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분들이 퇴직해서 오시거나 , 신혼부부들이 사는 그런동네임
요즘은 아파트 카톡방 있다는 데 우리는 그런거 없음
대신
가끔 동주민 회의 하면 민원 문의가 공지에 걸리거든
예시로
1.
아파트 자체가 강아지 많이 키움
개 짖는 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나봄
아파트 동주민 회의 결과
강아지가 짖는 건 당연하다. 대신 밤에 짖거나 ,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너무 짖게 하지 마라
강아지 짖음에 대해 주민 분들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라
또한 강아지 보호자들은
강아지가 계속 짖는 다는 건 주인이 강아지를 방치하고 학대 하는 거다
강아지 주인이라면 조치를 취해라
2.
애들이 너무 떠들고 쿵쿵 거린다에 대해
동주민 회의는
애들이 원래 뛰어놀고 소리 지르고 노는 게 당연한거다.
대신 각자 프라이버시가 있고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
저녁엔 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하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집안에 뛰어다니고 놀면 혼내지 말고
아이들과 놀이터로 나와서 뛰어놀아라
또한 저녁시간은 다른 주민들을 위해 집안에서 조용히 있어달라
3.
밤에 세탁기 샤워를 안했으면 좋겠다. 시끄럽다.
각자 직업이 다르고 , 출퇴근 시간이 다르다.
내가 잔다해서 당연하게 이웃도 잠을 잔다 생각을 안했으면 한다.
너무 힘들면 이웃과 직접 대화하라
안풀리면 관리사무소의 중재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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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당연한 답변인건가?
논리적
모든사람이 저렇게 둥글게 생각하면 애초에 저런말 나오지도 않지
상식이 상식으로 작용하는 세계네
개 집에서 교육시키면 안짖게 할수 있는데 ..
배운 사람들 아파트구만
밤에 샤워는 다들 하지 않낭... 세탁기는 뭐 주말에 몰아하는 게 아니면 밤에 돌릴 수 밖에 없기도 하구... 개 짖는 거는 개산책 자주 시켜주고, 그래도 안 되면 밤에는 입마개 같은 걸 하던가 아님 방음 장치 따로 집 안에 설치해서 밤에 거기서 재운다건가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