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망이라고 불타는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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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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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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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0574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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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피스에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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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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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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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O_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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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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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s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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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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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커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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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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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ㄹr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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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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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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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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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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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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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토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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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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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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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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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오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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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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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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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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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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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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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음 최후에 이 라오우 곁에만 있으면 되는것임
그거 할바엔 그냥 창녀를 히로인 만드는게 나을걸
유서 깊은 독자 피토하게 만드는 전개임
보통 나중에 완결되고 평가되긴 하는데 연재 도중에는 존나 불탐
납치된 여주 구하러 가는거는 유서 깊은 장르임
유서 깊은 독자 피토하게 만드는 전개임
대체로 불호가 아니라 압도적 불호
과연
쓰는건 안 말리는데 내 필력이 업계 탑급이다! + 댓글로 욕 존나 먹어도 멘탈 안 상한다 + 생계가 달린 전업이 아니다! 이정도 아니면 굳이...? 싶긴 하지
보통 나중에 완결되고 평가되긴 하는데 연재 도중에는 존나 불탐
이거 보고 무슨 작품 책 다 찢고 그랬던 사진 생각남
상관 없음 최후에 이 라오우 곁에만 있으면 되는것임
캬
그거 할바엔 그냥 창녀를 히로인 만드는게 나을걸
앗 그런가?
납치된 여주 구하러 가는거는 유서 깊은 장르임
물론 그냥 납치된 공주님이라면 정통이지만 ntr이 들어가면 존나 불탈걸. 당장 공주님 구하러 갔는데 이미 임신한 상태면 커뮤 뒤집어짐
동화 속 공주님을 구하러 간 용사님은 이미 임산부가 된 공주님을 데려오진 않았다고...
고전쪽으로 가면 전략 결혼으로 팔려간 여주 되 찾기위해 노력하는 장르들도 있음 솔직히 요즘 소재에 너무 파팍한거 같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겜들도 대체로 그랬던것 같은데
와 이거 좋다 언젠가 야겜 소재로 써먹을거야
권당으로 사는 시대였으면 그래도 됨 어쨌거나 책은 이미 팔렸으니까ㅋㅋ 편당이면 자살임
요즘같은 분위기면 신조협려는 쓰레기 확정이고 김용은 절필하라고 난리 났을거임
소용녀 그렇게 당하는 장면에 당시 독자들 피 안토했던거 아님 피를 토해봐야 독자 입장에서 뭘 할 수가 없으니까 피 토하며 먹었던 거지...
사부삼조곡도 신문연재였음 책으로 나온건 그걸 묶은거고
예나 지금이나 독자들은 그런 장면 좋아하지 않는데 다만 요즘은 편당결제+댓글 시스템 덕분에 독자가 작가에게 영향력 미칠 수단이 늘어나서 실제로 그런 수단으로 항의하기 시작하면서 더 팍팍해 보이는 것뿐임
개인적으로 그런식으로 작품에 영향을 기칠려는 문화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신선한 작품보다 어디선가 보던 카피 작품만 살아남는거 같고
웹소를 상품이라 보면 당연한 행동이라 생각함 소비자가 상품의 상태에 불만족해 생산자에게 클레임 거는 거니까 애초에 ntr이라고 박고 시작한 장르면 제품 내용 미리 고지했으니 그걸 미리 밝힌 작품에 대고 난리치는거면 난리치는 쪽이 진상인 거고
뭣보다 애초에 여자 ntr당하고 되찾는 전개가 신선한가? 하면 딱히 그게 뭐 신선한 발상도 아니잖아 구작들 뒤지면 무더기로 나오는데 신선한 작품 대신 카피 작품 살아남는 건 NTR 불호같은 지엽적 문제나 그로 인한 난리통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독자층이 신선한 작품보다는 익숙한 맛을 찾기 때문이라는 경향성 문제라서 신선한 작품은 독자가 난리를 치는 게 아니라 흥미 못 느끼고 안봐서 못 살아남는거임
흔한 카피물 말고 고난 가득한 피폐물을 쓰고 싶다? = 피폐 태그 달고 쓰면 됨 독자 아무도 욕 안함 중간에 여자 뺏기고 되찾는 유사 NTR 복수물을 쓰고 싶다? = 해당 태그 달고 쓰면 됨 독자 아무도 욕 안함 태그를 달 수 없다? 제목 소개글 초반 분위기 등등으로 그런 장르인 티 팍팍 내면 됨 NTR은 넣고 싶지만 NTR태그 넣으면 스포일러라 충격이 덜할 것 같다? 이건 돈 내고 자기 물건 사준 사람 뒤통수 치고 싶다는 말을 열심히 돌려 말하는 것밖에 안됨 실제로 저런거 쓰는 사람들은 저런 태그 달고 독자 난동 없이 잘만 씀 어지간히 필력 좋지 않으면 보는 사람 적어서 고사하는 경우가 좀 잦긴 하지만 소비자가 자기 취향 아닌거 거르는 게 소비자 잘못은 아니잖아?
압도적 불호 ㅇㅇ
댓글만 봐도 압도적인것 같당
더로그네
더로그 메모
ntr 에 히로인의 의지가 담겼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름. 의지없이 강제로 발생한거라면 플롯에 문제는 없는데 근데 대부분 안쓰려고 함. 고구마전개라고 문제 생기기도 하고 잘못하면 해결까지 가기도 전에 작품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하긴 요즘 답답한 이야기는 많이들 싫어할 것 같은
다시 찾을순 있는데 히로인의 마음이 어디가 있냐가 중요하겠지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으면 진화 가능하단 거구나!
전개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닐꺼임. 굳이 얘를 히로인으로 해야됨하고?
아무튼 주인공에게 돌아왔으니 해결! 은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