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통역에 좀 감정이 들어가서 오바했을 때
료슈가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싱클이가 무안하지 않게 그런 표현도 마음에 든다고 말해주고
뜬금없이 바닥에 고양이 그리던 부분도
통역을 실수했을 떼 네놈이라 했지만 실수 했을 때 자기가 혼내겠다기 보다는
쭈글쭈글 해지는 싱클이가 귀여우니까 그게 꼭 울고있는 새끼 고양이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솔직히 생각해봐라
료슈같은 이상한 하드코어하고 뒤틀리고 뒤틀린 것들을 예술이라 하면서 감탄하는 그 성격에
고양이 그림이라니;;;;;;;; 그걸 또 싱클이 니놈이다 하는 것도
료슈만의.....애정표현 아닐까...ㅋㅋㅋ
료슈가 유독 어린애들한테 나름대로 유하게 대하는게 있긴하지 20번구의 기적에서도 어린애가 줄임말 뭐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대답해주기도 하고
사람 취급을 안해줌
료슈가 유독 어린애들한테 나름대로 유하게 대하는게 있긴하지 20번구의 기적에서도 어린애가 줄임말 뭐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대답해주기도 하고
이건 모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