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서 혼자 서서히 피흘리며 죽는거 ㅋㅋ
뭔가 미스테리하고 멋있어 보일듯
Elon 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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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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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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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피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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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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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 하.... 씹.... 뭐지 진짜....?!
블레이드 러너 ㅋㅋ
그의 배에서 쏟아진 선혈이 새하얀 눈을 물들였다. 그에게는 뜨거움이 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 새하얀 차가움을 빨갛게 물들일 뜨거움이.
블레이드 러너 2049냐...
어휴 피도 나오다 얼것슈
국과수 : 하.... 씹.... 뭐지 진짜....?!
이새끼는 뭔데 족적도 없이 여기서 쓰러져 뒤진거지?
뭐... 현실적으로는 죽고 눈이 와서 덮인 거겠지...
김전일 :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사인은 낭만사로 적으면 되겠다"
아 cctv가 있네. 스스로를.. 찔렀어??
뭐야 이색히 웃고 있는데 ㅁㅇ 성분조사해봐
어휴 피도 나오다 얼것슈
맷 데이먼: 제가 그렇게 화성에서 살아남았죠
대충 바키의 아이 마냥 과다출혈이 기적적으로 멈추고 안간힘을 내면서 바키가 지나가는 길까지 기어나가고 초인적인 스프린트와 최고의 외과의사가 집도
멋....있어?!
추운디 저런데 앉으면 치질로 죽겄지
저승 "헤헤, 제 사인은 아무도 없는 눈 덮인 공원 한가운데에서 달을 바라보며 간지나게 죽었죠?" 저승사자"아니? 국과수에서 가족들과 고향사람들한테 급성치질로 죽었다고 전했는데?"
그의 배에서 쏟아진 선혈이 새하얀 눈을 물들였다. 그에게는 뜨거움이 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 새하얀 차가움을 빨갛게 물들일 뜨거움이.
다음날 현장을 찾은 나는 그저 씁쓸한 표정을 지은채 붉은 카펫으로 물든 곳에 쓰러진 그를 보며 건조한 말투로 위로할 수 밖에 없었다. '미하엘 이친구야. 난 레드카펫 위에 서있는 걸 보고 싶었지, 레드 카펫에 누워있는 자넬 보고싶진 않았다네..'
뭐지.. 벌써 영화한편 엔딩본느낌인데..
아.. 짭짤하다..이맛은 솔티드 카라멜 팝콘이야...
블레이드 러너 2049냐...
필립호빵
블레이드 러너 ㅋㅋ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네 ㅋㅋㅋ
너무 정적이었는데 너무 인상깊었음...
실제로 저런 곳에 혼자 나가보면 존나 무서움 진짜 ㄷㄷ
볼때는 낭만인데 실제론 사일런트 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 벤치에 앉아서 담배 하나 꺼내 피면서 아련히 있는거지
홍콩영화자낭...
벤치에 털썩 앉고 떨리는 손으로 담배 꺼내 물고 한 세번쯤 라이터 칙칙 하다가 겨우 불 붙이면서 첫모금 길게 빨아 들인 뒤 담배연기 훅 내뱉으면서 고개 뒤로 젖히는 거지. 그 상태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다시 왼손에 있는 담배 물면서 '아 바에 보틀 맞긴 위스키 마셔야 되는데' 중얼거리다가 입에 문 담배가 툭 떨어지고 눈 위에서 빨간 담뱃불이 꺼지면서 페이드 아웃되면 완벽.
치명상 입은거 숨긴채로 싸우다가 고지를 점령한 뒤에 기뻐하는 전우들을 뒤로 한채 쉬는것 처럼 죽는거
실제로 총 맞고도 멀쩡히 전투하다가 이후에 긴장 풀렸을 때 죽는 경우도 있었다더라
긴장상태일때 혈관이 좁아져서 피가 덜나가다가 풀리면 쇼크와서 죽는게 아닐까...
그리고 쓸쓸하게 타오르는 담뱃불 하나... 크, 로망 디졌다. 담배 안피지만 저런 죽음에는 꼭 담배가 있어야한다고.
아 아니다 안 멋있고 꼴사납네 이제
키보오노 하나~
뛰는 걸... 멈추지 말라고!
눈댕댕
존나 춥네 시벌 하면서 덜덜 떨다 죽을거같다
병원을가
경사를 한방에 조사로 만듦
결혼기념일이 형제같은 동료의 제삿날
인생최고의 경삿날로 남아야할 결혼식 때 친구들에게 인생최고의 트라우마를 남기고 떠나감ㅋㅋㅋㅋㅋㅋ
고카이쟈에서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간지에 죽고사는 아재더라
이거 무슨영화야?
전대물이야
조인전대 제트맨
ㄳㄳㄳㄳ
친구 결혼 가오 때문에 망친 놈!
알겠다
윗놈때문에 죽었다 살아난거잖아
"아참 할 말이 있었는데"
이새기 또조네 뷔페나 먹으러가자는 소리에 잠깨고 뛰감 3만원 냈드라
영화 블레이드 러너
즉을때는 따뜻한 이불속에서 죽고싶다 객사는 불호
문제는 혼자있을때 그렇게 죽으면 엄청 더럽게 썩을텐데...
그래도 저기서 죽으면 누가 빨리 찾아주겠지
으음 개인적인 복수극을 마치고 악의 조직을 궤멸시키고 침략하는 외계 우주선을 폭파시키고 세계를 구한다음 가볍게 취해 빵을 사고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던 중 과거의원한에 칼빵맞고 죽기 좋은 장소로다
보수는...얼마나.. 주시겠소......?
'그런 표정 짓지마. 나 때문에 우는것 같잖아..' 이런 클리셰인가?
사랑하는 여자랑 뛰노는게 로망인데?
난 혼자 죽어도 괜찮은데 적어도 따뜻한 곳에서 죽고 싶음
약한모습 안 보이고 남들 모르게 쿨하게 죽은 뒤, 그렇게 죽었다는 게 세간에 알려지는 거지. ㅋㅋ
담배하나 물고.. 다 타들어갈때쯤 잠듬 머싯따
아픔없이 잠들듯이 죽고싶다
악역 한놈이와서 해치웠나 해주고 2편 확정 빠밤
지혈...하라고...
빵!
고딩때 저런데 혼자 앉아서 끄으윽 하면서 죽어가는 연기 한적 있음
'...그렇게 세계는 위기에서 다시 한 번 구해졌다.' '하지만, 세상 사는 그 누구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 : 여봐요. 여기서 주무시면 큰일 나요. 이 양반 케찹병 깨진 건 왜 끌어안고 있어?
저기에 공중전화 박스가 있고 임신한 아내한테 죽어가면서 전화를 하는거야 이거 뭔지 알면 80년생
만약 진짜로 그렇게 죽으면 경찰이 당장 당신은 컴퓨터부터 조사할텐데...ㅋㅋㅋ 그러니 낭만을 챙기기전에 하드가 복구 안되게 정리 부터 하기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