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라는 이명으로 마치 천사같은 이미지로 알려진 나이팅게일이지만
실제로는 강단있는 성격으로 병원개혁에 꼰대들이 태클을 걸면
친한 언니인 빅토리아 여왕의 빽을 빌려 불도저처럼
일을 추진하기도 하였고
영국군 사망원인에 대한 도표를 작성하여
통계학에서 시각적 요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여
영국왕립통계학회의 최초 여성회원으로 선출될만큼
통계학 역사상 중요한 업적을 세우기도 하였다.
|
|
아슈와간다
17:20
|
|
냐류냐류
17:20
|
|
기적의분식집점장
17:20
|
|
-청일점-
17:20
|
|
By1uck
17:20
|
|
죄수번호4729848
17:20
|
|
ITX-Saemaeul
17:20
|
|
네리소나
17:20
|
|
요정 :3
17:20
|
|
지상의 별
17:20
|
|
위 쳐
17:20
|
|
초고속즉시강등머신
17:20
|
|
탈모온똥겜유저
17:20
|
|
AgentA
17:20
|
|
부분과전체
17:19
|
|
여섯번째발가락
17:19
|
|
십장새끼
17:19
|
|
DTS펑크
17:19
|
|
비염인간
17:19
|
|
Ezdragon
17:19
|
|
팬텀페인
17:19
|
|
쿠미로미
17:19
|
|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17:19
|
|
그만두는레후
17:18
|
|
킬링머신고나우
17:18
|
|
동구리마망
17:18
|
|
우마무스메
17:18
|
|
나래여우🦊
17:18
|
한마디로 우리가 아는것보다 개쩌는분 맞음
장미 그래프 = 사기...
나이팅 게일이 귀족 출신이 아니라 일반 평민 출신였으면 군 의료 체계가 저렇게 발전 못했다고 하던데... 영국은 지금도 신분제 사회라 신분에 따라서 입김이 달라지는 나라라
그렇다고 샷건으로 문따고 약을 가져.
직접 현장 뛴건 잠깐이고 행정직 성격이 강하시다고 들었는데 말이지
결을 달리하는 의료서비스의 근간은 데이터!
원래 위인전이 좀 프로파간다지. 헬렌켈러도 아무튼 스승과 본인의 노력으로 장애 극복 하고 끝나잖어.
결을 달리하는 의료서비스의 근간은 데이터!
한마디로 우리가 아는것보다 개쩌는분 맞음
장미 그래프 = 사기...
하지만 살렸죠
최초의 통계 사기범 ㅋㅋㅋ
아 ㅋㅋㅋ 정의로운 목적을 위해서라고 ㅋㅋㅋ 수단이좀 정의롭지 않을수있지... 근데 생각해보면 통계가 원래 이런거같기도하고
저 시대에 벌써 통계학의 진수를 깨우쳤음
데이터는 집계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결정하는거니까 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장미그래프가 왜 사기인가요?
최초가 최고다 된다 김성모 만화 짤
저걸로 통계 조작해서 의료 개혁 밀어붙임ㅋㅋㅋ
원의 중심에 가까우면 면적이 작아지고, 중심에서 멀면 면적이 넓어지죠. 같은 데이터값으로 그래프를 그려도 원의 중심이 아니라 밖에 배치하면 면적이 엄청 커져서 데이터가 시각적으로 부풀려져 보입니다.
그러니까 오른쪽 표에서 10월 11월은 사실은 비슷한 비율로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자세히 보기전엔 아니란거군
직접 현장 뛴건 잠깐이고 행정직 성격이 강하시다고 들었는데 말이지
캣타워
그렇다고 샷건으로 문따고 약을 가져.
말을 잘 들으면 행정직일것이고 말을 안 들으면 현장직이 되는것
나이팅 게일이 귀족 출신이 아니라 일반 평민 출신였으면 군 의료 체계가 저렇게 발전 못했다고 하던데... 영국은 지금도 신분제 사회라 신분에 따라서 입김이 달라지는 나라라
부모님이 결혼 기념으로 세계일주중에 자매 낳음
자기 출신을 목적달성에ㅜ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 그게 공익목적이 강해서 오블리스노블리주가 된
여러모로 쎈 언니... 깡으로도 권력으로도..
시발 보급품 안줘? 하고 도끼로 창고 자물쇠 부숴버렸다는 썰도 있던가
난 망치라고 들었어
아무튼 부쉈죠?
사실 의료분야 업적보다 행정분야 업적이 더 클지도 모름
노스트라다무스도 대중들한텐 예언으로만 알려져서 그렇지 실제론 흑사병 방역 업적이 더 크다더만.
와 통계는 진짜 몰랐네 뭐 도끼 들고 약 털었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는데
사람 살리는데 성격이 온화하기만할 수는 없겠지
의약품 안내놓으면 부지깽인가 들고 자물쇠 부수고 가져갔다던가..
언니 옆부대 장교놈이 나한테 막 뭐라그러고 내가하는 일에 강짜부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날 이후 그 장교를 볼수가 없었다 엔딩
원래 위인전이 좀 프로파간다지. 헬렌켈러도 아무튼 스승과 본인의 노력으로 장애 극복 하고 끝나잖어.
하지만 그 뒤가 공산운동의 행동대장이라 국내에서는ㅋㅋㅋㅋ
헬렌 켈러는 사실 그 이후가 더 쩔지 공산운동 이력 때문에 우리나라가 무시하는거지만 노동, 장애, 여성 권리에 투신한 사람 아닌가?
본인부터가 권력이 쌘데 빽이 여왕
버서커(소근)
아트가 개구려서 그렇지 페그오 나이팅게일이 나이팅게일 관련 매체 중엔 전기영화 빼면 가장 증언과 비슷하지 ㅋㅋㅋ
이거 뭔 시리즈 피규어지 내가 이걸 놓쳤네
http://nonno21.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5506 이건가본데?
오
백의의 전사
물품이 모자르자 직접 앗쎄이를 하셨다는 백의의 전사
난 얼탱이가 터졌던게 군대로 쳐들어가서 귀족뺵으로 보급품 털어온거. 에..?에..? 머리속이 이런느낌으로 표백되더라. 페이트 시리즈에서 버서커로 나오길래? 뭐지? 왜 버서커야? 의문점이었던게 해소되었지.
근데 저 그래프는 작은건 더 작게 보이고 큰건 더 크게 보이는 사기 그래프잖아여
그래서 올바른 통계연구가 필요하다는게 나이팅게일이 저 사기를 국회에서 친 뒤 수 년 뒤에 다른 사람들이 따라 사기치면서 시작됨ㅋㅋㅋ
하물며 그 페그오의 나이팅게일이 납득이 간다는 그 일화
천사 맞네 예들도 천사라고 불리잖아.
뭐...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에 등장하는 천사와 대천사도 근육질의 무력 계열이니까 나이팅게일 여사님께서 흰 옷을 걸치기만 했다면 백의의 천사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닌 듯?
다치면 죽는게 당연한 곳에서 흰옷 입고 살려줬으면 백의의 천사 맞지.
랜턴을 든 천사? 라는 별명도 있다는데 이게 야간에 랜턴 들고 순찰하면서 환자들 돌봐서 그런 것도 있지만... 밤의 어둠을 툼타서 환자들을 위해서 보급품 슈킹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다지 ㅋㅋㅋ
뭐 처음으로 위생이란 개념을 도입했다는걸로도 유명하고 위생 챙기는 방법이 살짝 틀렸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저 그래프덕에 혹시나 대학에서 통계학관련 교양과목을 들을 일이 생기면 교수님들이 나이팅게일을 한번씩은 언급하고 넘어감
총과 나이프를 들고 의약품과 군수품을 약탈했다는 소문도 있던데
그 시절 생각하면 저런 불도저같은 면이 있어서 더 좋게 만든거라고 생각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