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지금 움직이는거 보이시죠?
지능이 높으니, 애들 수준으로 사고치고 다닌다란 소리겠지 ~_~
지능보다 본능이 앞서는 애들은 사고치면 화나더라도 뒤돌면 그래 강아지니까 하고 이해되는데 푸들처럼 지능 높아서 주인 간보면서 창의적으로 사고치는 애들은 주인이 생각해 보니 얄미워진다고 하더라
사고를 창의적으로 침
멍청한건 우리 손바닥 안이다. 똑똑하면 창의적으로 손바닥을 벗어난다.
우리집 시츄가 자기 키보다 2배나 높은 의자를 발판깔고 올라가서 기어이 치킨 한마리 다쳐먹은거생각나네
그래도 못 미워하는게 엄마 아플때 와서 주먹만한 4개월짜리애가 밥도 안먹고 오줌도 안싸고 엄마 옆에서 있다가 나 퇴근할때 나와서 그제서야 자기 하고싶은거 하더라
견종별 편차가 좀 커서 강아지들은 클수록 지능 높은게 체감되더라
사고를 창의적으로 침
다른말로는 똥이 어디든 있을수있다
지능이 높으니, 애들 수준으로 사고치고 다닌다란 소리겠지 ~_~
멍청한건 우리 손바닥 안이다. 똑똑하면 창의적으로 손바닥을 벗어난다.
이정도면 못나가겠지 ↗까!끼요요욬!
지능보다 본능이 앞서는 애들은 사고치면 화나더라도 뒤돌면 그래 강아지니까 하고 이해되는데 푸들처럼 지능 높아서 주인 간보면서 창의적으로 사고치는 애들은 주인이 생각해 보니 얄미워진다고 하더라
만들다만고양이
그래도 못 미워하는게 엄마 아플때 와서 주먹만한 4개월짜리애가 밥도 안먹고 오줌도 안싸고 엄마 옆에서 있다가 나 퇴근할때 나와서 그제서야 자기 하고싶은거 하더라
지능 높으면 하루하루가 놀라운 다른 동물로 드는 예시-등치 큰 앵무새 너희들 왜 앵무새 장난감에 끈 있는 걸 기피하는 줄 아니?
녹차양갱이
???: 산책간다며!!!!
산책 후 목욕은 필수잖아?
녹차양갱이
눈으로 ㅈㄴ 욕하고있네 ㅋㅋ
녹차양갱이
페퍼ㅋㅋㅋㅋㅋㅋ
녹차양갱이
얘는 무슨개임?
브로콜리
보더콜리. 브로콜리는 쩝쩝.
녹차양갱이
귀보니까 파피용임
녹차양갱이
저거 속인거 안다 분명 적으면서 산..책...하는 종이 외워뒀다
녹차양갱이
페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녹차양갱이
살의를 참는 눈빚
그래서 브로콜리 키우기 되개 어렵대 머리는 좋지 목양견이라 체력은 발군이지...
목양견이 인간이 키울 수 있는 최대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몇 시간씨 산책하면 된다고... 그런데 썰매견들은 서울서 강원도를 왕복해야 한다고...
보더콜리. 개들 중에는 똑똑하기가 탑티어죠.
강아지가 참 비닐같이 생겼네 했는데 비닐이었네
저 비닐이 있는 이유 : 도베르만이 저걸로 놀자고 해서
** 참고 - 고양이들 지능이 개보다 높은 편. ???:"못알아듣는게 아니에요. 안듣는거에요"
콘쵸쿄
견종별 편차가 좀 커서 강아지들은 클수록 지능 높은게 체감되더라
하지만 지능이 낮으면 똥을 먹는다구요!!!!!
애견이 머리좋으면 좋을거 같은데 키우는 입장으로선 좋을게 없긴하겠네 요구하는건 많을텐데 말이 안통하니까
의외로 하고싶은 말 사람이 알아듣게 표현해서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는 편임 대부분이 욕구실현이라 다 들어줄수가없을 뿐ㅋㅋ
지능 높으면 힘든 게 장난감 숨기거나 하면서 놀면 한번 숨겼던 곳은 기억하고 다신 안속아서 나도 같이 머리굴려야됨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대충 궁뎅이에 깔고 앉아서 찾아라 이러면 제대로 하라고 극대노하고
!
!
우리집 시츄가 자기 키보다 2배나 높은 의자를 발판깔고 올라가서 기어이 치킨 한마리 다쳐먹은거생각나네
자장면 반 먹은거 기억나네요 먹을때 애 눈이 처음보는 눈빛이었어요ㅠ
황홀...극락...
쥬시쿨 중간 허리따서 먹고 그위에 빨래더미로 묻어놨던거, 엄마 가방에서 오미자만 쏙빼서 먹던거 생각나네요. 널랍게도 시츄의 행각입니다.
시츄가 멍청하단 이미지가 있는데, 실은 그게 아니고 그냥 귀찮고 사람 말을 듣기 싫어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존심이 높아서 내가 왜?라고 생각을 한다는듯..원래 중국황실에서 왕대접 받던 애들이라ㅋㅋ 그래서 훈련도 잘 안되고 혼내기만 하면 더 말을 안듣는다네요. 실상 하는 짓보면 이거 개탈을 뒤집어 쓴 사람인가 싶은 표정일때도 있고
우리집 푸들은 민첩 만랩찍고 내 앞에서 고기들고 튐…
저희집 말티즈도 그랬었는데..ㅋㅋㅋ문제는 닭뼈째로 씹어먹어서 바로 동물병원 데려갔는데 아주 소화 잘 시켰다고 하더군요
똑똑해도 문제네
머리 좋은 개 키우기 어려운게 동물이란게 대화가 안되니 반응이나 평소와 다른 상태가 있는지 여부로 그거에 마춰서 대해주는데 머리좋은 개들은 그걸 이용한다 거짓말하는 미운 네살 키우는 난이도 거기다 말도 안통함 물론 장점도 많음
그래도 강아지 사랑하시죠?
시츄 좋아
똑똑하면 똑똑한대로 티격태격 지내는 형제같은 느낌으로 지내는 것도 재밌음
너무 머리 좋으면 피곤해... 슈나우저도 머리가 좋아서 고생했음... 골댕이는 적당해서 좋았는데 이 녀석은 털이....
보로콜리?? 그 개는 디게 착하면서 머리 좋은거 같던데
애교도 많고 귀엽긴 한데 착한지는 모르겠다 머리 좋아서 사고를 교묘하게 쳐대거든
개 기준으로 높아봣자 어린애 수준이라 호기심 만 많음
머리 좋은 강아진지 훈련이 잘 된 강아진지 매너가 몸에 배어있더라 좀 무서웠음
보통은 넘치는 체력을 주체할수 없어서 장난치다가 사고를 치지만 지능이 높으면 불만이 있을때 졷되보라고 일부러 사고를 칠수도 있지.
본인 ㅋ
시츄정도면 적당히 멍청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