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칭찬을 해줬는데, 돌아온 건 나선......
대충 이런 느낌 안성재 : 이건 왜 넣으셨어요? 최현석 : 멋지고 재미있어. 안성재 : 맛이 좋아지나요? 최현석 : 아니, 근데 멋지고 재미있다니까?
나선...배님요리가 마음에 안 들어요
근데 최현석 요리스타일보면 안성재가 싫어하는거 종합선물세트임ㅋㅋㅋㅋ 안성재는 규격에 맞게 딱 들어맞는 스타일인데 최현석은 마이웨이스타일이라 서로 방향성이 정반대긴함
???:그러게 마늘을 빼먹지 말았어야지! 겔겔겔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나선...배님요리가 마음에 안 들어요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ㅋㅋ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 안성재 : 이건 왜 넣으셨어요? 최현석 : 멋지고 재미있어. 안성재 : 맛이 좋아지나요? 최현석 : 아니, 근데 멋지고 재미있다니까?
안성재:(하 ㅅㅂ 근데 또 맛이 어울려고 트집 잡은 건 없고...) [두부지옥] 안성재:맠ㅋㅋ 이렇겤ㅋㅋ 이렇게 섞이면섴ㅋㅋㅋ (킬각이다!)
마침내...!!
그치만 선배님 요리... 난해한 걸...
안성재 입장에서 건담 요리 같은 거 보면 완성도 생각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뭔십 자동으로 나오겠지 ㅋㅋㅋㅋ
뭐 프로그램 성격이 다른것도 있으니
10년동안 응어리진 분노를 받아라!!
탈락시킬때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표정을 보였던 안성재
???:그러게 마늘을 빼먹지 말았어야지! 겔겔겔
하지만 그건 점수 많이 줬죠?
근데 그건 진짜 테크니컬 요리의 끝이자 최현석 셰프의 수십년간의 집약된 노하우 파스타였....지만 마늘이 빠져서 그리씌했을뿐...
근데 최현석 요리스타일보면 안성재가 싫어하는거 종합선물세트임ㅋㅋㅋㅋ 안성재는 규격에 맞게 딱 들어맞는 스타일인데 최현석은 마이웨이스타일이라 서로 방향성이 정반대긴함
차로 비교하면 안성재 셰프의 요리는 마이바흐나 링컨같은 초 고급 세단 같은 느낌이고 최현석 셰프는 지프나 GMC의 픽업트럭 같은 느낌임. 안성재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의 끝판왕이라면 최현석은 편의성? 역학성? ㅈ까 이게 더 크고 멋있어! 라고 외치는듯한 느낌.
픽업트럭보다는 파가니나 존다같은 변태 하이퍼카 스타일 같긴 함. 아니 아무리 그래도 속도 때문에 이런 짓까지? 하는 거라.
급식을 좋아하시던
추구하는 요리스타일이 극과극이라 ;;
아무래도 최현셕이 분자요리 같은 거 위주다보니 목적보다 수단이 더 강해서 ㅋㅋㅋ
안성재는 평가하는거보면 정갈하고 딱 의도대로 내고 그런걸 중시하는데 최현석은 분자요리처럼 뭔가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새로운 결과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스타일이 좀 안 맞는거같긴함
팬덤에서나 쓴느 혐관 이런걸 대놓고 써도 되나 그냥 애증이라하지
근데 진짜 안성재가 이 요리가 싫었다 이런식으로 평가한건 최현석밖에 없긴 한듯ㅋㅋㅋㅋ
안성재는 클래식하고 재료의 특색이 확연히 들어나는걸 좋아하는데 최현석은 틀을 깨고 새로운 느낌을 추구하다보니 극과극이라 안맞음ㅋㅋㅋ
둘 요리 스타일이 극임 ㅋㅋㅋ 안성재는 타코라는 이름을 붙혔으면 내용물이 어떻든 무조건 타코처럼 먹어야한다. 아닐꺼면 왜 타코라고 함 최현석은 이건 분자요리로 이래저래 해서 이름과 재료만 모히또지 완전히 다른 식감하고 비주얼이지롱 ㅋㅋㅋㅋ
둘이 친한거랑 별개로 최현석 -> 안성재가 추구하는 요리 스타일 좋아함 안성재 -> 최현석이 추구하는 요리 스타일 싫어함 이 상태임 그냥 ㅋㅋ
지디가 항상 좋은 말만 해줬다는 태양의 이야기가 왜 생각나는걸까.
이븐하지 않다는게 도대체 뭔 말이야?
골고루 익지 않았다
그 정도의 자기확신이 3스타를 다는데 영향을 주긴했을듯
3장 요리는 진짜 최현석답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안성재가 너무 맘에 안들어하더라고 ㅋㅋㅋ
보니까 딱 극과 극이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