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반쯤 열고 설거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톡톡톡 해서 유튜브 소린가 했다가
유트브 꺼도 톡톡톡톡 하길래
창문 제대로 여니까 누군가 날 쳐다 보고 있었서
놀랬는데
상대방이
경찰입니다 혹시 근처에서 노래소리 들으셨습니까?
라고 하셔서
아녀 방금까지 밥먹는다고 못들었어요하고
왜용? 하니까
누가 노래 불러서 신고들어왔데
개 깜짝 놀랬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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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경찰아님 엌
한번더...나에게...질풍같은...용기를...
경찰이...아니였다면...?
괜차나 귀신은 욕하면 사라지더라
그거 경찰아님 엌
헉 조두순인가!
한번더...나에게...질풍같은...용기를...
순간 개깜짤 놀래긴했음 주방 창문 안쪽이라 사람 올려면 주차장 빙돌아야 하거든
깜짝
여기..2층인데?!
아쉽게도 1층이라서 방문자들 짱마늠 방금도 거미 2마리랑 모기 한마리 컷했다 후후
소변보는 사람도 있것네
cctv 많아서 힘들듯 글구 도로 끝이고 앞에 산이라 집입하는곳이 사람 왕래가 적은 길임
톡톡톡 트로피카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