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에서 세 대악마의 축복을 받고 릴리트의 피까지 먹었는데
성기사/성전사가 이걸 용납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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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카라트 라이 차차 하면 되는거 아님?
걔 딱히 신도 아니고 걍 인간임..ㅋㅋ
아카라트도 죽었고 자카룸도 개판이고 참회의 기사단도 족망하고 뭐... 그렇습니다...
않이 피는 강제로 먹인거고 대악마 축복은 필요해서 받은거잖아여 상관없져
아카라트 언급될거 같아서 최소한 성전사는 나와야 맞아떨어지지
그 피를 정화하려는게 다음 스토리면 되는거 아닐까? 성전사야 말로 속죄의 여행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자나.
성전사면 아카라트 관련 스킬만 봉인하고 출시하면될거같기도...
메피가 아카라트 몸으로 분탕치고 다니는거 알고있는 쪽 vs 모르는 쪽 해서 알고있는쪽으로 나올수도 있을듯
프라바가 아군으로 전향하기도했고
근데 그건 증오의 그릇 이전 시점이고 신캐 추가되면 신캐로 맨처음 캠페인부터 진행할 수 있는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필요하잖아
프라바도 전 성역에 있는 모든 기사단을 모은것도 아니었고 성전사는 더더욱 프라바랑은 관련없기도할거고 성전사 설정이 있어서 언제든지 합류가능
자카룸 성기사였다가 자카룸 망하고 전향한 성전사의 제자의 제자 라는 컨셉 이면 성기사이자 성전사 하이브리드 쌉가능이다
성전사도 자카룸교단 분파같은 느낌인데 대악마의 축복을 받는걸 어떻게 납득시키려나...
선택지가 없기도하고 납득하고말고 그냥 캠페인은 진행됨 나올수 있냐 없냐하면 나올수있다가 더 높다는거지
당장 증오의 그릇에서도 혼령사인데 나한투 처음가는걸로 묘사되는걸 뭐
혼령사인데 나한투 첫 방문이었다고???? ㄷㄷㄷ
캠페인 묘사가 기존직업들 기준으로 짜여있음 설정상 혼령사 인구가 그렇게 많지도않은데 에루를 모르는것도 그렇고
대충넘겨서 가물가물한데 15렙 달고나서야 제대로된 축복받는것처럼 묘사되기도 하지 않나
낼려면 낼 수야 있겠지만 이번 확팩 기준이면 종교 신앙대상이 직접 자기 종교를 부정하는 걸 겪어야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