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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볶은 볶음밥에 짜장도 주면 더맛있죠?
그냥 주방장이 게을러서지 짜장소스가 무슨 잘못이야
볶긴 한거임?
볶음밥 ㅋㅋ
요즘엔 걍 짜장면 시켜먹지 볶음밥 시키는 모험은 안함, 짜장은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 어지간하면 삼켜지는데 진짜 볶음밥은 심각한곳은 야채섞음밥 기름범벅밥으로 먹지도못할게 나옴
진짜 간짜장 하는 집도 없어 다 양파짜장이야
잘 만든게 존맛이긴함
그래서 진짜 볶음밥하는 중국집 요즘 찾기 힘듬..흑흑..
루리웹-5044397448
진짜 간짜장 하는 집도 없어 다 양파짜장이야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음 파기름 좀 내다가 계란넣고 걸쭉해 지면 밥넣고 볶다가 후추 넣고 다진마늘 반스푼 정도 넣고 볶으면 끝
오히려 동네 분식집 볶음밥이 들쭉날쭉한 중국집 보단 안정적인 확률로 퀄리티가 괜찮음 화구 화력이 약하고, 웍이 아니라서 그렇지 일단 후라이팬에 볶아 주긴 하거든 ㅋㅋㅋㅋ
분식집은 대부분 냉동 볶음밥인데 그건 맛있거든. 나도 냉장고에 쟁여놓고 볶음밥 먹고 싶을때 그거 후라이팬에 볶아 먹음
오늘 뽂음밥 땡기가 뽂음밥 시키뭇는대 요즘 짜장도그렇고 뽂음밥도그렇고 잘하는대 찾기 힘들더라 예전에 양꼬치무러 주에 3번씩댕길때 같이시켯던 가지볶음밥이 진짜 환상이였는데
볶긴 한거임?
... 동감임 ... 완전 음쓴데 ...
볶음밥 시키면 야채찐밥 오는데가 많아짐..
요즘엔 걍 짜장면 시켜먹지 볶음밥 시키는 모험은 안함, 짜장은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 어지간하면 삼켜지는데 진짜 볶음밥은 심각한곳은 야채섞음밥 기름범벅밥으로 먹지도못할게 나옴
짜장면도 제대로 하는곳이 드물어졌어
볶음밥 ㅋㅋ
중국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잘볶은 볶음밥에 짜장도 주면 더맛있죠?
동감. 어제 파주 금촌쪽에 일갔다가 먹은곳인데 볶음밥도 그자체로 맛있었지만 짜장이 맛있으니까 볶음밥 맛이 더 좋아지더라
저도 파주 금촌사는데 어딘가용?
아,니.요.
근데 ㅅ------ㅂ 왜 섞어주냐고 썅. 그럴거면 볶음밥이라 하지 말고 짜장밥이라 해야지. 볶음밥 맛 없는거 얼버부릴려고 짜장 섞어주는 놈들만 남은게 요즘 중국집이구만.
금촌역 근처 해동식당. 원래 덕성원이란 곳이 유명하다길래 가볼려고 했는데 뭔가 내가 소개들었던 위치랑 가게 느낌이 달라서 안들어가고 차선책으로 소개받은곳으로 간게 해동식당
땡큐
내 어린시절 볶음밥은 짬뽕 국물도 아닌 계란국에 짜장없는 진짜 볶은 밥이였는데...
저거 아무리봐도 짜장밥인데 심지어 야채는 당근밖에없네 ㅋ
어떤 중국집 짜장소스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위에 뭔가가 허옇게 뜨는데 글쎄 그 정체는 바로
지방?
전분
잘 만든게 존맛이긴함
키아 때깔 죽인다
ㄹㅇ 근처에 볶음밥 시켜보면 다 거지같음...
걍 마라탕집 볶음밥이 더 낫다
요즘은 쌀국수집 볶음밥이 괜찮음
미스사이공만 해도 철판에 밥 볶아주니까 앵간한 중국집 보다 낫더라 ㄹㅇ
양꼬치집도 잘하는 집은 볶음밥 맛있음
홍콩반점의 짜장밥이 이런 가짜 볶음밥보다는 훨 낫지
ㄹㅇ 차라리 계란을 잘 부쳐놓는게 낫더라ㅋㅋㅋ
집에선 거리가 좀 있지만 제대로된 중국집 탕수육도 맛있음
그냥 주방장이 게을러서지 짜장소스가 무슨 잘못이야
짜장소스가 그 게으름을 유발한다는거겠지. 그냥 맨밥에 얹어먹어도 평타는 치는 짜장이니 볶음밥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없고 간혹 짜장 없이 볶음밥 제대로 하려고 퀄리티있게 내놔도 대다수 손님들은 짜장이 곁들여진 볶음밥이 익숙하다보니 짜장을 찾고 그러다보니 굳이 볶음밥에 퀄리티를 줄 필요가 없어지고 필요가 없어지니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면 볶음밥은 맛이 없지만 짜장이랑 비벼먹으면 그래도 먹을만하니 짜장볶짜 졲으으 버다볶 주
원래 게을러지면 실력도 같이 떨어짐 평소에 제대로 안 하는데 갑자기 무슨 실력이 나오겠어
....짜장 얹은 볶음밥하고 짜장밥은 차원이 다름 ... 뭔 중국집 가는 사람들이 다 혀 빼놓고 다니는 줄 아시나 ...
저건 그냥 안 볶았는데 ㅋㅋㅋㅋ
진짜 몇몇집 빼면 별로더라
중식뷔페에 나오는 볶음밥도 그냥 간도 안된 기름버무리밥이더라 ㄷㄷ
뷔페는 대량으로 미리 볶아놓은거 다시 데워서 나감 그래서 기름 엄청 많음
볶음밥을달라고! 기름밥을주지말고 미친것들아! 저 짜장소스탓이 큼 시벌 저걸로 가려버리니
중국집 실력의 바로미터가 볶음밥이지..ㄹㅇ
나는 간짜장이라고 생각함 간짜장이 실력보다는 진짜 요리를 하고 있나를 보는 척도임 걍 편하게 요리하고 싶어서 그냥 짜장 한솥단지 만들어놓고 간짜장 주문 들어으면 짜장 한 국자 퍼다가 생양파랑 그자리에서 대충 몇번 볶아가지고 간짜장이랍시고 내는 집들이 요즘 꽤 많음;; 아니면 차라리 홍콩반점처럼 아예 요리 포기하고 간짜장이랑 볶음밥을 메뉴에서 내리던지 ㅉㅉㅉ
존나 맛없게 만들어놓고 짜장으로 덮으려하니
진짜 맛있는 중국집 추천좀 인천이나 부산 화교들 있는데 맛직이 많다고는 하던데
간석역 부근에 대연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여기 맛있음. 사장님이 화교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짬뽕이랑 짬뽕밥 맛있음.
오 ㄱㅅㄱㅅ 인천가면 들러야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848164 인천 회빈루 볶음밥 짬뽕류는 강추 짜장류는 비추
볶음밥 맛있어보이네 ㄱㅅㄱㅅ
어디를 갈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인천쪽이면 신포시장 근처에 차이나 타운 있고 그근방에 몇군데 있는 중국집들이 거의 맛집으로 소문난거로 암 거기에 있는 중화방은 중국집 볶음밥 매니아들에게 성지중 한곳으로 꼽힌다 들었는데 난 겨우 시간되서 가봤는데 설연휴인줄 모르고 가서 ㅋㅋㅋ
대신 거기서 조금 떨어진곳에 진흥각이란 곳이 있는데 그집에 짬뽕밥이 유명하고, 공기밥 대신 소금간을 안 한 슴슴한 볶음밥을 내주는데 이거 짬뽕국물에 말아먹으면 개맛있지 짬뽕국물은 얼큰시원한데 안매워서 나같은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협
인천쪽 내가 먹어본곳 중에 또 괜찮았던 화교 중국집이 동인천역 근처의 용화반점. 거기도 볶음밥 마니아들이 평가 괜찮게 하는 곳이고, 용화반점 사장님 형제분이 하는 다른 중국집이 문화반점이던가? 거기도 형이랑 다른 개성의 볶음밥을 한다길래 언젠가 기회되면 한번 먹으러 가보고 싶음
우리집에서 웍도 없이 가정용 화력 수준으로 만들어 먹는 내 볶음밥이 어지간한 동네 볶음밥보다 차라리 낫더라
요즘 중국집들 주방장은 중식 조리사 자격증은 다 따고 주방장 하는거겠지?? 그렇지?
답은 캐르릉 볶음밥이다
애초에 한국에서 '볶음밥'은 밥을 볶는걸 얘기하는것도 아니라서..... 국물에 밥넣어서 죽으로 해먹는것도 볶음밥이라고 하잖아
누가 그럼..
... 당신 ... 중국 사람이여? ...
그건 후식 죽이라고 말함... 그냥 다른거 먹고 볶음밥하는게 익숙하니까 마무리 볶음밥이라고들 착각하는거지
지금은 짜장도 맛없어져서
잘 볶음밥 그 자체도 맛있긴 한데 보통 그런곳은 짜장도 맛잇으니 그 볶음밥에 짜장소스가 올라간다? 마다 할 이유가 없다! 계란국? 난 짬뽕국물이 더 좋아!!!
본문짤은 뭔 개밥이냐?
볶음밥을 잘하는 식당이 좋은 중식당얘기도 있으니
요샌 볶음밥 차라리 양꼬치나 마라탕 집에 시켜먹는 게 낫다
볶음밥은 이제 전멸수준임
오히려 학교 근처 마라탕집 계란볶음밥이 땅콩기름향까지 제대로 났던게 더 어이없었음ㅋㅋㅋ
짬뽕도 요즘 좀 심한것 같더라 걍 중식메뉴 전체적으로 퀼리티 하락이 심함
걍 중식이나 김밥집이나 전부 노동량 비해 사람 몸 갈아서 유지되던 업종이니까 이제 그렇게 빡세게 하려는 사람 없으니까 그런거지 자꾸 제품탓
집앞에 새로생긴 중국집 탕수육 먹어보고 괜찮아서 볶음밥 세트 시켜봤는대 인생 볶음밥임 후추향이 좀 강하긴한대 제대로 만들었음 아쉬운건 국물을 계란국 안주고 짬뽕 국물 주는거 ㅠㅠ 내일 또먹으러 가야지
학교앞 볶음밥 맛있다...
요즘 새로 생기는 중식당은 진짜 처참한곳 많음 간짜장도 없는곳 많고 프랜차이즈는 더 처참
그래서 배달 위주 중국집은 그냥 거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