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성이나 사상같은건 솔직히 작가개인의 문제지
작품에 묻지만 않거나 작품은 뛰어나면 구설수는 올라도 걍 즐길순있는데
하필 최애는 작가의 행보가 작품밖보다 안쪽으로 문제라...
한국에서도 연중이나 독자랑 기싸움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추앙받아도 그 작품버릇은 못버린거만 재증명했듯이...
아직 저기서 다시 평가유턴의 기회가 0인건 아니지만.
그때 경고를 생각하면 새삼 십덕짬밥은 헛으로 먹은건 아니네
물론 그럼에도 즐겼으니 된거지 뭘도 역시 고수인거고
지금 만신으로 떡상할 기회조차 업는상황이야?
완결까지 2화 남았는데 수습하기 어려울거임
난 알고 있어서 그런지 내상이 0이더라
카구야 엔딩 ㅈ박은거보고 최애의아이 츄라이할때 그거 어디가겠냐고 안봤는데 역시나 엔딩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