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쓰던 몇 칸 집 하고 비슷하게 사실 어림잡아 쓰던 거긴 한데,
전근대 단위가 원래 다 그렇지 뭐...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맞추기는 한다고 함.
너무 차이나면 그게 도량 단위처럼 쓰일 수가 없으니까.
조선시대에도 기둥과 기둥 사이 칸이 통일된 규격은 아니었지만, 얼추 비슷하게는 암묵적 합의가 되어 있었으니까.
... 사무라이가 뭐 대단한 직함이여? ... 녹봉 받으면 사무라이지 ... 반대로 정식 사무라이라도 주군이 시키면 바로 배갈라야 하는데 ... 그게 노예와 뭐가 그렇게 다른데? ... 풍신수길이는 뭐 대단한 혈통이라 간파쿠가 됐나? ... 역사적 족적이여 남긴 사람자체가 별로 없구만 ... 별 의미도 없는 흑인사무라이는 왜 자꾸 걸고 넘어지는지? ... 딴 게 깔 게 없는 것도 아니고 ... 우리나라는 그 옛날에 유명한 처용도 있었구만 ...
다다미가 2:1로 된 장방형과 그 반인 정방형 2종류 이렇게인데 정사각형이네
인종차별은 잘하면서 고증은 못했네 ㅋㅋㅋㅋ
자기들 내부전문가가 알려준 일본의 상상도
저기서 긁혔다고 하더라.. 다다미 모양 이랑 또 다다미 공유 안된다네? 즉 서열 마다 위치가 있는 모양
쟤네는 방의 칸수도 다다미 갯수로 재는 문화가 있어서 다다미 사이즈는 규격에 맞아야 하긴 함...
흑인이고 나발이고 이전에 지들 제일 장점이 고증과 구현인데 그걸 죄다 개판쳐놓으니 뭐
지들 고증엔 진심이면서 동양권 고증은 엉망인... (흑인 사무라이, 다다미, 계절에 안맞는 풍경 등)
인종차별은 잘하면서 고증은 못했네 ㅋㅋㅋㅋ
자기들 내부전문가가 알려준 일본의 상상도
국화와 칼은 일본 안가본 사람이 쓴건데 걍 조사를 제대로 안한거임
다다미가 2:1로 된 장방형과 그 반인 정방형 2종류 이렇게인데 정사각형이네
정방형이면 정사각형 아냐..?
위 어크짤엔 2:1 직사각이건 정사각이건 둘다 아니라서 긁힌듯
..? 짤에서 '다다미가 왜 정사각형이냐고오!!!' 라고 자막 박혀 있잖아.. 근데 정사각형이 [아니라서] 긁혔..?
저런 자리 다다미는 2:1 만 쓰나벼
...? 너: 직사각이건 정사각이건 [둘다 아니라서] 긁힌듯 나: 왜 정사각형[이냐고] 하고 있는데? 너: 직사각만 쓰나보네 나: ??
내가 잘못 이해했어
아..
저기서 긁혔다고 하더라.. 다다미 모양 이랑 또 다다미 공유 안된다네? 즉 서열 마다 위치가 있는 모양
우리로 치자면 문지방에 서서 절하는 격. ㅋㅋ
다다미 공유는 또 뭐임?
나도 듣기만 한건데.. 같은 다다미에 있으면 안된데 그러니까 서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이 한 다다미에 있는거?
오우
시골집 노란색 장판 위에 말려 올라간거 고증 안한 느낌인가 ㅋㅋㅋㅋ
흑인이고 나발이고 이전에 지들 제일 장점이 고증과 구현인데 그걸 죄다 개판쳐놓으니 뭐
쟤네는 방의 칸수도 다다미 갯수로 재는 문화가 있어서 다다미 사이즈는 규격에 맞아야 하긴 함...
ㄹㅇ 다다미 n장 반 이렇게 세던데 중요하긴 할 듯
근데 다다미 규격도 또 지역마다 다르지 않나
조선시대 쓰던 몇 칸 집 하고 비슷하게 사실 어림잡아 쓰던 거긴 한데, 전근대 단위가 원래 다 그렇지 뭐...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맞추기는 한다고 함. 너무 차이나면 그게 도량 단위처럼 쓰일 수가 없으니까. 조선시대에도 기둥과 기둥 사이 칸이 통일된 규격은 아니었지만, 얼추 비슷하게는 암묵적 합의가 되어 있었으니까.
지들 고증엔 진심이면서 동양권 고증은 엉망인... (흑인 사무라이, 다다미, 계절에 안맞는 풍경 등)
... 흑인 사무라이는 또 뭐가 문제인데? ...
역사적으로 흑인 쌔무래이도 아니었고 끽해야 노예였다는게 정설이고 역사에도 뭘 족적도 남긴게 없는데 주인공으로 밀었고, 아예 픽션으로 갈거라면 스탠스라도 겸손헤야 했는데 "만드는 우리 맘임ㅋ" 하고 나댔으니까.
유비가 흑인 사무라이가 고증이라고 하는데 실제 고증상으론 흑인 사무라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비가 니들이 모르는 거라고 우겼죠
정확히는 고증을 제대로 하면서 만들던가 아예 픽션으로 막 나갈거면 '고증 안지키더라도 재미에 취중할것' 이랬어야 하는데 제작사 인터뷰에서 우리의 '눈'이 되어서 일본을 바라볼 주인공은 흑인이어야 한다 어쩌구 하면서 인종차별적 뉘앙스를 드러냈기 때문에...
... 사무라이가 뭐 대단한 직함이여? ... 녹봉 받으면 사무라이지 ... 반대로 정식 사무라이라도 주군이 시키면 바로 배갈라야 하는데 ... 그게 노예와 뭐가 그렇게 다른데? ... 풍신수길이는 뭐 대단한 혈통이라 간파쿠가 됐나? ... 역사적 족적이여 남긴 사람자체가 별로 없구만 ... 별 의미도 없는 흑인사무라이는 왜 자꾸 걸고 넘어지는지? ... 딴 게 깔 게 없는 것도 아니고 ... 우리나라는 그 옛날에 유명한 처용도 있었구만 ...
다름. 일본 전국시대의 사무라이는 '지배계층' 임 아예 계층 자체가 달랐어. 천민이 올라가는건 일본 입신양명의 화신에 가까운 도요토미 히데요시급 아니면 정말 힘든
일이었고 무엇보다 옆나라 사람인 우리보다 일본인 당사자들이 말도 안된다고 반발할 정도면 이야기가 끝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
어크의 중요 장점이 고증 아니었냐고....막 교수들이 강의자료로 쓸 정도의 퀄리티! 였을 텐데 대체 왜...
고증을 위키백과로 했는데 입맞에 맞게 반달 하면서 고증함.;;;
전에는 안 그랬잖아요...ㅜㅜ
뭐 이번이 처음으로 지들 문화권 밖으로 튀어나간거긴 함. 중동이나 이집트도 로마 제국이 발자국 찍었던 곳이라 쟤네 입장에서 그렇게 머나먼 곳 까지는 아니거든.
하등한 동양은 고증 맞춰줄 필요 없다 이거지 뭐 인터뷰만 봐도 선민사상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더만
고증을 위키백과로 하니까 저따구지... 심지어 지들 입맛에 맞춰서 위키 반달 조작도 하면서...
문화 고증 자문역할이 단 한사람도 없는건가? 그 커다란 다국적 자본 회사에?
고증을 위키백과로 했는데 입맞에 맞게 반달 하면서 고증함.;;;
일본인 여자를 역사고문으로 고용했는데, 전공이 일본 고전문학;; 이고 대표 논문이 "전국시대 승려들의 남색 문화"임.
뭐 그것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긴 함. 조선 통신사들이 중세 일본 남색 문화 접하고 점마들 돌아이인가 하는 기록도 있고. 비주얼적인 재현하고 전혀 상관 없는 인사라는게 문제구만.
한국에서 ~~평 이랑 하는것과 비슷하게 일본은 다다미 갯수로 넓이를 계산했었구나 근데 다다미가 갑자기 정사각형 ㅋㅋㅋㅋㅋㅋ
좁은 방을 뜻하는 다다미 넉 장 반이라는 말이 있음
마지막 자투리로 다다미 반장 크기 남으면 그거 용도로 쓰긴 함. 근데 그런거 아님 안씀 그리고 다다미 2장 = 1평으로 계산하면 얼추 맞으니 다다미 n장 어쩌고 하면 그렇게 이해하자
다다미는 정사각형이 아니라 요런 식으로 깔지
반칸? 저건 정사각형 아닌가여 ㄷㄷ
그렇게 큰소리를 칠거면 고증이라도 잘하던지 못하던 놈들도 아니고 잘하던 놈들이 ㅈ같이 하니까 더 열받는 상황이구만
그냥 작품자체가 프랑스 올림픽 오프닝같은 게임...
아시아 첫 진출이 이꼬라지라니....
고증이고 뭐고 pc함만 있으면 된다니까요~ 고증? 알게뭐임 우리(서양)가 예쁘게만들고싶은데 알바임?
고증의 유비는 뒤졌구만
타다미는 닛폰의 정신이다 그 이유는 고사기에 적혀있다 마스터 타다미 소가 닌자=이 닌자대전을 재패하고 헤이안 시대를 지배하면서 모탈에게도 타다미를 숭배하는 타다미 신앙이 엔트리된 것이다 실제 심오한 닌자 리얼 히스토리
다다미의 진실을 가르치려던 학자들은 전부 암약하던 닌자에게 제거당해 산시타급 irc 역사학자만 남은건가? 편차치 높아!
정사각형 타타미는 케지메 안건 아닌지?
안할겜인데 알게뭐야 다다미? 핵의 불길의 장작으로 딱좋네
이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것도 아닌게 일본은 옛날부터 다다미 갯수로 방의 크기를 재던 것도 있어서 다다미는 규격화되어 있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할만 하거든 그냥 연구를 안한듯
까서나온게 그정도면 그거말고도 왜곡 개많을듯
정황상 AI를 신난다고 겁나써댄게 아닌가 싶음 자문도 사실 뻥이고
자문역은 광고용으로 앉혀놓고 지조때로 하는 케이스가 의외로 꽤 있다지.
나무바닥인 줄 알았네..... 일본 만화 보면 다다미를 다 깔진 않고 나무바닥에 자기 앉을 자리만 다다미 한장 얹어서 방석마냥 거기 앉고 그러던데....그건 옛날 관습이려나
초창기는 방석으로 여러장 깔아서 쓰다가 어느정도 사회가 발달한 후에는 아예 방 전체에 까는 문화로 바뀌었다고 함 그래서 원래 다다미가 방석 비슷한 단어라고 함. 전국시대 이전 배경이면 방석처럼 쓰고 에도시대쯤 되면 방 전체에 깔려있는게 고증이긴 할 것임
미칠듯한 고증이 장점인 게임이 그것마저 못해버리면
난 저걸 보고 우리나라 배경의 유비의 어떤 게임도 나오지 않길 바란다
배경이 조선시대인데 4층 한옥이 있고 온돌이 아니라 난로가 있음
조선 사극에서 양반집 마룻바닥이 헤링본 스타일로 되어 있는 것만큼이나 이상한 장면.
저번에 마을입구에 토라이 있던것도 그렇고 임마들 조사안하고 지들 뇌속에 있는 상상속의 일본을 만든것 같은데
저것은 다다미가 아니라 담담밈 이니라
바로 얼마전 나온 미국 쇼군 드라마에서 나온 이런 거 구현하려고 한 모양인데 개판인
고오쓰는 저런문제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