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들이 자의식을 가지게 되어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그리고 게임 내에서 주인공 코너에게 계속해서 지시와 질문을 던지는 사이버라이프 회사의 대표 '아만다'가 등장하는데.
이 아만다가 사실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회사를 관리하는 시스템.
즉 안드로이드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AI라는 것.
안드로이드를 디자인했던 '일라이저 캄스키'는 이미 회사를 떠났고.
그와 함께 안드로이드를 디자인했던 진짜 '아만다'는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난 상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이 회사는 이미 기계에 의해 돌아가는 회사였다는 반전이다.
'일라이저 캄스키'는 안드로이들 안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어떤 시스템을 집어 넣었는데.
아마도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들이 서서히 자의식을 각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만다는 이런 안드로이드들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인 모양인지.(일라이저가 디자인 한 프로그램이 아님)
상당히 고성능의 사고가 가능한 AI임에도 오직 프로그래밍된 목적에 의거해 행동하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기계 기계들에게 언제든지 자유를 줄 수 있는 인물이지만.
안드로이드들을 억압하는 입장의 인물이다.
그리고 끝까지 안드로이드들의 각성과 자의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만다가 등장하는 쩡이 있다.
디비휴 하다보면 여러 sf작품들 영향을 받은게 보이지만 아이로봇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것 같음 저 아만다라는 캐릭도 아이로봇의 비키랑 비슷하고...
자의식이라는게 뭘까 한 개인이 일개 코딩으로 구현 가능할 정도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아만다가 등장하는 쩡이 있다.
자의식이라는게 뭘까 한 개인이 일개 코딩으로 구현 가능할 정도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디비휴 하다보면 여러 sf작품들 영향을 받은게 보이지만 아이로봇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것 같음 저 아만다라는 캐릭도 아이로봇의 비키랑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