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개국을 같은 시기에 가 봤는데
내 경험으로는 그나마 아메리카노를 많이 파는 곳이 이탈리아였음ㅋㅋ
물론 관광객을 위한 메뉴겠지만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등등 다 관광객 많잖아?
어디나 아메리카노 없는 게 디폴트인데 유독 이탈리아에 많더라
유럽 10개국을 같은 시기에 가 봤는데
내 경험으로는 그나마 아메리카노를 많이 파는 곳이 이탈리아였음ㅋㅋ
물론 관광객을 위한 메뉴겠지만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등등 다 관광객 많잖아?
어디나 아메리카노 없는 게 디폴트인데 유독 이탈리아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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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넣으면 5유로 더 받음
그야 에스프레소 오지게 뽑아먹는 나라인데 에스프레소에 물타면 아메리끼니깐...
그건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인걸
다른 나라는 드립커피가 많지않아?
내가 간 나라들은 전부 에스프레소였어 대부분 메뉴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밖에 없어
이탈리아 말고는 드립커피가 많을즐 알았는데! 신기하당...
나도 좀 의외였던 게 프랑스에서는 카페오레를 마신다 이런 얘기 들은 적이 있어서 한번 마셔보려고 계속 찾아봤지만 카페오레 파는 곳 한 곳도 못 봤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