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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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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즉시강등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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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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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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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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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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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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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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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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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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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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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리
그래도 유머러스함이 있네
나는 왜 저런 유머조차 남지않은 부스러기일까
인상깊었던거
저런거 보니까 서양권은 약물로 목숨끊어도 통계론 대충 약물중독사고로 퉁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만약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 성공했다면 내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이 다들 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하 나쁘지 않네 (니 흑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야) 나도 알아 하하
그..그치만.. 피터파커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몸좋고 인기도 많은걸요..!
그래도 유머러스함이 있네
나는 왜 저런 유머조차 남지않은 부스러기일까
저런거 보니까 서양권은 약물로 목숨끊어도 통계론 대충 약물중독사고로 퉁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스뫄일~~~~~~ 온 마이 페이스~~~~
지금 내모습...
고맙다 자.살할 용기가 불끈불끈 솟는거같아
인상깊었던거
괜찮다고 타죽는거만 봤는데 생각해보니 타죽는건 걍 포기한건가 싶네
이렇게 커지기 전에도 불은 충분히 끌 수 있었음에도 방관하고 일을 키운 나에 대한 자책감
만약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 성공했다면 내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이 다들 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하 나쁘지 않네 (니 흑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야) 나도 알아 하하
난 보다가 좀 웃기길래 올렸는데 댓글이 정신병동이 됐어...
히히 오줌 발싸
우울증밈을 올려놓고 대체 뭘 기대한 겁니까 당신은 우울증은 현대에 감기만큼 흔하다구요
이게 안 우울한 사람의 사고방식이구마
요즘 부모님땜에 우울증 씨게오니까 저런생각도 하다가 걍 안하게 됨 ㄹㅇ 뇌 비우고 사는중 자기방어기제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 걍 남의말을 못듣게됐는데 아직 자기비하까진 안가는듯 탓할 대상이 있어그런가
순욱 우울증설
지금이 괴롭긴 한데, 딱히 뭔가 더 나아지거나 하고 싶진 않아.
이건 내가 쓰는 방법인데 우울해지고 내가 ㅈ도 아니고 무능력하고 돈도 없고 이겨낼수 있을까 의심이 들때 피터파커라면 어땠을지 생각해봄 내가 피커파커보다 불행한가? 그렇지않음 내 상황이 피터파커보다 안좋은가?그렇지 않음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이 피터파커보다 무거운가?아님 비교하다보면 사실 내 고민도 걱정도 별로 무겁지 않다는걸 깨닳음
kanyeomariwest
그..그치만.. 피터파커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몸좋고 인기도 많은걸요..!
피터 파커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에요 님 ㅜㅠ
공감간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온 사방 360도 전부 낭떠러지로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면 주저앉아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대신 뒤에선 시간이라는 벽이 너를 앞으로 밀고 있어!
이라크에 사는 어떤 남자가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죽는다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그러자 상담원이 들뜬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했다. "오... 혹시 트럭 운전 가능하신가요? 면허가 없으시면 조끼 사이즈 말씀해주세요!"
육체도 정신도 약정이 끝나부렀으
ㅋㅋㅋㅋㅋㅋ 우울증 나을거같네 ㅋㅋㅋ
저 유머들조차 우울증이 아닌 사라들이 만든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