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이 일본인인데 일본으로 귀화하고싶다고해서..
원래도 한국에 잘 안들어오긴 하는데 아빠는 국적 포기는 서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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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도 누나가 그랬다가 걍 부모님이 포기함 서운해도 성인이 자기 앞길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어쩔 방법이 없지...
젊은사람들 입장에선 국적은 걍 서류상일 뿐인데 부모님은 뭔가 가족이 단절되는 그런느낌을 받으시나봄
이시간까지? 안자나
형이 한국에 엄청 뜨문뜨문들어오고 아버지는 퇴직하셔서 오면 보통 늦게자긴하는데 오늘은 싸우느라 더...
일본은 외국인이 귀화가 안되는 특이한나라로 알고있는데
결혼했으니까.. 시민권?영주권? 그런거지 뭐가맞는거냐
됨 5년 이상만 살면 내친구도 얼마전에 귀화함 결혼도 안했음
5년만에 국적이 완전 일본국민으로 바뀌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