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PPF
간단히 말해서...
차 전체에다 보호필름 두르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물론 무적은 아니고...
고속주행 중에 튀는 돌빵이나, 길냥이 발톱, 커터칼 테러 정도는 쉽게 막고.
벌레자국이나 기타 빡쎈 오염이 굉장히 쉽게 제거됨.
+
문콕이나, 접촉사고시 도장면을 살릴 가능성이 높아짐.
(도색없이 그냥 덴트펴고 끝낼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이야기)
대신 싼 업체에서 하면 안하니만 못함.
(칼을 댈 수 밖에 없는데, 스킬 떨어지면 비가역적인 칼빵 남기는 경우도 많고, 필름 자체가 질이 안좋으면 도색면 잡아먹거나 변색 빨리 와서 1년만에 뜯어내야 하는 경우도 많음)
차 물고빠는 성격이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내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감수할만함
차는 그냥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타는게 제일 속편함. 세차는 자동 내부는 1년에 그냥 한번씩 스팀세차돌려 차 검사는 현기는 명절에 점검해줌. 걍 그런마인드로 맘편하게 타는중
그킨한데,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차도 있는거니까
야외 주차할일 많아서 변색 걱정되서 못하겠더라고...
특히 차가 흰색이면 고민이 좀 되지 아무리 잘한 PPF라도 몇년 지나면 흰색은 티가 좀 나거든;;
이거 차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때 안하는 시공중 하나...
??? 주변에 포람페 사는 사람들 60%는 했는데? 심지어 포르쉐는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순정 태큅먼트로도 PPF 제공함.
이거할돈으로 맵핑한다더라 그게더. 싸고 좋아서
랩핑
랩핑은 아예 장르가 다르지. 랩핑도 나름대로 좋지만, 그건 도색면을 보여주는게 아니니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림.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랩핑의 경우 도색면의 상처를 가리기 때문에, 고가의 중고차는 랩핑된 매물은 안사는 사람도 많음. 나도 그렇고.
나도 전체ppd하려다가 돈이 너무비싸서 생각접었음 차 커뮤 보면 그돈씨 바로나오더라 나쁜의미로 안한다는게아니라 비싸서안하고 관리도힘듬 사고나면 싹뱃겨 다시 시공해야되는단점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