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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7077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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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봤어야 알지..ㅆ
난 이거 먹을거임, 안먹을라면 마셈 수구 시전해야됨
존1나 개짜증나는데 ㅋㅋㅋㅋㅋㅋ애인이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죽탱이 터졌음
속 터진다
맞출때까지 악쓰는건데 그런 사람이 먹기 싫음 먹지마 시전하면 얼마나 바가지 긁을줄 알고 ㅋㅋ
다 좋아~ 하면서 해주는거 군말없이 다 받아먹으면 괜찮은데 짤처럼 뭔가 속으로 다 정해놓고 하는 경우는 ㅋㅋㅋㅋ
아니야 다행 아님
속 터진다
겪어봤어야 알지..ㅆ
찐러브면 저 스무고개도 즐겁다
ㄴㄴ ㅈ같음
이 자를 스무고개 지옥에 보냅시다
있던 정도 떨어진다 하지마라..
즐거운것도 연예초나 좀 즐거울뿐이고 스무고개 시전하는쪽이나 즐겁지 당하는쪽은 개ㅈ같다 참다참다 반대로 시전해보니까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하면서 바로 짜증부리는거 보고 짜게 식었지
난 이거 먹을거임, 안먹을라면 마셈 수구 시전해야됨
카토메구미
맞출때까지 악쓰는건데 그런 사람이 먹기 싫음 먹지마 시전하면 얼마나 바가지 긁을줄 알고 ㅋㅋ
마누라도 아닌데 바가지 긁으면 빠이빠이지 무슨소리십니까 책임은 가족,가정에만 해주는겁니다
뭐 다 좋다고 하면 편하지 않나 생각하기 쉽긴 한데 식사만 저러는 게 아니면 피곤해지긴 함 ㅋㅋㅋ 여행 계획 짜는데 '다 좋아~' 해버린다거나...
주틀지마
다 좋아~ 하면서 해주는거 군말없이 다 받아먹으면 괜찮은데 짤처럼 뭔가 속으로 다 정해놓고 하는 경우는 ㅋㅋㅋㅋ
속으론 답 정해놓고 계속 저러면 답답해 뒤져..
차라리 속으로 정해놓고 저러면 그나마 답을 빨리찾는데 본인도 정확히 뭘 먹을지 안정해놓고 제시하는것마다 그건 좀~이지랄 하면 사람 돌아버림
떡튀순에서 변한게 없네
모쏠이라 다행이다
환인眞
아니야 다행 아님
상대방에게 음식 선택권을 넘길 땐 내가 못 먹어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음식을 말하고 넘겨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신탕 좋다 보신탕 먹으러 가자
존1나 개짜증나는데 ㅋㅋㅋㅋㅋㅋ애인이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죽탱이 터졌음
그래서 친구들하고 먹을때는 먹고싶은거 있는놈쪽으로 다른 먹고싶은 메뉴가 있거나, 거부의 타당한 사유(ex어제먹음) 아니면 거부권없음 해버림
사람끼리 하는데 답정너 하는거 좀 그래
저건 착한 것도 아니고 배려도 아님. 내가 먹은거 결정해서 니 의견 무시하는거도 아니고 니가 알아서 눈치껏 내가 먹고 싶은거 찾아준거다?
아는 형은 형수가 저 말 하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연애 초기에 버릇 고쳤다더라 ㅋㅋㅋ 그래서 형수께서 먹고 싶은거 바로 말하고 그거 먹는다고
오빠 먹고 싶은 거 먹자 할 때 기사식당 가서 오삼불고기 조졌어야 했네
진짜 ↗같다
요약 : 아무거나인데 아무거나 시키면 내 맘 몰라? 시전당할 수 있음.
먹고 싶은게 뭔지 몰라서 그런거면 몰라도 정해주는데도 싫다고 하면 안되지
https://youtu.be/J7u6jSQepeo 피자 vs 마라탕 싸움이생각나는군 필승법을가져왔더니 상대방도 필승법을가져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악질나온다.
취향 타는게 아니라 걍 ㅈㄹ맞은거 아닌가... "아무거나 괜찮다" 고 말하는 순간부터 자신의 선택권과 거부권은 없다고 생각하고 진짜 '아무거나'를 먹어봐야 다시 저런 소리 안 함 ㅋㅋㅋㅋ
난 일하다 먹고 싶은 거 생기면 적어 놨다가 그거 보여주고 고르라고 함.
마라탕, 떡볶이, 카페 브런치 거의 이거 3개 뺑뺑이
나도 약간 저런 편이긴한데, 마음 속으론 정해놓은 픽이 있긴하지만 막 내 의견을 펼치기엔 또 눈치 보이는 그런 게 있어서 ㅋㅋ;;
저거는 눈치조차 안 보는 갑질이니까.
그 상태에서 '뭐 먹자' 했을 때 별 말 없이 '그래' 하면 문제 없음 '그건 좀...' 하는 순간부터 문제인거지..
그 따위로 살 거면 텔레파시스트랑 만나 씻팔
난 누가 저런식이면 그냥 너 알아서 먹어라 하고 치움 뭐 그런 여친은 만나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 외에는 다 그렇게 했음
저럴땐 맨날 제육하면 알아서 고쳐짐
※ 다 좋다가 진짜 다 좋다는 게 아님
내가 갑질할수 있는 상대거나 탁 터놓는 부랄친구가 상대인거 아닌이상 아무거나는 아무거나가 아니더라 알바할때 만나는 손님상대로든, 어른들 상대로든, 여친 상대로든 아무거나를 곧이곧대로 아무거나로 받아들였다간 개피곤해지는 경우 많지
빡치기는 하는데 어떤 맘인진 암. 나도 "걍 아무거나 상관 없어...앗 근데 그건 좀..."라는 느낌일때가 종종 있긴해. 근데 귀찮고 피곤해서 걍 참고 먹고 맘.
ㅋㅋㅋㅋ
그냥 강하게 리드하는 게 답. 확실히 말 안하면 지가 먹고 싶은 거 못먹게 된다는 걸 깨달으면 말하게 됨. 여자가 저러는 건 남자가 이끌어주길 바래서 그럴 수 있음. 세게 나갈 땐 세게 해줘야지 배려한답시고 마냥 뭐먹고 싶은지 스무고개하고 있으면 여자쪽에서도 답답해 함. 나쁜 남자가 좋다 어쩌고도 마이웨이 성향으로 리드하는 남자가 좋아서 그런 거
아씨 어떻게 대처했더라 헤어진지 1년되서 기억이안나 아오
솔로 아니었던 척하지마라 넌 솔로부대 출신이야 탈영도 탈출도 한적없네 병장
박은우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