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기 중에서 간편한 총이 나온다는 것은 많은 밸런스의 변화를 초래함
우선 총이 있다는 것은 효율적인 스프링이 존재 한다는 걸 의미 하잖아
당연한 얘기지만 기술력이 밑받침 되어 있어서 총이 존재 한다는 거니까
그렇다면 세계관에 기술 레벨이 정해져 있어야만 해
롸잇 히어? 롸잇 나우!
예를 들어 총이 있는 세계관인데 상하수도가 없다거나 화장실이
하이테크 하지 못하다거나 하면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거야
'야 아무리 분야가 다르다지만 총을 제조할 머리가 있는데 이건 없어?'
이런식으로 말이지
어때? 그래서 총이라는 도구가 등장하는 것만으로 세계관의 밸런스가
잡혀버리는 것이 싫은 사람도 존재하게 되는 거지
그럼 머스킷으로 퉁치죠 이건 스프링 없으니까
그렇긴 해 넘 불편하지
대충 마법이다 퉁치기
헐 신의 영역이야
현실 인도에도 아직 하수처리장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 있고 우리나라도 남쪽 섬에서는 우물 이나 빗물 받아 생활하잖아 기술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사용되어 질수 없는 환경이 있지
헐...아니 물론 그러한데 내가 하려는 말은 개념 자체가 존재 하느냐의 여부 였음
초창기 총포의 경우 스프링 방식도 아니였고 단순 화약을 쇠 공이로 눌러 담은 후 쇠구슬을 넣고 발사하는 방식 였음
https://youtu.be/WviF8CKmFFw?si=m_Ud3zekAEAthsnH
물론 알아 내가 얘기하는 총은 스프링 들어간 현대식 얘기 한 거였음 그래서 스프링 얘기를 굳이 꺼낸 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