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
활협전의 최종보스 후보이자 흑막으로 니교, 극락교, 금나라, 송나라까지 판 위에서 가지고 놀고 있다.
목적은 본인이 주도하는 인류의 정상화로 쓸데 없는 전쟁을 길게도 하고 있으니 차라리 한방에 다 정리해서 장기적으로 흐를 피의 량을 줄이겠단 대계를 짜고 있다.
서생
이를 위해 이용한 장기말이 서생이며 대계에 방해되는 당문과 엽남매를 치우기 위해 소사매와 양유시를 첩에 넣고 그외 묘족, 송나라, 남방을 끌어들일 목적인듯 아내 라인업이 화려하다.
서생 본인이 하후란을 꼬시려다가 까인거 보면 제비 기질은 있으나 여러 묘사를 볼때 일부다처건 동부무림맹이건 서행이 강제로 시킨다는걸 알수 있다.
진것도 아니고 비겼는데도 죽는걸 택하는데 이유가 있는 셈.
서생을 금송 전쟁의 기폭제로 쓰는게 서행의 목표였지 싶다.
아 그래서 얘가 최종병기냐 하면 그건 아니고...
응 형이야.
서생 따위야 금송 약화가 목적이고 진짜 목표는 몽골로 금, 송, 서하 싹 다 쓸어버리시는거다.
그저 인류 청소 업계의 GOAT...
진엔딩가면 보스로 나오겠구나했는데 나오기전에 끝나서 뭔가싶었지
결국 맨 밑이 천하통일 한거보면 흑막 계획대로 된거 맞다.
역시 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