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식 들어보니 서비스 개시 2개월만에 내부 사정 핑계로 격주 업뎃이라고 하는데...
지난 5년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깎일거 다 깎이고 밸로프까지 가서 이전대비 부족한 인력으로 격주 업뎃을 결정한게 지들 전작 라스트 오리진임.
그렇게 대충 만든 게임을, 주신영이 인신공양해서 지들은 쏙 빠져나오면서까지 이룬 더 큰 무대라는게 서비스 2개월만에 내부 사정 핑계로 격주 업뎃임?
솔직히 말해서 얘네한테는 좀 감사할 지경임.
얘네가 버려준 덕에 얘네랑 평생 가다 어느 순간 좌초될 뻔한게 라인게임즈가서 생명 면장하고 밸로프가서 생명 연장한거잖아.
거 존나 고맙다, 젠틀매니악아.
늬들이 버려서, 라스트 오리진이 살아났다.
아, 그런데...그 방송에서 자폭쇼 했을때 주신영이한테 연락 한 번을 안했다며?
그 이후에는 했으려나?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 지들은 살았으면 양심이 있음 한 번쯤 연락했겠지?
양심이 있으면 공수표 남발을 안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