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은 개썅마이웨이 문파로 예전부터 어그로를 많이 끌어왔음에도,
활협전에서는 장문인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타 문파들이 당문을 건드릴 엄두를 못냈음.
왜 그렇냐하면,
니교 지옥도 법왕 조규.
청성파 고수였으나 극락교 좌호법에게 패배해 도심이 깨지고 지옥도 법왕이 됨.
어 형은 극락교 우호법이랑 맞다이떠서 잡아죽였어~
그리고 니가 개털린 좌호법 그거 내 대제자가 다굴쳐서 죽임ㅋㅋㅋ
숭산파 복건분원의 주지 석명.
장문인의 복수대상이 절에 들어와 목숨을 구걸하였기에 살인을 만류함.
어 형도 불교 믿는 사람이라 절간에 쳐들어가서 사람 막 죽이진 않아.
그러니까 니들이 불경 읽는 동안은 안죽일게. 불경 읽는 동안은. 그러니까 염불 필리버스터 해봐.
(이 일로 석명은 멘탈이 부서져 타락함)
점창파 최고의 검객 점창검성.
현재는 강호를 은퇴하고 행화림의 신선 행화선(서행)의 호위를 맡고 있음.
어 너 전쟁할 때 형한테 털리고 무림 은퇴하기로 했더니 그런 일 하고 있었냐?
계속 전쟁했으면 당문 ㅈ망각이라 니 목숨으로 협상해서 종전했었는데 그땐 진짜 고마웠다 야ㅋㅋㅋ
용왕도 상관준. 상관세가의 가주.
장문인을 두려워함
어 얘들아 형이나 당문에 불만 있으면 얘기해
다 찢어죽여줄테니깐
당문 욕하는 놈은 진짜 하나하나 찾아가서 죽였다.
장문인이라는 억제력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못건드렸던것...
그치만 장문인... 현 당문 원한의 7할은 장문인이 만들고 나머지는 당신 대제자잖아요..
연기였으면 자식새끼가 면양에서 여까지 450리를 오게 만든새끼가 뭐라고? 니 애미나 정의해라 하고 깃털로 갈라 죽였음
거꾸로 말하면 본인 드러누운 시점에서 망할만 했단거 아닌가
이렇게 보면 닭 한마리 들고 부탁한게 진심이란말이야
당문은 사마외도로 빠지거나 ㅁㅊㄴ들 많이 나와서 원래부터 이미지가 나빴는데, 그걸 장문인이 조지고 다녀서 ㅈ같아도 뭐라 못하게 만든거라고~
저런 흉악한 사람 앞에서 닭 한마리 바치고 무릎 꿇고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하는 담력
차기 장문인 덕에 오늘도 당가는 평화롭다
이렇게 보면 닭 한마리 들고 부탁한게 진심이란말이야
포지더블
연기였으면 자식새끼가 면양에서 여까지 450리를 오게 만든새끼가 뭐라고? 니 애미나 정의해라 하고 깃털로 갈라 죽였음
포지더블
저런 흉악한 사람 앞에서 닭 한마리 바치고 무릎 꿇고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하는 담력
전술비연유성령 맞기 싫으면 처신잘하라고
그치만 장문인... 현 당문 원한의 7할은 장문인이 만들고 나머지는 당신 대제자잖아요..
당문은 사마외도로 빠지거나 ㅁㅊㄴ들 많이 나와서 원래부터 이미지가 나빴는데, 그걸 장문인이 조지고 다녀서 ㅈ같아도 뭐라 못하게 만든거라고~
당중령 이전 당문 장문인 중에 대마두 출신들이 꽤 있어서 당중령이 그런 업보 좀 씻는다고 지독하게 악인참 하고 다녔는데 결국 돌도 돌아서 다시 당문으로 업보가 돌아오는거 보면 진짜 이런게 강호인가 싶음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진 않는데 대신 주변 사람들 사정도 안 봐준 건가
근데 석명건은 아내가 강/간당한거라 인격자라도 찢어죽이려들만함 그래도 저기서 석명이 끝까지 불경 읊어서 본인은 고승이라고 인정하고 갔는데 석명은 심마에 빠짐
근데 살인의 역치가 낮긴 함 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기 까지 한다고??' 싶은 것도 있어서...
용상 : 그런가?...
거꾸로 말하면 본인 드러누운 시점에서 망할만 했단거 아닌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한번도 진적이 없었고 그로인해 적을 많이 만들었다...
근데 왠 외성제자가 당중령의 재림이 되더니
그래도 말 좀 실수하는 정도로 막 죽이진 않고 철저하게 자기 기준 악인만 쳐죽임
초대 천면인마 무념승이 좌호법이란 언급이 있나? 그냥 호법급이라고만 평해지지 않았나.
좌호법 죽인건 활협전 이전의 이야기
좌호법 죽인건 당포의, 해무진, 하후란 + 2명해서 5인 협객 하던 시절 이야기임
비협천리행 최종보스였나보네
니 엄마랑 한 판 뜨자!
원한을 너무 많이 샀잖아ㅋㅋㅋ
차기 장문인 덕에 오늘도 당가는 평화롭다
석명이 인정한 악인 조활 = 당중령 일정도 명성에 신경 따위 안쓰고 자기가 옭다는 일은 무조건 하는 성향
석명이 조활보고 인정한 이유가 당중령이랑 가장가까워서 근데 그래서 죽이려듦
당장문이 주인공이었으면 활협전은 지금 웹툰, 웹소설같은 사이다물이었으려나
가족문제가 있어서 고구마도 강하고 사이다도 강함
아내 이야기 때문에 사이다물까진 아니고 옛날 구무협 주인공 스타일일듯
석명이 과거 이야기 보면 끔찍했던거같던데.. 전성기 당중령이 사람 죽이겠다고 문 바로 앞에서 살기 뿌리면서 있고 사람 살리겠다고 밤새 불경 외우면 ㅅㅂ 누가와도 심마 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보긴 해 ㅋㅋ
딱 디아4PV에서 전지전능하신 아카라트여 무한반복하는 상황임
활협전이 하이 파워 무협이였으면 반로환동하고 걍 화경 현경 생사경 찍고 알빠임? 하겠지만 아쉽게도 신선 있는것만 빼면 걍 로우파워무협이라 개개인의 무력보단 업보와 명분과 인맥이 중요하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경에 실제로 힘이 있어서 상대가 물러난 것도 아니고 오 제법 외우네? 물러가준다ㅎㅎ 면 심마 걸리지ㅋㅋㅋ
만약 저기서 깃털 던졌으면 파계승되서 나왔음 ㄹㅇ
밖에서 그림자로 어떻게 깃털을 던져야 저새끼가 이쁘게 쪼개질까 하는게 보이는데 주화입마와도 인정임
조규햄 이야기 들어보니 화룡선군이 개ㅈㄹ해서 해석으로 싸우다가 흑화했다는 이야기 있던데
지 제자 질투나서 전선으로 보내는 ㅈ룡선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