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백종원이 더본의 이미지에 많이 영향을 주고 있는게 사실이잖음?
근데 워낙 프차 이미지가 쎄다보니까 파인다이닝 관계자의 이미지를 섞어서 프차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전문가 이미지 높이는데도 도움되고 결과적으로 더본에도 도움되는 방향 아닌가 싶음
더본 프차 메뉴들 파인다이닝 식으로 재해석 해서 팔기도 해보고 하면 사람들 흥미도 더 끌 수 있을것 같고
상장 이전에야 비용 많이 들어가고 본전 뽑기 힘든 파인다이닝 함부로 투자하기 힘들지만 상장 하고나면 투자해보면 재미있는 결과 나오지 않을까 싶다
신주 발행할땐 다 어디에 쓸지 해놓고 발행하는거라... 뭐 컨텐츠로 누구 돈대주는거면 자기돈써서 하겠지
어떤 제품개발을 해서 프랜차이즈에 내려보낸다해도 어짜피 빽다방말곤 다 시원찮아서리...
더본은 투자 해볼만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