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딸 괴문서 쓰던거
지금 우라라 무한회귀로 들어갔는데
묘하게 꼴받음
이게 원치않았던거 라고 해야하나
소꿉친구 순애물 달라는 사람들 예전 댓글보니
확실히 무리하게 무한루프로 들어가려해서 소설이 망가졌단 느낌이 듬
적당하게 도로 주인공을 소꿉친구의 트레이너로 만들기 위해서
소꿉친구가 트레센 생활 잘 못하고 중퇴로 졸업했다가 순경으로 적당히 취직해서 살고
주인공도 트레이너가 됐었지만 어찌저찌 괴문서세상에 마음 꺾여서 견습딱지달고 평생 그러고살다
둘이 결혼하고 적당히 행복하게 살다 가는데
삼여신이 원하는게 있지 않냐며
소꿉친구랑 니 어렸을적의 소원을 이뤄보고 싶지않냐고
그 시간돌리던 시계 건네주면서
주인공은 소꿉친구의 트레이너가 되기위해 조금더 일찍 태어나서, 둘이 같은 나이대, 학교,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없고
그랬던 과거가 모조리 사라지게 되며
소꿉친구는 더이상 소꿉친구가 되지않으며, 친분도 트레센에 외서 처음부터 쌓아야한다는걸 조건으로
소꿉친구를 더비에서 1착시키고 트윙클시리즈에서는 불후의 아이돌로 전설을 만들어내야만
과거로 끝없이, 만족할때까지 회귀하게 하게 된다고
그러고 주인공을 무환회귀시키는데
몇번을 해봐도 안되서 관계 틀어져버려서 소꿉친구한테 "내가 그거 부탁했냐고?!"하고 화내는걸 받게되고
거꾸로 니가 해달라며 라고 소리치니까 싸워서 사이 파탄나고
이리저리 무환회귀로 고통받다
어찌저찌 되는거로
스토리 돌려볼까 고민중......
걍 우라라로 쭉 갈까
그걸로도 갈 수 있긴하지만....소꿉친구 순애는 냄비위에 소금 흔적만 남기고 증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