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온 사람들이 디코에 들어옴
근데 우리가 1년 알고 지낸 존나 친한 사이라서 욕도 막 하거든?
어제 종겜하다가 내가 욕을 했나바
조금 있다가 새로온 사람들이 나가더니 깐부한테
비속어가 너무 심해서 안맞는 거 같다고 나갔다는 거임
깐부가 나한테 너 때매 나갔다 나도 새로운 사람들 와서 욕 참고 있었는데 ㅇㅈㄹ하면서
여기서 1차로 심기 존나 나빠짐
근데 존나 빡치는게 내가 욕하는게 걔가 자꾸 나 긁어서 그거 때매 화난 거 감추려고 쌍욕 박는 것도 있거든?
글케 말하니까 존나 열받는 거임
그래도 참았어
근데 그 뒤로 계속 내가 욕 박을 때마다
너 때문에 길원 또 나가겠다 이번엔 또 누굴 내보내려는 거냐 ㅇㅈㄹ하는 거야 존나 빡치게
그래서 어제 존나 이 ㅅ발새끼가 적당히 좀 하라고 극대노 하고 나옴
진짜 지금도 말하니까 화나네
ㅅ발 나도 내가 모르는 사람 앞에서 말 험하게 해버린거 좀 의기소침해 있는데 존나 긁고 있어 ㅅ발롬이 진짜
진짜 쟤는 다 좋은데 왤케 나를 긁는 거야 ㅅ발롬이..
적당히 좀 해야지
쟤 때문에 다른 신입 길원들도 나한테 가끔 무례한 말 한다니까?
나한테 무례한 말 하면 다 웃어주는 줄 알고 ㅡㅡ
제일 빡치는 건
깐부가 숙제하다가 숙코 때문에 화내면
그거 나 아니냐고 존나 억까함 뒤질라고 진짜 머리에 피도 안마른 모코코가..
그 사람도 눈치 존나 없어
항상 나 개정색하는 거 알면서 왜 긁나 몰라..
짜증나 진짜..
원래는 개빡치면 걍 모든 인연 끊고 잠적하는데
1년동안 같이 지낸 정이 있어서 그렇게 못하는게 제일 짜증나
짜증나 진짜 컨셉 JOAT 같이 잡아서 뭔일 생기면 나만 존나 패네
ㅅ발련들 나는 스트레스 안받는지 아나 봐줬더니만 아오
일단 니가 계속 잘못한건데 깐부가 그걸 지적했음에도 가만히 있었으니 '니가 참았다'라고 표현하는 게 웃기긴 함.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거 같으니 그냥 첨보는 애들끼리 욕싸지르고 겜하는 디씨 길드 같은 거 드가면 될듯.
일단 니가 계속 잘못한건데 깐부가 그걸 지적했음에도 가만히 있었으니 '니가 참았다'라고 표현하는 게 웃기긴 함.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거 같으니 그냥 첨보는 애들끼리 욕싸지르고 겜하는 디씨 길드 같은 거 드가면 될듯.
긁어서 화난거 감추려고 쌍욕 박았다에서 하남자..........
흐음 갑자기 피시방에서 오버워치 하던 여대생이 괴성 지르면서 존나 욕하는거 생각나네 겐지 졸 욕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