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헌제나 유비나 서로 이용해 먹고
서로 신뢰도 보낸 적 없던 것이 사실
유비는 한왕조 피를 이었다는 거를 명분으로
꽤 잘써먹었는데...
헌제를 구하려고 크게 노력하거나
표시한 적은 없잖음
근데 미디어에서는 헌제를 구하고
한 왕실을 다시 세우려는 충신으로 나오니까
이거 후대가 창작해서 그런 건가?
|
|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13:31
|
|
라이엇드릴
13:31
|
|
루리웹-1968637897
13:31
|
|
울프맨_
13:31
|
|
00-,.-00
13:31
|
|
여섯번째발가락
13:31
|
|
[大車輪]
13:30
|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13:30
|
|
남던
13:30
|
|
0M0)
13:30
|
|
Prophe12t
13:30
|
|
아이P
13:30
|
|
브루타알
13:30
|
|
묻지말아줘요
13:30
|
|
블랙워그래이몬
13:30
|
|
보로버라
13:30
|
|
오오조라스바루
13:30
|
|
샤크드레이크
13:30
|
|
달팽이찜
13:29
|
|
ㄟ⎛° ͜ʖ°⎞ㄏ
13:29
|
|
아리마스펜
13:29
|
|
인고
13:29
|
|
루리웹-7725074933
13:29
|
|
야근왕하드워킹
13:29
|
|
음덕음덕
13:29
|
|
루리웹-9116069340
13:29
|
|
십미터로빈후드
13:29
|
|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13:28
|
[솔직히 헌제나 유비나 서로 이용해 먹고 서로 신뢰도 보낸 적 없던 것이 사실] 여기부터가 뇌피셜인데 뇌피셜 전제로 말하면 답정너인가
헌제가 조비에게 선위한 시점에서 무너진 한황실을 계한이 이었다는 명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사실 명분적인 문제는 없음. 명분적으로는 오히려 표 하나 꼴랑 올리고 자의적으로 한중왕에 오른 것이 더 문제긴 한데 조조가 복황후 끌어내리고 뱃속에 든 황손까지 죽인 어마어마한 전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거지ㅋㅋ
서로 이용만 할 사이였으면 조조 손아귀에 있던 시절에 의대조에 이름 서명하는짓은 안했을거임.
그러니 못구한거지 싫어서 안구한게 아니지
스벌 원소 유표가 반동이면 조조도 반동이지 뭔 군벌이 다 반동이면 동탁이 헌제 대리고 있을때 군벌 일으킨 조조도 헌제를 보호하는데 성공했을 뿐인 반동이자나. 차라리 원술이 칭제 했으니 반동이라 하면 몰라 ㅋㅋㅋㅋㅋ
너 헌제랑 친해?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유표가 대놓고 황제옷 만들어 놀고 그랬지만 일단 표면적으로는 독립해서 국호 새로 새우고 칭제한것도 아니고 원소도 동일하게 표면상으로는 다 한의 신하인데
조조를 이겨야 헌제를 구출하지
쪼를 유비가 어캐 이김...
슈텐바이첼
그러니 못구한거지 싫어서 안구한게 아니지
말로만 그러고 원소 유표 반동분자들 옆에 붙은게 스읍
총든버터
스벌 원소 유표가 반동이면 조조도 반동이지 뭔 군벌이 다 반동이면 동탁이 헌제 대리고 있을때 군벌 일으킨 조조도 헌제를 보호하는데 성공했을 뿐인 반동이자나. 차라리 원술이 칭제 했으니 반동이라 하면 몰라 ㅋㅋㅋㅋㅋ
총든버터
유표가 대놓고 황제옷 만들어 놀고 그랬지만 일단 표면적으로는 독립해서 국호 새로 새우고 칭제한것도 아니고 원소도 동일하게 표면상으로는 다 한의 신하인데
조조도 반동이고 그 친구들도 반동인것도 맞지 애초에 헌제 오더는 암살인데 그거받고 변방가서 왕놀이 황제놀이했는데 이게 어딜봐서 충신임ㅋㅋㅋ
의대조 오더받고 런한 건 맞긴 한데 그렇다고 그 점이 당대나 후대의 사가들에게 비판받지 않은 이유는 그 당시 중앙조정에서 조조를 치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인정받았기 때문이기도 함. 당장 헌제가 장안에서 탈출하고 조조가 헌제를 옹립했던 무렵에 황제와 함께 장안에서의 탈출길을 함께 한 의랑 조언 같은 경우는 황제의 친위군인 호분군을 정비하고 궁중예법을 되돌려야 한다. 조조가 마음대로 대신(양표)을 관직에서 끌어내리는데 조조에겐 그럴 권한이 없고 법도에도 옳지 않다고 정면에서 탄핵하다 대놓고 조조의 군사들에게 집을 포위당해 주살당하는 등(원소가 조조에 대한 격문을 쓰며 이 일도 조조토벌의 명분으로 삼음.) 이미 조조의 조정 장악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했던 상황이라.
당대에도 흥한 내건건 맞긴함 행보가 말로만 그런거라고 증명해서 그런거지ㅋㅋㅋㅋ
어느정도는 미화 맞지
지만 잘 되도 부흥 맞지 않음?
[솔직히 헌제나 유비나 서로 이용해 먹고 서로 신뢰도 보낸 적 없던 것이 사실] 여기부터가 뇌피셜인데 뇌피셜 전제로 말하면 답정너인가
그래서 촉한 황제 타이틀 쥐어참?
선양당하자 바로 고인선언했는데 뇌피셜?
찬탈당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길이 없고 가서 확인해볼방법도 없는데 죽었다 소문나면 당연히 장례치루지
찬탈 당한시점에선 시체인게 본인입장에서 유리하니 장례치룬거지 애초에 헌제 살아있을때도 쌉소리하면서 왕선언했는데
도의적으로 왕을 자칭하는건 문제가 되지만 황제 씨족이 그정도 세력 이루면 당연하게 칭왕 안해도 알아서 황실에서 봉군 해줌 당시 상황이 그래서 자칭한거지
사실 아직 황제가 살아 있는데 황제 자리 오른 시점에서 더 할말 없지
장엄한
헌제가 조비에게 선위한 시점에서 무너진 한황실을 계한이 이었다는 명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사실 명분적인 문제는 없음. 명분적으로는 오히려 표 하나 꼴랑 올리고 자의적으로 한중왕에 오른 것이 더 문제긴 한데 조조가 복황후 끌어내리고 뱃속에 든 황손까지 죽인 어마어마한 전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거지ㅋㅋ
너 헌제랑 친해?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서로 이용만 할 사이였으면 조조 손아귀에 있던 시절에 의대조에 이름 서명하는짓은 안했을거임.
이용할 생각이니까 서명하고 빤스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