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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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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있는 유적지 발굴해서 관광지 만들었으면 훨씬 흥했겠구만.
벌진 않았을거 같은데 지금처럼 손해는 안 봤을듯
좋은 이미지만 만들어도 하기 힘든게 테마파크인데 경제를 박살낸 망조의 상징 같은 이미지를 얻고도 할수 있을리가
장담컨대 유적지 발굴했어도 관광객 머릿수는 저거랑 별반 안 달랐음
유적지 공원화 했으면 더 벌었을 거 같은데
고조선랜드 드립이 구라핑이 아닌 실제가 되었을듯.
놀이기구도 너무 유아용이라던데
차라리 있는 유적지 발굴해서 관광지 만들었으면 훨씬 흥했겠구만.
고조선랜드 드립이 구라핑이 아닌 실제가 되었을듯.
루리웹-2669828294
장담컨대 유적지 발굴했어도 관광객 머릿수는 저거랑 별반 안 달랐음
적으면 더 적지 많진 않음ㄹㅇ
돌덩이 밖에 없는거 누가 보러옴 도대체?
정확히는 유적지 컨셉으로 그쪽 지역을 레고장식으로 박물관같이 꾸몄으면 고트였음
저런덴 수학여행같은 고정수요가 있다고
레고랜드도 돌덩이밖에 없는거 같은데?
저긴 테마파크 주제의 문제가 아니라 위치와 주변 인프라 문제 아닐까???;;;;;
수학여행도 주변에 뭐가 있어야 연계가 되는거지 지금도 레고렌드 교통편 시발소리 나오는데
지방에 유적지 공원화 해도 하루 천명 오면 잘 오는 수준일 정도임.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수학여행은 관광버스 단체로 타고 가는 거라서 교통편 외져도 상관없지않나?
유적지 관광지화하는게 레고랜드 하는것보다 비용은 덜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전혀 아니었을거같음
... 약을 팔아도 참 ... 님 최근에 역사박물관 몇 번 가 봄? ...
건축, 유지비용은 적어서 부도는 안났겠지.
초딩때가 끝이었지? 근데 역사박물관을 뭐 자주 가 봐야 알 문젠가? 돌쪼가리 몇 개 보러 강원도까지 갈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몇 명이나 되겠냐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다 있음요.
애초에 저기 나름 사람들 자주 가는 동네였어... 배 타고 들어가서 자전거타고 라면먹고
유적지 공원화 했으면 더 벌었을 거 같은데
루데우스 그레이렛
벌진 않았을거 같은데 지금처럼 손해는 안 봤을듯
그건 절대 아닌데 투자금 손해는 없었지
유적지 공원화시키면 문화수요층에 학생들 소풍이나 어린자녀들 학습용 같은걸로 꾸준한 수요가있었을텐데 탐욕스러운놈들은 그걸 못보지 어차피 손해봐도 자기돈 아님 국민들이 갚아줄거라
... 저긴 수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지능이 놀랍다 ...
놀이기구도 너무 유아용이라던데
유아용+노가다성
레고랜드 타겟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서 그럴거임
근데 생각보다 어른들도 재밌는게 많긴함. 힘든것들이 좀 있어서 그렇지...;;;;
Bsi인증 루리웹_맑스
... 롤코 있어요 ...
있었구만
좋은 이미지만 만들어도 하기 힘든게 테마파크인데 경제를 박살낸 망조의 상징 같은 이미지를 얻고도 할수 있을리가
... ? ...
그건 레고랜드가 피해자임.
레고랜드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은거에 비해 놀이시설이 레고스킨씌운 놀이터내지 어디 대형공원같긴하더라...
테마파크란게 그렇지
우리가 바란 것 - 디즈니랜드, USJ 비스무리 혹은 언저리
뭐 어트랙션이라고 부를만한건 있었안지 않나싶었음...
... 헑? ... 뭘 바라신 거여? ...
왜 망한겨? 저기 보거나 할게 글케 없나? 레고면 엄청 즐길거리 많을거 같은데
거리문제 + 놀이기구 선정 미스 가 크다고 하던데
레고 덕후가 아닌이상 한번 가보면 그 다음부턴 그냥 원래 가던 서울랜드 에버랜드 롯데월드 가겠지
애기 키우는 부모가 맘먹고 한 번 정도 가볼 정도인 느낌인 듯. 두 번 갔다는 사람을 주변에 본 적이 없는 거 보니... 어트랙션도 거의 다 저연령층 대상인 듯 하고.
위치도 문제고 기구도 문제고 여러번갈만한 뭐가없음
이름이 레고랜드긴 한데, ‘레고’ 좋아하는 사람이 갈 곳은 아님. 애 있는 사람이 한번 쯤 갈만한 곳 이란 느낌. 일단 내 주변에 갔다온 사람들 의견은 다 똑같음
레고랜드 부도사태 검색해봐 저거 때문에 난리났었어. 건설업 종사자들은 레고랜드라고 하면 발작할거임
오픈 처음엔 대기줄 존나 길었다며 돈 없어서 망한건가
두번 갈만큼 매력적인 곳이 아니니까 그런듯.
교통도 구린데, 기구도 재미 없다던가?
교통편은 인기 많으면 에버랜드처럼 저절로 생길텐데 아닌거 보면 재미 없는게 결정적인 거 같음 그리고 레고가 다들 알긴 하지만 저런데까지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팬층이 적은 것도 있고(바비 실사화처럼)
7세 미만에겐 딱맞는데 그 위론 뭐... 그냥 롯데월드 경주랜드 가셈
아니 베스트에 똑같은 채널에서 퍼온 글이 2개나 있어 렉카가 진짜있나
유명 렉카자너 작성글 눌러보셈
ㅇㅇ 렉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존나많음
그리고 레고랜드를 자기 치적으로 삼으려 했던 높으신 분들은 지금 한사코 '내가 아니라 쟤가 유치한거라고' 시전중이라던가
그 동네는 여야 할거없이 서로 짓겠다고 했던거라 누구 책임을 논할 것도 없음. 다만 그 뒤에 자기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대형사고쳐놓고 수습도 안 하면서 목에 힘주고 있는 사람은 욕해도 됨.
주민들도 원했고 여야도 다 한다고 했음. 문제는 짓고 난뒤에 누가 아주 큰 사고를 쳤음...
이제 인형탈 아저씨들 증발하는거야?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거 건설조건도 강화도조약급 조건이었음 ㅋㅋㅋ(북유게) 씹련이 한탕 꺼억하고 나라에 부채 뒤지게 안김
근데 왜 남유게에 정떡 품?
사람이름만 안쓰면 정치가 아니라 시사? 라고 쫒겨난 그가 말했거등요
?
나라 부채 생긴건 딴 문제임... 지방체를 안갚는다고 선언해서...
네고랜드
가기도 힘들고 별 재미도 없어보이는게 문제지. 애기들? 한국에서 레고 가지고 놀아제낄 애기들이 저길 가겠어? 도쿄 디즈니랜드를 가지.
2년전 5월인가 그때 갔을때도 대기 길어봐야 한 20분? 가서 구경하고 탈것 타는데 이거 100% 망하겠다 싶었음
??? : 그깟 유물이 산사람들 밥먹여주냐!!!!! 란 논리로 쉴드 치던 사람들, 이제는 운영실패일 뿐, 레고랜드가 옳았다고 하려나??ㅋㅋㅋ
아마 관심도 없을듯 개발만능주의자들은 삽 풀때만 관심주지 삽질 끝나고 완공 뉴스 뜨면 그 뒤로 관심 끊거든
ㄹㅇㅋㅋ 다 성공할줄알고 삽뜨게 하지 이꼴날꺼 알았으면 입꾹닫하고있지
위에 많네
저거 가지고 키배 떴었는데 강원도 망한다고 뭐라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망할게 문외한인 내가 봐도 딱 보였는데 저걸 뭔 생각으로 한 건지
토지수용과 호재로 인한 집값상승 ㅋㅋㅋㅋ
이미 해쳐먹을 사람들은 다 먹고 빠졌을테니까?
유적지 박물관 됐으면 근처 학교에서 한번씩 와주기라도 하겠지
우리나라 진짜 돈 존나 많구나
분명 1~2년 전에는 엄청 잘되서 중도에 다리를 하나 더 놓느냐 마느냐 했었느데 왜 저꼴이 됬냐..
ㅂㅅ같은 지방자체들은 테마파크니 유적지니 뭐 좀 하지말아라
경주월드 : ?
그럼 뭐해요...?
어림도없지 둘레길,흔들다리 대량"건설"
부도가 났다 X 부도를 고의로 냈다 O
레고랜드가 낸거도 아님...
누가 냈는지 말하면 북유게잖어...
남춘천역 도착하고나서도 존나 긴 다리 건너야하는 접근성 자체가 개오바
현안 잘 아는 현지인들이 필요한 거 하라고 지방자치제 했더니 땅값 올릴만한 토건사업만 벌이고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당시엔 지방엔 아무것도 하지말란거냐는 반응들 많았지... 아니 지방도 뭘해야하긴하는데 일본에서도 망한걸 가져오는건 좀;;;
레고랜드 같은 체험형 테마파크는 많은 이용객이 접근하기 쉬운 대도시 교외지에 만들라고 ( ܸ ⩌ _ ⩌ ܸ )
돈은 누군가의 주머니로
생겼을 때 한번 가봤는데, 저기서 성인 남녀가 탈만한 놀이기구는 짤 맨위에있는 저거 단 하나뿐임
목적이 너무 투명하게 보이는데 추친하게 고삐 풀어준..
나고야에 있는 레고랜드도 애매하다더만.. 강원도에 지어 놓으면 저기 가기도 애매하지
저기 어트랙션이 부모의 체력(!)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좀 있어서 그런듯... 처음 생기고 대기 탈 정도로 붐빌 적에 한번 간 사람들은 가격 대비로 음식들도 빻았고, 그 넓은 땅덩이와 주차장이 유료에, 입장료 대비 실속없는 볼거리, 유아동 전용의 초라한 어트랙션 등등으로 두번 다시 안간다는 사람들이 많았음.
이건 언급하면 무조건 정떡이자너..
그져...
저기에 디즈니나 유니버셜급 생겼다면 모를까 레고랜드 가고 싶어서 해외 갔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음
덕분에 전국 건설경기가 박살남 ㅋㅋㅋㅋ
그건 짓고난 후 누가 사고친거임.
저런것도 결국 경기가 있어야 돌아가는거지...
오사카 유니버셜급이면 모를까 영상 리뷰보면 진짜 뭐 없던데
??? : 공사비는 챙겼으니 좋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