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은 악역으로서 레이너손에 처단되긴 하지만
마지막에 레이너에게 인간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레이너 마음에 큰 씁슬함과 후회를 남기는 인물이 되었음 했음
솔까 케리건은 죽어야 완성되는 캐릭터로 생각됬었음
실바나스는 반대로
3편 때 보여준 지략과 카리스마로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 크게 부각되길 원했고
(+그러면서 추가로 바리트리마스
케리건은 악역으로서 레이너손에 처단되긴 하지만
마지막에 레이너에게 인간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레이너 마음에 큰 씁슬함과 후회를 남기는 인물이 되었음 했음
솔까 케리건은 죽어야 완성되는 캐릭터로 생각됬었음
실바나스는 반대로
3편 때 보여준 지략과 카리스마로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 크게 부각되길 원했고
(+그러면서 추가로 바리마트리스는 군단을 배신하고 진심으로 실바나스에게 충성하여
군단이 망한 뒤에 본인은 살아남아 코인풀매수 성공하는 캐릭터가 됬었음 했음)
아서스와 똑같으면서도 생에 대한 미련은 진즉에 포기해버린 아서스와 다르게
언데드 이전의 삶을 그리워하며 아련함과 비련함을 같이 가진 캐릭터가 됬었음 했음
그런 마인드 덕분에 아서스와 같은 힘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오더라도
아서스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면 그 힘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캐릭터로
케리건 같은 악역이 되도 좋겠지만 뭐 얘는 아서스처럼 생전에 죄가 있지도 않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