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글날 주기도문

[체육인]

나랏말이 중국과 달아, 서로 사맛디 하지 아니하니, 

이러한 전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참내 제 뜨들 펼치지 못하는 놈이 많다.

 내 이를 어엿비 여겨 새로 스물 여덜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니켜 날로 쑤메 매일을 평안케 하고 자 

할 따르미니리라.

- 세종어재 훈민정음 -

Ps. 현대어랑 섞어서 씀

[북추]

스와힐리어 주기도문 바바예투는 오늘만은 부르면 안될듯 ㅋㅋ

[북추]

나 학교 다닐 때 외우라고 해서 외웠는데. 검사를 안함 ㅠㅠ

[체육인]

수능 때 외운게 여태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