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 (병상에서 레퀴엠 작곡중)
쥐스마이어(제자) : (병상에서 작곡을 도우며) 선생님 조금만 천천히요
모짜르트 : (사망)
쥐스마이어 : 흑흑 선생님...제가 선생님의 의지를 이어서 레퀴엠 마무리 하겠어요!
평론가들 : 25살짜리에 무명인 작곡가가 모짜르트의 유작을???? 쳐돌음???
이후 수백년간 공격받음
20세기 중반 이후
작곡가들 : 야 내가 한번 모차르트 연구해서 레퀴엠 완성해본다
라면서 판본이 어마어마하게 우후죽순 쏟아졌으나
결국 쥐스마이어 판본이 제일 낫다로 역전된 상황
쥐스마이어 : 흑흑
살리에리인줄 알았는데. 무고의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