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기상이변울 우려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날씨 들쭉날쭉 오락가락 ---> 농작물 작살 ---> 사료 작살 ---> 축산업 작살....
물론 농작물 작살나면 소나 돼지만 굶어죽는게 아니라
인간이 먹는 쌀과 밀, 옥수수 같은 곡물도 작살나는거라
인간도 그야말로 전지구적인 기아 사태 발생하는... 말 그대로 전세계 사람들이 굶어 죽는 사태가 발생하는거라..
거기다 그런 상황이 되면
경제 대공황에 세계 3차대전 발생 가능성이 나비효과로 따라오는......
인류 문명 엔딩 상황
우리 큰이모가 브라질 사시는데 어머니가 방문하신 적이 있거든. 브라질 고기지도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
ㅇㅇ 아사도. 백종원 바베큐가 바로 저런 방식.
나라 다 말아먹는 와중에도 아사도같이 개쩌는 소고기 바베큐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나라의 주력사업이 목축업이고, 따라서 소의 공급량 덕분에 말도안되는 싼가격에 소고기를 잔뜩 먹을 수 있기 때문.
저 정도 양이라도 소고기의 가치와 물가때문에 놀랄 정도로 싸다고 하던데
육식왕 체널에서 아르헨티나 나오는거 보고 기보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비행기표가..시간이.. 로또되서 회사 때려치면 가야될거 같더라 ㅠㅠ
메시도 환장한다는 아사도
우리 큰이모가 브라질 사시는데 어머니가 방문하신 적이 있거든. 브라질 고기지도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
맛있겠지 브라질 고기
슈라스코 존맛
아사도라고 하던가?
stuckybam
ㅇㅇ 아사도. 백종원 바베큐가 바로 저런 방식.
와 나도 줘요
메시도 환장한다는 아사도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무조건 맛있다
저 정도 양이라도 소고기의 가치와 물가때문에 놀랄 정도로 싸다고 하던데
요새 최임이 200불 채 안되서 서민들은 잘 못먹음
놀러온 관광객이나 와 싸다 이러지 아르헨 애들한텐 한국 임금으로 치면 일당 10-20만원 짜리 초고가 음식임.
아사도 슈하스코가 다 ㄹㅇ 맛있지....
아사도…
육식왕 체널에서 아르헨티나 나오는거 보고 기보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비행기표가..시간이.. 로또되서 회사 때려치면 가야될거 같더라 ㅠㅠ
난 치안 때문에 좀 겁나던데. 거기 가면 내가 아사도가 될 것 같음.
비용도 비용인데 진짜 휴가기간이 보름이상은 되야 ㅎㅎ
생각보다 치안 괜찮다고 하더라고. 단 도시 위주에 낮에 다녀야하는데, 이건 한국, 일본 정도를 빼놓고 전세계가 그래
국내에 아사도 하는곳 있긴한데 14만원인가 가격 진짜 너무 쎄더라 고기크기도 아르헨티나와 비교하면 송아지수준
이번에 더본에서 바비큐 축제에 참가하는거 같던데 거기함 가봐 여태까지 해온 바비큐 다 나온다니 아사도도 있지않을까?
홍성 바비큐 축제였던거같음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한다니 함 가봐
매번 경제는 ㅆ창 났다지고 하지만 그래도 소고기는 먹겠지? 다른의미로 부럽다 난 올해 소고기미역국 한번 먹어봤는데
나라 다 말아먹는 와중에도 아사도같이 개쩌는 소고기 바베큐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나라의 주력사업이 목축업이고, 따라서 소의 공급량 덕분에 말도안되는 싼가격에 소고기를 잔뜩 먹을 수 있기 때문.
사람보다 소가 많다던가? 평지보다 산이 많은 한국 살면 상상이 잘 안되는 풍경임 진짜 ㅋㅋ
아르헨티나에서 소고기는 우리 김치 만큼이나 흔하디 흔한 아무나 배터지게 먹는 음식이었다는데 경제 박살 나면서 그조차 예전같지 않다고
기상이변 문제도 있다지
과학자들이 기상이변울 우려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날씨 들쭉날쭉 오락가락 ---> 농작물 작살 ---> 사료 작살 ---> 축산업 작살.... 물론 농작물 작살나면 소나 돼지만 굶어죽는게 아니라 인간이 먹는 쌀과 밀, 옥수수 같은 곡물도 작살나는거라 인간도 그야말로 전지구적인 기아 사태 발생하는... 말 그대로 전세계 사람들이 굶어 죽는 사태가 발생하는거라.. 거기다 그런 상황이 되면 경제 대공황에 세계 3차대전 발생 가능성이 나비효과로 따라오는...... 인류 문명 엔딩 상황
저기서도 좀 수입 좀 하지 엄청 싸던데 소고기 수입 반대하던 애들은 다 한우만 먹지?
지구 정반대로 운송시키다보면 다시 비싸짐. 최근 이탈리아 꽃게처럼
그 옆에 우루과이에서 잘만 수입하는데? 정치적인 이유겠지
지금 호주 미국 독일 스페인까지 다 들어오는데 님 말대로 싼데 왜 안들아올까 아마 아르헨티나에 대한 어마어마한 정치적 이유가 있나봐 한번 님이 까벌려 버리삼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57 이미 수입 확정됐음. 그전에는 아르헨티나가 국내 소고기 비싸진다고 일부 수출금지한 거랑 검역쪽 문제가 크다고 알고 있고.
아르헨티나 ㅋㅋㅋ 가는데 25시간 걸리네 ㅋㅋㅋ 경유해서 ㅋㅋㅋ
https://youtu.be/lGx4jgWgRu4
베네수엘라가 해파리 수출한다던데 아르헨티나는 소고기 좀 팔아주면 안 되나
그러면 운송/유통만 돈 벌 것 같다
미국산떄처럼 또 시위질 하는거 볼 수도 있어서....
목축하기 좋은 땅과 그렇지 못한 땅의 차이
아 물론 중간유통의 개짓거리도 포함
영국 귀족을 박살낸 아르헨티나 소고 ㅣ
아르헨티나에서 쇠고기는 우리로치면 쌀밥의 지위라고 하던데...
코로나 전에 한국 성인 남성 2명이서 100만원으로 1주일동안 스테이크 질리게 먹었는데도 돈걱정 없었다는 글 본 적 있는데 지금도 되려나
수입하기엔 아르헨티나의 운송 때 고기품질을 보장하기 힘든가? 그러지 않고서야 칠레나 유럽에서 고기도 수입하는 마당에 아르헨티나라고 안 할 리 없는데… 근데, 미국산이나 아르헨티나산하고 가격이 비슷하면 당연히 미국산 먹긴 할 듯
5월에 아르헨, 브라질 다 다녀왔는데 뭔가 획기적으로 싸고 맛나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29시간 비행기 타야되는데 그 비행기 값으로 한우 사먹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넘쳐나는 나라 부럽다
전에 직접 여행예능에서 간 레스토랑가서 먹어봤는데 맛있고 좋지만 알고 가야할 것이 부드러운 고기맛이 아님. 그냥 그릴에서 구운 스테이크는 상상하는 그대로라 괜찮지만 저렇게 훈연하듯이 구운 고기의 경우엔 안에 수분이 많이 없어서 좀 질긴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