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넘어가야 되는 산이거든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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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은 실망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중대장 : 나도 마침 그 생각중이었는데. 자네가 한번 저 산을 치워볼텐가
대대장님도 싫어하셨어 연대장님이 앞에 걸어가고 계셨거든
요즘 시대에 미사일 버튼 누르면 끝나는 전쟁이라던데 군대 끌려와서 7만원 받고 이게 뭔 개고생을 하는가 싶다... (행군하면서 들었던 생각)
사단장:(지휘차량에 탑승하며) 산책하듯이 다녀오자~
누가 필요없다고 그랫나? 그런 생각이 들 만큼 행군이 하기 싫다는 거지
행보관: 말년이라고 빠졌네 이색히
중대장 : 나도 마침 그 생각중이었는데. 자네가 한번 저 산을 치워볼텐가
대대장 : 그럼 예초하던지
요즘 시대에 미사일 버튼 누르면 끝나는 전쟁이라던데 군대 끌려와서 7만원 받고 이게 뭔 개고생을 하는가 싶다... (행군하면서 들었던 생각)
미사일은 딸깍으로 끝낼수있지만 미사일로 끝낸곳을 점령하는건 사람이어야만 인정을 받거든.....
보병없이 그런 전쟁하는 나라 대체 어딨음? 미국도 안 그러는데 대체 어느나라임?
잉여대왕
누가 필요없다고 그랫나? 그런 생각이 들 만큼 행군이 하기 싫다는 거지
두줄인데 좀 읽으셈...
왜 갑자기 급발진을 하고 그라
분대장은 실망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행보관: 말년이라고 빠졌네 이색히
분대장(말년) "아잇 행보과임 말년에 분대장도 안 떼주고 이런 법이 어딨슴까아" 행보관 " 야야 인솔할 사람이 없는데 우짜냐 그래도 니는 이번만 고생하면 말차잖아 쫌만 견디자이"
부분대장 : 왜 또 행군이랍니까
대대장님도 싫어하셨어 연대장님이 앞에 걸어가고 계셨거든
오스트리아-헝가리
사단장:(지휘차량에 탑승하며) 산책하듯이 다녀오자~
그아악 S자 커브!!!
김병장아 저 산이 마음에 안드는구나? 없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