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라
12:21
|
신기한맛이군🦉☄️🍃👾💫
12:21
|
베른카스텔
12:21
|
묻지말아줘요
12:21
|
혐오의 정구지
12:21
|
깊은바다나미
12:21
|
근로자
12:21
|
루리웹-2533335882
12:20
|
Baby Yoda
12:20
|
모리코아
12:20
|
오오조라스바루
12:20
|
ump45의 샌드백
12:20
|
검거된 강도
12:20
|
인형사 로젠
12:20
|
Zoltan
12:20
|
nawah
12:20
|
두계역
12:19
|
루리웹-8473487787
12:19
|
봉황튀김
12:19
|
SCP-1879 방문판매원
12:19
|
루리웹-0813029974
12:19
|
이지스함
12:19
|
베른카스텔
12:19
|
이세계 세가사원
12:18
|
Leatz
12:18
|
어쩔식기세척기
12:18
|
브루타알
12:18
|
파이올렛
12:18
|
가오가 목구멍까지 찼구만... 괜히 경조사때 돈 모아주는 문화가 있는게 아닌데
로망을 실현하기엔 결혼사업이 너무 양아치라
누구나 계획은 있지 쳐맞기 전까진
아무리봐도 걍 소설 같음. 돈나갈거 뻔한데 저렇게 멍청하게 행동할리가.
축의금 안받을꺼면 가족들만 불러서 소소하게 하면 되는거 아님? 왜 구지 사람들 밥 다사주는거지?
구라같은데
적게 잡아서 수천이야. 아는 지인은 식장에 장식한 꽃값만 삼천 나왔어
누구나 계획은 있지 쳐맞기 전까진
가오가 목구멍까지 찼구만... 괜히 경조사때 돈 모아주는 문화가 있는게 아닌데
연예인들 축의금 안받는거 보고 따라하고 싶었나봄 연예인 중에 축의금 안받는 사람들 진짜 돈 많이 버는 찐부자거나 협찬받는거일텐데
협찬(+광고료)인거 뻔히 아는데 돈 받기 멋적어서 그렇겠지ㅋㅋㅋ
장례식 비용 할부로 긁어보니까 아찔하더라 우린 그렇게 돈 쓸 구석도 없이 했는데 가오 잡거나 반대로 아예 가난한 집이면...
둘 다 부모님이랑 대판 의견다툼 했겠네 부모님은 본인들 말 안들어서 안도와주실거고ㅋㅋ
왜 그랬어..
로망을 실현하기엔 결혼사업이 너무 양아치라
사양하는곳 보면 거의 뷔페식 안하고 다과같이 나오던데 무슨 깡으로 ㄷㄷㄷ
구라같은데
므량컁
아무리봐도 걍 소설 같음. 돈나갈거 뻔한데 저렇게 멍청하게 행동할리가.
이 가능성이 큰 게, 양가 부모 + 신부가 찬성할 리가 없음
ㄹㅇ 신부 신랑이 안받는다고 해도 양가 부모들이 엄청 반대할건데 ㅋㅋ
신부는 끼리끼리 만나면 가능할수 있을것 같긴 한데 부모는 쉽지 않지
축의금을 안 받을 거면 식사기간을 피해서 식을 올리면서 식사도 제공하지 않아야지. 당연히 결혼식장에선 아무도 절대 안 받아줄테니 따로 야외식장이라도 구해야겠지만.
양가 부모 중 정치인이라도 있으면 사양할 수도 있음...
그거 갚는다고 허덕인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아니 뭐 부자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걍 갖다박은거야?
적게 잡아서 수천이야. 아는 지인은 식장에 장식한 꽃값만 삼천 나왔어
얼마나 큰 식장이면 꽃값만 3천임? ㄷㄷㄷ 웬만한 곳 생화 장식해도 500 안쪽이던데
꽃값만 삼천 나오려면 거의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준하는 급에서 했다는건데 ㄷㄷ
잘사는 집이라 호텔 예식 겁나 크게해서 대충 결혼식 비용만 3억 넘게 나온걸로 암. 코스 요리에 기념품 하고 꽃도 엄청 썼음
우리 친척이 몇 년 전에 부산 파라다이스에서 했을 때 꽃값 1500인가 나왔다고는 했음
꽃 그거 나눠주지도 못하고 가져가지도 못한다던데 그렇게나 많이듬? ㄷㄷ
호텔에서하면 그럼 기본 2000정도에 추가
신라 호텔 같은데서 결혼식 올릴 정도면 자산가일 가능성이 높음 몇천 정도는 별거 아닐듯
예식끝나고 하객들이 꽃들고가면 앞에서 꽃다발로 포장해줭
가져가도 되던걸로 암. 우리집에도 받아왔거든
꽃값 삼천씩 쓰는 사람은 걱정 필요 없는 사람일듯 ;;
요즘 결혼식에서 돈좀 쓴다하는곳은 생화장식으로 으악줌
최근 간 결혼식은 꽃값만 2억이었음 엘베 내리자마자 꽃으로 다 뒤덮여 있어서 수목원 간줄 알았음 결혼식에 그만 큼 돈쓰는건 이해가 안되긴하는데 뭐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자니
? 보통 꽃 가져가는데
거기도 안됨 시그니엘 정돈 되야해. 한번 구경삼아 웨딩홀 투어갈때 가보고 견적 받았는데 대관료만 제네시스값이고 꽃값은 아반떼에서 그랜저 사이 왓다갓다 하고 식대랑 이거저거 합치면 리얼로 억단이 나옴 그런데도 풀 부킹이라 아 예 안타갑네요 ^^ 하고 나옴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3천이면 결혼식장 + 스드메 + 신혼여행 다 쓰고도 남음.
식장만 보통 1500-3000나옴
신행 예물다합치면 3-5000
축의금 안받는건 그걸 감당할수 있는 능력이 당장 있을때나 하는거지....
라떼는 보통 잔치국수 했는데 돈많은 애들이 갈비탕 하고
축의금 안받을꺼면 가족들만 불러서 소소하게 하면 되는거 아님? 왜 구지 사람들 밥 다사주는거지?
축의금은 본인들이 받는것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지금까지 친척이나 지인들한테 준 축의금 회순한다는 명목도 들어가서 축의금 받아야 하는게 맞음
아니 뭐 받기 싫음 안받아도 되지 근데 저건 안받는게 아니라 공짜밥을 뿌렸잖아 ㅋㅋ
집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사람들이 체감하기 힘든거지.... 몇천만원도 원금+이자 같이 갚다보면 엄청 빡셈
몰라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내가 결혼식 700-800쓴거 중에 식대만 500은 나왔는데 저건 어떤 깡이냐..
아니..... 빚내서 하는결혼일텐데 왜 안받음 부모님이 받지않아도 된다고 했나????
저럴거면 진짜 경제적 여유 넘치던가... 아님 어디 뉴스에 나온 거 처럼 돈 거의 안 받는 결혼식장에서 스몰하게 하던가 해야징...
어느 쪽이든 극단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는 좋은 증거임 1. 결혼식을 장사 밑천인줄 알고 땡기려 든다 <-내가 여태까지 뿌린거 +@ 로 긁어보자는 심리 2. 결혼식은 그냥 우리 행복하려고 한거고 오신손님 대접하겠다 <- 까지는 좋은데 그것도 정도껏
축의금을 안받고 결혼식할려면 스몰웨딩으로 해야지...축의금 받는거랑 똑같이 성대하게 하면 어쩌자는거냐;;
루리웹은 축의금 받아도 뭐라하고 안받아도 뭐라하네. 저 사람들이 하객한테 피해준 거 있음? 지들이 감내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훈수가 많아?
누군가를 까야하는데 재료가 필요할뿐
혹자는 옆나라 일본은 사람 적게 불러서 소박하게 한다는 착각을 하곤 하는데, 일본은 스몰웨딩 특성상 초대장 받은 소수가 우리로 치면 50만원~100만원 정도 내는 경우도 흔함
갸네는 결혼식을 2부에 나눠서 하고 돌아갈 때 선물도 따로 챙겨주니까 축의금이 몇 만엔 단위부터 시작하지. 가장 빡센 건 하와이나 오키나와로 원정 결혼식가는 애들. 가족친지 항공권까지 챙겨줘야 됨 ㅋㅋ
글치 ㅋㅋㅋ
결혼식은 부모님이 뿌린 돈 회수하는 날인데 왜 자기가 나댔다냐
요즘 식장 존나 비싸 진짜.... 지방인데도 밥값이 1인당 7만원 넘어.. 물가 미친거 같음;;
저건 진짜 결혼식 열심히 다니신 양가 부모님들만 이상하게 되는거임;
ㅇㅇ 축의금은 부모님들이 지금까지 친척들한테 준돈을 언젠가 자식이 결혼할떄 돌려받는다 같은 의미도 내포한건데 말야
결혼식보다 돈 안 들것 같은 장례식도 비용 만만치 않던데... 상조는 납부한거 생각하면 그다지 도움 안되는거같고 결국 큰 행사는 축의금이나 부의금이 대부분 커버치게 됨.
무명무념무상
300만이 아니라?
아디아
계왕권 써서 10배가됨. 계산 잘못해서 지움...
저런거 할꺼면 식장 안잡고 가족끼리 하지 않나? 심지어 안받는다고 해도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쪽으로 다 줌 저 지롤날꺼 훤해서
축의금을 안받을거면 결혼식도 조그마한데서 조금만 부르고 뷔페같은 음식도 제공 안하고 했어야지... 애초에 결혼식 비용 자체를 500~1000만원 이하로 끝낼 생각이었어야지....
대가리로 생각을해보면알지 딴거다빼고 당장 10명만 식당가서 내가쏜다해도 부담 졸라될텐데 그많은사람을 데리고 내가쏜다시전 ㅋㅋㅋㅋ
양가 부모들 어처구니없어서 손절했을듯
존나 복합적인 문제인데 1차적인 원인은 결혼식 비즈니스 해먹는 업체들이 존나 후려침
내가 저렇게 축의금 따로 안받았음. 대신 손님은 30명 안되게 스몰웨딩으로. 할만하더라. 일반 결혼식처럼 크게하면서 축의금 안받으면.. 대단한데
동생 결혼식때 식장에서 750나 왔는데 이거 한쪽에서만 그렇게 나왔고 다른 쪽도 엇비슷하게 나와서 둘이 합처 1500정도 나옴 보통 축의금으로 900 ~ 1000 정도 거둬 지니까 양쪽 합처 2000 정도로 식장 계산과 나머지 잔금 처리하면 신랑 신부 합처 100 ~ 200 정도 남는 듯
뭐지 실화맞냐 ㅋㅋ
우리 누나 결혼식할때도 처음에는 축의금 안받으려고 했는데..... 솔직히 식장이나 음식값, 기타 경비등등 예식에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닐거라 계산이 들어서 결국 축의금 받았지..... 결산하고 돈이 좀 남길래 누나뜻대로 시원하게 결식아동 식사지원비 기부함.....
축의금은 니돈 아니다. 니 부모가 뿌린돈 돌려 받는거다. 가오를 부릴꺼면 친구들한테나 부리던가...
흔히하는 말로 본인 결혼식은 부모님 인맥 덕을 보고 부모남 장례식은 본인 안맥 덕을 본다는데.. 스몰웨딩이 아닌 이상 양가 부모님이 허락을 쉽게 하셨을리가
식장 비용 4~500에 식대 한 1000쯤은 진짜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고 뭐 이것저것 등등하면 진짜 1500~2000은 나오는데 축의를 안받으믄 ....
저게 결국 자기들 가오잡겠다고 양가 부모님이 지금까지 경조사비 란 이름으로 내던 계를 땅에다 버린거잖아
수천이 부담 안되는 금수저라면 저럴 수 있는데 아니라면 대체 왜
안받을거면 안받을만큼 작게 해야하는데... 웨딩사업에 드는돈은 생각보다 거창하다
주작글에 너무 열내지 않는게 좋음 축의금 안받을 사람이면 자신들이 상황을 잘 알고 있음
'정중히 사양'
사장님 따님이 결혼한다해서 갔는데 축의금 안받더라
ㅋㅋ 저 짤만 보면.. 구라 같습니다. 일단은 막상 축의금 안받으니 너무 적자가 났다? 이게 될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결혼식 기본 비용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하객 최소 인원은 미리 정해두고 계약을 진행해요 아무도 안올줄알았는데 너무 와버렸다도 성립이 안됨 왜냐하면 최소 인원이 이미 정해졌기 때문이죠. 저 짤처럼 될라하면.. 그냥 본인 돈이 얼마가 있는지 모르는데 결혼한거였고 막상 통장 열어보니 돈이 너무 없었을경우임ㅋ
스몰웨딩하면 안받는 경우 있긴 하던데, 그런건 아니었나보네 ㅠㅠㅠ
그냥 소설이겠지 축의금 안 받을거면 간소하게 하거나 애초에 돈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나 가능한건데 까놓고 말해서 신혼 첫날부터 수천만원 깔고 시작하는게 아무 탈없이 가기 쉽지 않음
저거 할려면 예식장에서 하면 안되지
부조 안받은 장례식은 몇번 가봤는데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은 첨 본다
돈 많고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안 받는거지 빚내가면서 까지 안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니면 애초에 스몰웨딩을 하던가
저렇게 하면 어중이떠중이 다 밥먹고 감
실화라는 가정하에 마음이 참 예쁜건데 빚내서 까지 저러는거는 에바
1인식대 7.5만원 200명이면 1500만원..
안받을거면 그냥 작게 하던가. 눈탱이 쳐서 뽕은 내가 차고 돈은 니가 내야되는 축의문화를 그대로 쳐맞을 필요는 없음.
ㅋㅋㅋㅋ결국 예식장이랑 은행만 노났지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주직
저런건 스몰웨딩 할때나 하자 심지어 스몰웨딩도 인원만 적을 뿐이지 돈은 와장창 깨진다
그래서 결혼식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데?
결혼식전 계산기 다 때려보고 시작하고 계약할때도 알수 있는 부분인데 저런글 자체가 소설일 가능성이 큼 더구나 백만원 써도 머리속에 그돈 생각하는게 보통의 사람인데 2,3천 들어가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보통은 통장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생각을 할테고..
난 코로나때 결혼해서 강제 스몰웨딩(49명컷)했는데도 한 500~600나옴.. 꽃값 몇백 식대 대충 50명꺼 몇백해서.. 못오고 도네만 하신분들 답례품으로 정관장 5만짜리 홍삼도 몇백치 사긴했네. 그럼 1000가까이 썻겠다
인생은 실전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