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96 듣고 나니까 ㅈ소 석달 일하고 탈주한 썰 푼다

[관리-08]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깎는 ㅈ소인데

진짜 그당시엔 유망아이템이라 외국인들은 996 다 버티더라고 ㅋㅋㅋㅋ

996에 2교대고 토요일은 때때로 쉬라고 하면 안나갔다.

시발 처음에 잘 깎다가 삐꾸도 많이 나고 빨리 못해서 쌍욕 많이 먹긴 했지만

결국 일어난게 소재 등등 불량난게 작업자 책임으로 다 누명씌워서

그 책임으로 반장 시다바리 좀 하다가 반장이나 부장새끼 뿔 존나 나게 해서

결국 탈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ㅈ소가 후배넘이 경영지원실장(?) 이라서 연줄로 갔더니

이런 개 ㅈ소인줄 몰랐지

처음 몇달은 200후반 받으니까 좋다 했는데 996 당하고 나니까

지금은 개 ㅈ같네

이게 한 4년도 더 넘은 이야기다

지금도 이 ㅈ소 공장 많이 넓혀서 많이 돌릴건데 잘 있겠지

한번씩 찾아보면 후배넘 존나 높은 자리에 있는거 보면

이젠 BMW 같은거 뽑아서 잘 타고 다닐거라 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