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도체 빼고 3대장 자동차, 조선 둘다 있고,
한국경제의 히든카드 화학이 울산임.
한국사람들조차 sk,s오일 플랜트 보면 입이 벌어질 정도니까.대충 서울 절반 크기이상.
20~30층 아파트 높이는 우수울 정도로 최첨담 화학설비가 거대한 콤비나트를 이루고 있는데...
울산의 가장 큰 문제가 젊은 인력을 더이상 수급할수가 없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초봉 4~5천에 지원할
젊고 건강하고 우수한 두뇌의 남자가 넘쳐났음.
비단 대기업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조차 남자 구하는게 어렵지 않았음.
20년이 흐른 지금, 파멸적이라고 할 정도로 젊은 인력이 사라졌음.
전쟁도 아닌데, 20대가 20년전의 반?3분의 1로 줄었는데
당연히 거칠고 위험한 환경을 극복하고 기계를 움직일 우수 인재는 찾을수가 없고,
그런 인재들도 임금이 고작 연 300~500높다고 울산 안옴. 다 서울감.
거대한 인프라를 움직이는건 머리 하얗게 새가는 4050이 주를 이루고,
기업들도 나름 임금뿐만 아니라 거주에도 신경 쓰는데,
이젠 남자가 씨가 말랐음.
20년뒤에는 오퍼레이션 룸 야간근무 버틸 남자조차 없을거임.
여자 채용해라! 하는데, 여기는 탄광과 비슷하게 여성근무가 암묵적으로 금기임.
화학용제 흐르고, 온갖 위험물에 노출되는 일에 여성들도 지원할 의지도, 기업들도 뽑을 생각도 없는게 현실이고
인구감소는 결국 대한민국의 전기, 가스, 연료를 책임지는 울산이라는 거대한 발전소를 무너뜨리고 말거임.
너무도 파멸적이라웃음도 안나옴.ㅡ.ㅡ
수도권에서 지방혐오를 조장한결과지. 혐오시설이라고 선동하면서 정작 이익은수도권이 다 가져가길바라고. 인천공항이 대표사례임. 원전,제철소,화학단지 전부 서울에서 먼곳으로 보냄. 그러곤 물류대단지가있는 경상도에 제대로된 공항하나 안주려고 지금도 이악무는중.
여자도 여잔데, 사회 인프라가 전무함. 소아응급실이 없어.....외고 하나 있고, 그닥 교육에도 투자 안함. 유흥.레져,쇼핑 뭐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함. 븅신 노인네들은 서울보다 200~300만원 더 주는데 왜 안오냐고 화만 내고 있음.
지방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의 근원인 과도한 서울 과밀을 해소하려면 그 정 반대 지역에 인위적으로 경제발전된 지역을 만들어 균형추로 삼아야했고, 제2의 도시 부산과 공업도시 울산이란 기틀이 이미 잘 마련되어져 있었으니, 그거 이어서 투자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였지만... 응, 관습헌법. 지방균형발전? 조까고 서울을 확대하자!
서울을 사혼구슬 마냥 터트려서
중소기업은 어케든 돈을 더 줘서라도 애들잡아놔야하는데 그딴거 없으니.....애들들어와도 금방 빠저버리고...
쌓아 뒀던 개인 인프라 (인적, 공간적) 다 버리고 갈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거기도 이제 젊고 건강한 남자 씨가 말라가...
서울을 사혼구슬 마냥 터트려서
거기도 이제 젊고 건강한 남자 씨가 말라가...
서울은 언제까지고 멀쩡할거같지만 맨 마지막에 죽을 녀석이고 여기가 죽을 정도면 진짜 한국 망함 극단적으로 외세 도움없이 국가 유지가 안되서 지도에서 사라질수도 있음
오!
중소기업은 어케든 돈을 더 줘서라도 애들잡아놔야하는데 그딴거 없으니.....애들들어와도 금방 빠저버리고...
돈 더줘도 소용이 없어....고작? 200~300더준다고 해도 서울가지 여기를 안와...
제일 미친소리가 국가에서 지원금주는걸 회사가 주는걸로 생각하는 미친 업체들이 너무 많음
수도권에서 지방혐오를 조장한결과지. 혐오시설이라고 선동하면서 정작 이익은수도권이 다 가져가길바라고. 인천공항이 대표사례임. 원전,제철소,화학단지 전부 서울에서 먼곳으로 보냄. 그러곤 물류대단지가있는 경상도에 제대로된 공항하나 안주려고 지금도 이악무는중.
정말 울산은 다 있음. 원전 8개, 화학, 대한민국이 쓰는 가솔린,디젤 전부다 울산에서 만드는데, 뭐 젊은 인구 잡을 매력이 돈 말고는 단! 한개도 없음...
부산이랑 붙어있어서 예전부터 울산에서 돈벌고 부산에서 씀 그래서 시민들도 딱히 불편함을 안느낌 울산 시민중에 차 안가진 사람은 정말 드물고 부산, 기장, 김해, 경주, 대구, 경산 그냥 뚝딱 가거든
돈이 큰매력이라 난울산에서오래일하긴했는데 나름살만한도시아닌가싶은데...
삼산동이 커지긴 했는데 젊은 인구가 계속 사라지는 이유는 교육 때문에 중고등학교쯤에 대구, 부산으로 이사를 많이감 아빠만 울산에서 돈벌고 가족은 다른곳에 있는 경우도 많지 실제로 울산은 광역시중에 학업성취율이 가장 낮은 광역시임 청운고가 있다고 하지만 청운고를 전부 갈 순 없고 대학도 유니스트가 있지만 과고애들 얘기 들어보면 시험 조진애들이 유니스트 간다고 하니 인식도 안좋음 거기다 촌동네 언양에 있어서 기숙사에 뱀도 나온다고 하니 더 안감..
뱀은 루머야...거기 학식이랑 기숙사 조낸 좋음. 근데 시골에 있는건 맞음.
친구 유니스트 출장 갔을 때 얘기 들어보니 기숙사 엘레베이터에 뱀, 멧돼지 조심. 고라니 출몰 주의 이런거 경고문 붙어 있다드만 ㅋㅋㅋ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어야 집값 올라서 벼락부자되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선동하는 애들이 원하는대로 수십년간 돌아간 나라인데 갑자기 어떻게 바뀌겠나
내가 UNIST 09학번인데 뱀 멧돼지 고라니 전부 다 실제로 마주쳐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개교했을때 학교 앞에 진짜 고속도로랑 논 빼면 아무것도 없었어서 야생동물 튀어나오기에는 그만한 조건 없어.
서울에서도 한강쪽이든 북한산 쪽이든 좀만 가면 뱀 보기 어렵지 않은데 뭔 루머야... 내가 서울 살 때 한강에서 족제비도 봤는데. 과장일 순 있겠지만.
예전에 언론에서 태풍 수도권 비껴가서 다행 이러는 거 보고 개빡침
쌓아 뒀던 개인 인프라 (인적, 공간적) 다 버리고 갈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ㅋㅋㅋ 어쩌겠어 돈생기면 전부 부동산 어쩌고에 몰빵했던 여파가 지금 열심히 터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도 비슷하다고? 뭐 거긴 좀더 늦게 터질 뿐이지 여전히 지금의 자본주의는 후세대에게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돈 좀 더주는거 말고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그나마 집값은 싸지만, 소아전문 응급실도 없음.
그 좀 이란 정도도 그냥 가서 근 시일내에 개인이 인프라 구축해서 삶을 영위할 수준은 아니니까 그렇지 뭐...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울산 망해간단 소리만 들어서 이젠 그러려니 함
이젠 정말로 끝나감. 오퍼레이션 룸에 4050이 야간 뛰는거면 뭐..ㅜㅜ
근데 여자가 없으니깐 젊은 남자들도 울산을 떠나는거긴 함... 울산 출신인데 20대 초반 이후로 여자들은 다 떠남 일단 울산에선 못살음 전부 수도권 감 공무원 아니고서야 나름 여기서 가정 꾸리고 싶은 남자들도 나중에 찾아보이 여자가 없음 ㅋㅋㅋ 어쩌겠어 따라서 서울 올라가는거지
여자도 여잔데, 사회 인프라가 전무함. 소아응급실이 없어.....외고 하나 있고, 그닥 교육에도 투자 안함. 유흥.레져,쇼핑 뭐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함. 븅신 노인네들은 서울보다 200~300만원 더 주는데 왜 안오냐고 화만 내고 있음.
답 안나오는 노인네들은 관심도 아까움 애초에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는거 같던데.
돈 많이 주면 뭐하나 그걸 써서 삶을 즐길거리를 줘야 움직일 동력이 생기는데 그냥 일돈일돈일돈 이게 사람 사는 삶이냐.... 그런 인프라가 죄다 서울에 있다고
중간 관리자들이 아무리 외쳐봤자, 안들음. 우리도 꼰대소리 듣는 중간 간부들이지만, 적어도 현실인식은 하는데, 60넘은 이사들은 답도 안나옴..절망적임..
울산에 인프라 부족한 이유는 바로 옆동네 부산이 창원 거제 울산에서 돈 버는 사람들의 소비도시로 자리잡은 것도 한 이유일 듯.
친구가 지방 ↗소 다니는데 말하는거랑 딱이다 ㄹㅇ 암것도 없다고함 배달 시키면 기본 1시간30분 이라고 ㅋㅋㅋ
나도 서울서 박봉으로 살고 있지만 막상 지방으로 내려가라면 무서워서 못내려갈거임 좀 웃기는 소리지만 지하철 하나면 1시간 이내로 국내 최고수준 극장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메리트를 못버리겠어 영화 보는게 내 삶의 낙중 하나인걸 ㅎㅎㅎ
지금 도시에 하나에 인구가 지나치게 몰리면 출산율 박살나는건 전세계적인 현상임 그러니까 서울을 좀 찢어야
신기하네 왜 산업이 있는데 돈을 안주는 걸까...
잘 파보면 위로 가면서 본분에 맞게 제대로 일도 안하고 띵겨 빼먹는 생퀴들이 있을 거임
없음. 뭐하나 제대로된 병원, 교육, 유흥, 레져, 전무함. 원전이 8개, 대한민국 석유의 80%, 자동차 모든걸 만드는 도시에 응급의학 의사가 1명임! 다 망했어! 20대 씨가 말랐어!ㅜㅜ
200,300이 아니라 만족할만큼 주면 오긴 오겠지만 안주니까
서울 회사들보다 1천~2천 정도 더 주면 오지않을까 싶음.
제주도랑 비슷한느낌이긴함 연봉5천 서울vs연봉6천 제주도하면 전자가 많을테니
이건 대기업임 중소기업은 최저로 굴림
모든 좋은 시설은 서울에만 집중되있어 특히 문화생활
지방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의 근원인 과도한 서울 과밀을 해소하려면 그 정 반대 지역에 인위적으로 경제발전된 지역을 만들어 균형추로 삼아야했고, 제2의 도시 부산과 공업도시 울산이란 기틀이 이미 잘 마련되어져 있었으니, 그거 이어서 투자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였지만... 응, 관습헌법. 지방균형발전? 조까고 서울을 확대하자!
한국은 행정수도 이전 실패했을 때 이미 미래가 결딴났음. 나라가 멸종을 하건 말건, 서울 기득권 절대 안 내려놓을 거임.
스스로 싱가폴 같은 도시 국가화 가 되어가고 있음. 뭣 같은 부동산 때문에.
자그마치 ‘경국대전‘에 수도가 서울이라고 나와있다 이거야~
세조~성종까지 나라 다스릴려고 만들었는데 그걸 나라 망하고 일제감정기 거치고 나라가 두 개로 갈라져 싸운 뒤 약 70년이나 흘렀는데 아직까지 우려먹고 자빠졌네....
사실 돈을 존나 많이주면 인프라 없어도 사람은 돈 따라서 감. 돈 따라서 사람이 가면 인프라가 생김.
그렇다고 연봉을 천만원 더줄수는 없자나? 실제 울산이랑 창원이 서울보다 연봉 높아. 아주 쬐금..
돈 2~300 가지고 졸라 많이 주는것같이 생색내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몸쓰는 일에 주 40시간은 기본으로 잔업도 항상 있을텐데 수도권 최저시급 사무직보다는 2~3천은 더 줄 생각을 해야지
높으신 분들은 집값이 5천 ~6천 이럴때 대리 사원 하시던 분들이라 초봉 4천이면 엄청 큰 액수라고 개념이 머리에 박혀버린거지. 아닌줄 알지만 무의식적인 개념은 아직도 그시절 속에 박혀있는거.
그건 서울사람들 생각이고, 여기서는 큰 돈이여. 문제는 그 돈의 가치보다는 서울의 매력이 100배 크다는ㅈ거지
서울사람들은 서울공화국 대통령이 따로있는 국가고 울산사람을은 울산대통령이 따로 있는 국가가 아닌데 무슨 서울사람들 생각이야; 결국 같은 한국사람에 같은 한국말 쓰면서 정보 알거 다 아는 젊은이들한테 무슨 ㅋㅋㅋㅋ 같은 지방인 현대/기아 생산직 지원률보면, 힘든일인데도 못가서 안달인데 서울의 매력이 인프라라면 그 이상을 쥐어줘야 사람이 오면서 그 사람들을 위한 인프라가 생기는거
기아는 모르겠고 현대 생산직이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쉽고 편한일에 속하는게 더 큰 문제 현대 생산직은 힘든 수준이라기에는 그 하청은 다 죽어야하는수준인데, 울산의 대부분은 현대 생산직이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힘든 일들이지 물론 일자리는 현대 직영은 개풀 1차하청이라도 들어가면 감지덕지수준
저 일자리 다 있는데 망해간다 소리 들을 정도라니
50대 흰머리 아저씨가 크레인 움직이는거 보면 환장할 노릇임.. 20대가 반토막이 났으니 당연 하다면 당연 한거고...
나같아도 지방내려가서 일하라고하면 연봉 +2천쯤부터 고민시작할듯 백단위로는 시바 고민도안하지 미쳤나
대전 Lg엔솔도 사람이 안온다고 그러더만
현대차는 존나게 지원한 점에서 뭔가 느껴야할듯
도둑놈들 다쳐죽이면 되는데 진짜 어려움 바로아래 부산만해도 가장빠르게 소멸해가는 노령화도시인데 한다는짓거리가 산업, 일자리 인프라 빼먹어서 아파트짓는거임 ㅋㅋㅋㅋ 허가내준새끼들은 낭낭하게 용돈들고 정년퇴직하면 그만인데 젊은이들은 일할곳없어서 또 서울로 몰려가고 젊은인구는 점점 떨어져가는데도 서울집값은 오르면 올랐지 절대 안 떨어짐 ㅋㅋㅋ 심지어 조만간 전세제도붕괴될 상황이라 월세는 천정부지로 오를예정
남자는 발암물질 들이키고 2교대 풀근무 뛰어도 되지만 여자는 안된다? 이걸 존~나게 당연시하는게 좉같다 이거에요 옛날에야 가장이 몸갈아가면서 가정에 돈갖다주는게 당연한거지 뭘 ㅅㅂ 이제와서 아직도 남녀를 따지고있어 아니면 그 가장놀이 할만큼 돈을 더주든가 ㅅㅂ 요즘 눈높이들 조온나게 높아져서 앵간치 갖다바치지 않곤 꼴랑 이걸로 가부장제 하고싶어서 유세떠냐 소리만듣는데
그건 법이여...여자는 탄광근무 불법이여..
사실 이게 크다고보는데 남자라고 궂은일만 해야하냐면 또 아니니깐 ㅋㅋ
이 글이 울산 탄광근무 이야기였음?
그거 탄광만 그러지않나? 나머지는 다 사실 불법은 아니잖어
마프티가 옳은거냐 타노스가 옳은거냐
그만한 돈을 준다는데도 안간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그럼 울산현차공장엔 왜 줄서서 가는거지? 뭔가 빠지는게 있어서 그런거아님? 그리고 화학물질이 위험하다 어쨋다하는것도 이게 말이되냐? 산업안전보건법은 어따팔아먹은거 ㅋㅋㅋ 그럼 삼성 반도체는 여자 잘만뽑는이유가 뭔데. 방사능에 화학물질 잔뜩인데.
암튼 여성은 안됨ㅋㅋㅋ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산업재해로 각종 희귀병 난치병 급성 백혈병은 걸리겠지만 울산에서는 못일함 ㅋㅋㅋㅋ
내가 봤을 때도 울산 자체는 살기 좋아보이긴 하더라 도시는 도시대로 발달되어 있고 좀만 가면 바다 있어서 놀기도 좋고... 근데 약간 걸리는 게 있다면 곳곳에 걸려 있는 산재 상담 플랜카드랑 경력무관 지원 즉시 근무 가능(정확한 문구는 기억 안 나는데 느낌은 이랬어)이라는 플랜카드... 두가지 상반된 정보를 종합하면 단기간 돈 벌려고 일할 수는 있겠지만 목표로 하는 돈을 최대한 빨리 모아서 탈출해야 되는 건가...하는 느낌을 받았지.
울산인가
대기업 상산직이면 당장이라도 가는데 ↗소샨산직 유효구인배율 남는거 누가 모르는줄아나 그냥 외국인 채우라해라
아직 살만하니까 그러고 사는건데 작성자가 근들갑이네 ㅋㅋ
울산이 돈을많이준다?는 평균이 높을뿐 현실은 대기업 직영이 죄다 평균을 높여놓았을뿐이고 울산 회사의 태반은 그 하청 1차하청까진 그래도 괜찮은데 그 하청의 하청(2차 3차 등등)여기서부터는 그냥 연봉협상을 국가가 대신해주는 수준임 그 하청의 하청의 하청(3차) 2차나마찬가지지만 성과 상여 이런건 존재하지않지 그래놓고 정작 물가도 비쌈 교통은 지하철도없고 버스노선도 점점 줄어 차 없이 생활 힘듬 정작 회사일은 편하냐 하면 원청갑질 유명하고 땡볕에 햇볕에 피부 타 가면서 일하는데 누가 하려하겠나
울산의 현실을 매우 정확하게 말하셨음 ㄷㄷ
울산이 돈 많이준다는건 옛날일이고 사실 산업단지는 외국인 전용 도시나 마찬가지임
제목부터 틀려먹음 요새 기준으로 뭐하나 유리한 조건이 아님
울산 출신인데 이런 글 보면 참 슬픔. 집 근처에 있던 남고가 공학으로 바뀌었단 거 보고 여기도 인구난 심각하다 싶더라.
내가 나온 초등학교는 전교생 3000명이었는데 지금은 300명임 ㅋㅋ 그냥 답없지뭐
내가 나온 초등학교 검색해보니 600명도 안되네. 한 학년에 100명이 안된다는건데-_-
내가나온 울산 고등학교는 사라짐ㅋ
돈도 돈인데 출퇴근 ㅈ같음
울산 대중교통도 개판이고 인프라도 있는게 없어서 진짜 직장때문에 있지만 정착하고 싶은 도시는 아님
현대차 공채 했을 때 400명 선발에 경쟁률 500:1 이었음 18만명이 지원했는데 다 그 지역 사람들일거 같음? 이미 현대차 공채 사례로 서울, 수도권 젊은 사람들도 지방에 자진해서 내려간다는게 증명 됐는데 뭐 주변 유흥이니 인프라니 ㅋㅋㅋㅋ 다 변명임 주변 허허벌판이라도 현대처럼 돈만 많이 주면 저렇게 몰리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