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 안하다가 결국 빚이 7천만원 정도 생김
그중 2천만원은 친구한테 빌린건데
이거부터 이자 쌔서 내가 마통 만들어서 이자좀 줄이자는데
어케 생각함??
참고로 나는 은행에 한번도 돈 빌려본적 없음
엄마가 말 안하다가 결국 빚이 7천만원 정도 생김
그중 2천만원은 친구한테 빌린건데
이거부터 이자 쌔서 내가 마통 만들어서 이자좀 줄이자는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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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임. 그러다가 나락간 사람 한둘 아님
뭐하시다가 빚이 그렇게 많이생김? ㄷ
바보짓임. 그러다가 나락간 사람 한둘 아님
부모 빚을 자식이 대신 갚을 이유는 없습니다. 경제사정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빚이라면 경제적으로는 부모님과 선을 긋고 째는게 더 나을 수 있겠네요. 대신 그 빚의 성격이 꼭 갚아야 하는 것이라면 뭐.. 대를 이어 갚는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본인이 빚 갚아서 메꾸겠다 하고서는 나중에 가면 너도 보태라 하겠다에 500원
빚 대신 갚아주는건 의미가 없음 진짜로 더 큰 빚이 기다리고 있을뿐임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얼마 지원해줄 수는 있어도
빚을 진 이유가 뭐냐에 따라 다를듯. 섣불리 빚을 니가 떠앉으면 어머니가 더 빚을 질수 있는 여유를 주는게 되거든.
뭐 7천 정도는 여차저차 하면 갚을 수 있는 범위..기는 한데
윗댓처럼 어떤한 연유로 빚을졋나도 확실이 알아야 하는데 나도 비슷한 일이 현재진행형이라 머리 다빠짐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