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의 첫번째 버츄얼 라이브 공상극
VR챗에서 VR로 봤는데 여러모로 인상깊은 라이브였음
케이스 재질은 종이...블루레이도 이런 걸 디지팩이라고 하나?
이런게 확실히 고급스러워보이고 예뻐 보이긴 하는데
플라스틱 케이스에 비해서 아무래도 관리가 약간 어렵지...
비닐에 봉해서 넣어둬도 이동한다거나 할 때 찍히기도 쉽고
비닐 포장할 때 접착면이 실수로 붙기라도 하면 떼어낼 때 인쇄된 부분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식겁하고...
CD/Blu-ray...?
cd도 들어있는 건 모르고 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라이브를 음원으로 담아둔 CD인 듯
음원으로는 미발매인가...
왼쪽이 블루레이와 cd가 들어있는 트레이고 우측은 부클릿
이쪽도 역시나 종이
듣자 하니 재판을 잘 안 해서 프리미엄이 왕창 붙었었다는데 운 좋게 이번에 재발매를 해서 구매함
이쪽도 역시 CD가 포함되어있음
꺼내본 내용물인데 구성은 CD 및 트레이랑 부클릿으로 시엘이랑 비슷함
단 시엘 부클릿은 가사집이었다면 이쪽은 아트북이더라
맨 우측 CD는 빠져있었음...ㅠ
사진만 찍고 일단 다시 말아서 넣어뒀다
선장 CD도 뜯고 싶긴 한데 당장 포장할 비닐이 없어서 일단 보류중...
하악하악 하아아악 아니마는 ㄹㅇ 보기만 해도ㅜ예쁨
하악하악 하아아악 아니마는 ㄹㅇ 보기만 해도ㅜ예쁨
아트가 ㄹㅇ예쁜 부분
정서껀 꽉꽉 눌러담았는데 6천엔밖에 안하네 ㄷㄷ
난 구성까지 확인 제대로 안 하고 사서 그냥 블루레이 한장 부클릿 그 정도 들었을 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CD 두장까지 들어있어서 ㄹㅇ놀랐음...
사실 히메히나도 구성 보면 납득할 만하고 홀로가 유독 비싼 감이 있어
최근에 신제품 블루레이 받아본지가 좀 된지라 기억이 잘 안 나네... 한 8만원 정도 했던가...겉부분 렌티큘러였나? 그 포장인 경우가 비쌌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런 거 빼고 가격 낮출 수 있으면 패키지를 좀 단순화 하는 것도 좋긴 할 듯ㅋㅋㅋㅋ
패키지 엄청 이쁘다
아트도 예쁜데 종이재질도 고급스러워서 패키지 소장 만족도가 진짜 높은 듯 관리는...내가 잘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하루사루히꺼 예약기간인데 하나 사야겠다...
마음같아선 하나씩 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정서 아니마2도 재고 있어서 아직 살 수 있는데 흑
어제까지였네....
타이밍 죽이네...
테피 잘 뽑혔네 예쁘다
계속 걸어둘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ㅋㅋㅋㅋㅋㅋ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