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대우 프린스 에이스를
프린세 아세 라고 읽고 포텐샤를 포텐티아..
그렌디어 암튼 희안하게 발음 하던 놈인데
메칸더를 메르간더라고 라고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놈이였음..
쉽게 날아올라 무찔러라에서 나르하 오오올라 무찔러라 이렇게 부르던 놈임..
뭐 독일어,.? 어디식 영어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발음 하던 놈이였음..
가장 기억 남는게 나랑 자전거 타고 가면서 메칸더 노래 부르면서 가다가 또랑에 빠져서 다리 골절 된게 기억나네..
그래 친구야
ㅅ 발음이 ㅈ으로 발음하던 놈이라. 야이 집재끼야.. 라고 해서 싸우다가 웃겨서 도중 포기한 것도 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