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우유 당번이 팔레트에 우유비린내 냄새나는 것도 싫었고 무거워..당번 혼자드는거라서
우린 2인1조였는데
그러게 보통 2인 1조아닌가
우리도 2인1조로 양옆으로 들었지
난 개꿀이었음ㅋㅋ 우유 안먹는 애들 많아서 우유 혼자서 6개씩 가져갈때도 있어서 개꿀이었지ㅋㅋㅋㅋㅋ
으 우유 냄새 머리속에 각인된것만 같은 그냄새
아침 문방구에서 200원짜리 초코200원짜리 제티사서 학교에서 제티에 붙어있는 숫자 누가 더 큰가 확인하곤 했지 우유타먹을때 제티 없는애랑 반 나눠먹고
우린 2인1조였는데
Executor
그러게 보통 2인 1조아닌가
Executor
우리도 2인1조로 양옆으로 들었지
중딩부터는 혼자들었음
보통은 2명 아닌가?
엥 혼자 듦? 난 당번 두명이었는데
둘이 들었는데
우린 돌아가면서 했었어
이걸 혼자간다고?
돌아가면서 하지 않았음? 우유당번이라고해서
다 마시면 접어서 모아서 다시 갖다 놓는데 대충 던져 놔서 남은 우유 질질 흐르고 ㄷㄷ
2인1조였었는데 중딩때는 우유 없어졌던거같은데...
우유 옮기는 건 뭐 그냥 옮기면 되는데 우유팩 모아서 버리는 걸 같이 시켜서 좀 귀찮았던....ㅋㅋㅋㅋㅋ 뭐 그때 우유팩 깔끔하게 뜯는 법 엄청 익숙해져서 지금은 잘 써먹고 있지만
늘 집이랑 가까운 학교에 다녔어서 우유트럭 기사님과 인사하고 우리 반 우유 팔레트를 반에 가져다 뒀음 당번 아닌 날에도... 그냥 차에서 나오는 팔레트들이 차곡차곡 쌓이는거 구경도 하는것도 좋았고 가끔 아파서 학교 못 가는 날에는 당번들 조회시간에 혼나겠네 싶어서 괜히 미안하기도 했음 중학생때부터는 신청해서 무슨 맛 우유나 요거트 같은것도 신청해서 먹을수 있었는데 이름 스티커에 애들이 부탁한 문구 적혀 오는것도 재밌었다
귀여워
우유 신청해놓고 안가져간놈들 찾아다니기 개귀찮음....
난 개꿀이었음ㅋㅋ 우유 안먹는 애들 많아서 우유 혼자서 6개씩 가져갈때도 있어서 개꿀이었지ㅋㅋㅋㅋㅋ
우리는 오히려 나포함 몇명은 먼저 나섰는데 수요일에만 딸기 혹은 초코우유 나오는걸 아닌날에도 2~3개씩만 딸기나 초코 랜덤으로 꼭있어서 당번선점해야해서 ㅋㅋ
작성자가 혼자라잖아 그냥 좀 넘어가주자
난 좋았는데 아저씨랑 친해져서 커피우유도 자주 주셨음
내 우유당번 때는 저 중에 딸기,커피,바나나 랜덤으로 4개 정도 들어있어서 먼저 가져가는 특권이 있었지
역시 클래식 만한 게 없군
나 저거해서 청소 면제 받았는데
그런가? 우리 어릴땐 먼가 있어보여서 서로 하려고 했는데... 막 당번 아닌데 내가 먼저 들고왔네 하면서 자랑하고 했던걸로 기억함
오 우리도 그랬는데. 서로 하려고 했음. 그리고 우유 싫어하는 애들은 당번들이나, 혹은 나처럼 누렁이과 애들 한테 나눠줘서 개꿀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