크로크레디트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고리대금업을 한거라서 문제가된거임. 마이크로 크레디트는 많은 나라에서 빈민층의 자활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다른 금융권에비해 규제와 감시를 덜 받는데 마이크로크레딧의 이름을쓰고 평균 이자율이 30퍼대 심했던곳은 80퍼대의 이자율로 대출상품을 팔아먹어온게 문제. 게다가 이 과정에서 현지 사람들을 고용해서 폭력에 가까운 행위까지 동반한 가혹한 채권추심까지 진행한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많이된거.
저게 진짜가 문제가된건 다른게 아니라 저것들이 마이크로크레딧의 가죽을 덮어쓰고 고리대금업을 했다는 점에 있지. 마이크로 크레딧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용한 고리대금업이라는게 진짜 문제.
저기 이자율을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될텐데?..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름을 덮어쓰고 한게 문제라는거야. 마이크로 크레딧은 본질적으로 개도국의 빈민들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다는 목적으로 퍼져나간 ngo금융 사업이었고 실제로 많은 개도국들은 이 사업을 독려해서 국민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마이크로 크레딧으로 등록된 은행들에 여러 규제적 편의를 제공했음. 근데 이걸 이용해서 선진국 금융권들이 개도국의 마이크로 크레딧 플랫폼을 인수해서 그 가죽을 덮어쓰고 마이크로 크레딧의 취지와 맞지않는 고이율의 대출을 진행했으니 문제가되는거야.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름를 쓰지않고 했으면 모를까 빈곤층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확산된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고리대금업을 한건 양심이 출타한 짓이지.
아니.. 그러니까 고이율이 맞냐 이거지.. 이자율을 한국 기준으로 시세를 생각하시면 안됨..
아니 그러니까 그걸 그냥 자기 은행이름걸고했으면 상관없다니까? 근데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름을 걸고 30퍼대이상의 이율을 준거잖아. 마이크로 크레딧은 애초에 빈곤층의 경제적 자활을 목적으로하는 사업이고 이때문에 빈곤층이 감당할 수 있는 평균 이자율은 10-15퍼대 수준으로 유지하는게 적절하다는게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한 내용임. 근데 지금 문제가된건 일반적인 은행의 이름을 걸고 저렇게 대출해준게 아니라 마이크로크레딧의 이름을 내걸고 저렇게 대출한게 문제라는거야. 즉 애초에 빈곤층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다는 공익적 금융사업 목적은 무시하는 대출이라 문제라는 거임. 그럴거면 마이크로 크레딧이란 이름을 쓰지 말던가.
아니.. 그러니까 한국 기준으로 그걸 고금리라고 하지 마시라고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303/35293199/1#csidx912f9083030b1a39d4878cce1155716 최근 들어서는 연간 20∼50%의 고금리를 받고 대출을 내주는 그라민은행의 대출 정책도 비판의 표적이 됐다. 학자들이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금리하고 현실적으로 받아야하는 후진국의 금리는 전혀 다르다고..
그러니까 문제가되는건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름을 이용했다는게 문제라니까? 후진국이면 당연히 상환율이 낮아지고 이때문에 이율이 높아지는게 맞지만 애초에 마이크로 크레딧은 대출이자를 통한 이익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저금리 대출을 통한 빈곤층의 경제적 자활이 우선 목적이라고. 그냥 은행이름쓰고 하는거면 30퍼든 50퍼든 니 말이 맞지. 근데 저건 마이크로 크레딧이잖아. 애초에 공익적 금융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고 많은 개도국정부들이 경제적 자활에 도움을 줄거라고 기대하고 규제를 풀어준건데 거기다가 일반적인 은행처럼 이율 부과해서 대출자들이 경제적 자활에 실패하면 그냥 본말전도인거임.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름을 안빌렸으면 니 말이 맞지. 근데 본문에도 나오잖아. 대놓고 마이크로 크레딧을 인수해서 저렇게 써먹었다고. 그 지점이 문제라는건데 왜이렇게 논점을 이해못하냐.
그러니까 니 논리대로라면 그라민 은행부터 간판떼어야 한다니까?.. 위에 그라민 은행 이율은 왜 적어놨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게 따로 있는데 그걸로 고금리 대출을 한게 문제라고 니가 끝까지 우기고 싶으면 기존의 마이크로 크레딧들이 저 정도 고금리를 받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던가
당장 위에 써놓은 기사는 안보여? 그라민은행 20~50%.. 마이크로 크레딧 원조가 저래..
최근 들어서는 연간 20∼50%의 고금리를 받고 대출을 내주는 그라민은행의 대출 정책도 비판의 표적이 됐다. 이웃 국가인 인도의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이 빈곤층을 상대로 연간 60∼120%에 이르는 고금리 대출을 실시해 이자 부담에 시달린 빈곤층 여성 50여 명이 자살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방글라데시에서도 그라민은행의 고금리가 서민 생활을 피폐하게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라민은행도 고이율과 과도한 채권추심으로 계속 사고치고있던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인데 그건 또 모르나봐? https://m.seoul.co.kr/news/life/publication-literature/2015/11/28/20151128018003 초기에 개도국치고 저이율일때는 경제적 자활이 이루어졌지만 이율을 계속 올린 이후에는 경제적 자활은 커녕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켜서 그라민은행도 본말전도라고 욕 개처먹고있구만.
네.. 그러니까 저게 마이크로 크레딧의 현실적 한계라고요.. 님 머릿속 이상의 제도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원조도 저지랄이 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신용낮은 빈민들에게 대출해줬더니 저절로 상환율이 높게 유지되면서 굴러갈거라고 생각하는게 머리속이 꽃밭인거지.. 그리고 저기 본문의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도 설문조사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사기치는게 아닌이상 저런곳이라도 그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이율이라는거임
아니 저건 마이크로 크레딧의 이상이고 뭐고를 떠난 문제라니까? 저 사건의 중요한 논쟁지점은 마이크로 크레딧은 공익적 금융사업모델이라는 이유로 많은 국가들에서 다른 금융권에비해 훨씬 널럴한 규제와 적은 감시를 받고있는데 선진국의 금융권들이 이 헛점을 노리고 일반은행이 아닌 일부러 현지의 마이크로 크레딧은행들을 인수한 후 그 이름만 걸고 고리대금을 했다는 지점임. 몇번이나 말하지만 그냥 은행이름 걸고했으면 별 상관없다고. 근데 그게 아니라 일부러 마이크로 크레딧은행들을 인수해서 그 이름을 걸고 저 짓을 하니까 문제라고. 금융권들이 바보라서 일반은행이 아니라 마이크로 크레딧은행들을 인수해서 저짓한건줄 아냐? 일반적인 은행들은 대출과정에 있어서도 대출 심사 과정에 정부의 규제와 감시가 들어가고 추심도 이런저런 규제를 받지만 마이크로 크레딧은 그 본질적 목적으로 인해 훨씬 낮은 규제와 적은 감시를 받는다는걸 이용해서 무분별하게 대출상품을 판매한 후 가혹한 채권추심을 한거라고. 그 과정에서 마이크로 크레딧의 본질적 목적인 대출자의 경제적 자활에 걸맞는 수준의 이자가 아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이자가 계속 부여되었고 결국 자활은 실패하고 자살자들과.파산자들만 늘어나니 문제인거구만.
그냥 믿고 대출을 받는다고? 문맹이전에 이자율도 몰랐을리가 있나? 그리고 캄보디아 같은 국가라면 신용낮은 농민상대로 저정도 이자율이 과도한 수준인지는 모르겠는데
땅 가져간다는 거 보면 신용이 아니라 담보대출 같은데
당장 우리나라 계주가 곗돈들고 튈수 있던것도 믿는 사람끼리니까
땅 담보라 그나마 저 금리같은데.. 땅이라도 담보로 안잡았으면 아예 대출 거부나 천문학적 이자율이 나올껄?.. 한국 기준으로 보면 안됨.. 이자율이라는 것은 신용에 반비례해서 올라감
우리은행은 못사는 나라에서 고리대금업 하는거보다 직원들 횡령 막는것이나 더 잘해야하지 않을까.
와 IMF때 서양놈들이랑 다를게 뭐냐 ㅋㅋ
일대일로 잖아 일제같아
형태만 좀 다르지 IMF때 한국이 외국 거대자본한테 '선진금융기법' 당한거랑 같은 패턴임.
와 씹 국내에서 이 짓하면 동네방네 소문 다 나고 법으로 두들겨 맞을 거 뻔하니까 해외 나가서 글귀 어두운 농민 등골 빨아먹네 니들이 사람이냐?
개도국에서 20~30% 금리면 가능하지 않나 한국도 저축 이자로 저만큼 줬던적이 있어서
그거 고도 성장기에 일부 기업들 한테만 대출 나가서 가능했을걸 그 시기에 왠만하면 사채를 썼던게 은행이 일반인이나 중견기업 정도에게는 그냥 대출을 안해줘서 그랬다더라.
사기쳐서 속여먹은게 아닌이상에야.. 당장 저 금리가 대출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금리일 확률이 높을껄?.. 기사에 나온 사채업자들 금리하고.. 그럼에도 폐지하자는 소리 안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말이지
중국 일대일로 받아먹는 국가에 득되는 경우도 있다더만 저게 사실이라면 저건 일방적 착취인것같은데
그래서 뭐 얼마나 벌었나 했더니 5천8백억 벌었다고 나옴. 대한민국이미지 ㅇ창내고 동네 초토화시킨 이유가 꼴랑 그 돈 벌자고 벌인 일이라니 참 개념차기 그지없어서 기가막히네.
20~30퍼면 혜자인데.... 한국은 66퍼었다구..
이건 사채잖음
3금용권임. 사채는 아님.
나라망신
평범한 그라민 은행이잖아
.......국내 은행의 해외 법인들이 잘 나간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저런 이유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