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유명한 기계짱룡 파워드라몬을 덱으로 삼고싶어했음
그래서 돈 좀 탈탈 털어서 1개 맞춰주고서
붙음
이 덱에서 어떻게보면 알파이자 오메가인 카드가 있는데
이 친구임.
효과도 깡으로 나와야지 발동되는 대신 묘지에
사이보그나 머신형이라고 지정된 디지몬을 트래시(유희왕:묘지)로 보내고 2장 드로우 땡기는
3코 2드로우 1버림인데
이 파워드라몬이
등장이나 진화시에
트래시에서 완전체 사이보그를 자신의 아래에 넣고 효과 쓰는 애들이여서
트래시에다가 묻어두는게 중요한 애들인데
그 이후에도 넣는 애들이 있는 등등
트래시에 박아넣는게 중요한데
그걸 초동에서 해주는 친구이드.
근데 아무리 드로우를 봐도 안나오는 톱니몬들
난 준비다해서 이제 시큐리티라고 이 게임의 LP같은걸 4대 때리니.
거기서...
그 덱에 투입한 톱니몬 4마리가 모둨ㅋㅋㅋ
튀어나옴ㅋㅋㅋㅋ
그리고 그 지인은 그대로 오열하고 남긴 명언
'이 자식들아!!! 작전 z해야하는디 왜 휴가를 가냐고!!!!'
명언이었다.
하하 덱을 잘 안 섞었구만
컷셔플 3번 했었지만. 톱니몬 4마리다 휴가가는걸 막을수 럾었다.
그래서 내가 색 안맞지만 얘라도 쓰시죠.ㅋㅋㅋ 하고 놀리기도 함
러스티 티라노몬은 안씀 ㅋㅋㅋ
ㅋㅋㅋㅋ 이야기했지만 근본은 파워드라몬이래서 그러려니하기로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