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러니까 얼빠라는거겠지
사람이 외모를 보는건 사실 정상임
모두가 외모를 봄
근데 소위 말하는 얼빠라는건
다른 문제사항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얼굴만! 좋으면 ok인 사람들을 말하는거니까
저 남자의 경우엔 아마도 인성쪽이 좀...
평소 행실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
가능성이야 여러개 있지
1 저 남자가 인성 빻아서
2 잘생겨서 고백 많이 받아본지라 정말 급이 안되는 애들 고백까지
일일이 점잖게 거절해대느라 지쳐서
3 본문에 나온 '좋다고 따라다니고 술마시고 술김에 고백'
이게 간단하게 줄이고 함축한거라 생략되거나 건너뛴 부분이 많고
그거에 남자가 진절머리 치고 십정색하는 거일 가능성
고쳐진것만 해도
저건 외모 이전에 인성이 문제인데
외모를 아예 안보게 되었다는건 거울치료로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다는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기피한다는거 같은데ㅋㅋㅋ
관심없는 남자한테 받은 호감만큼 기분나쁜게 없다. 그리고 이건 잘생긴 남자한테도 통용된다.
저 말듣고 그래도 고쳐졌으면 1티어다
그러니까 얼빠라는거겠지 사람이 외모를 보는건 사실 정상임 모두가 외모를 봄 근데 소위 말하는 얼빠라는건 다른 문제사항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얼굴만! 좋으면 ok인 사람들을 말하는거니까 저 남자의 경우엔 아마도 인성쪽이 좀... 평소 행실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
유게이는 해당 안됩니다
고쳐진것만 해도
ㄹㅇ 진짜 고쳐진거면 상위 0.1%지
유게이는 해당 안됩니다
유게이 와꾸는 이세상 와꾸가 아니라 해당 안 됨
저건 외모 이전에 인성이 문제인데
나만정상인
그러니까 얼빠라는거겠지 사람이 외모를 보는건 사실 정상임 모두가 외모를 봄 근데 소위 말하는 얼빠라는건 다른 문제사항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얼굴만! 좋으면 ok인 사람들을 말하는거니까 저 남자의 경우엔 아마도 인성쪽이 좀... 평소 행실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
정면에서 저리 꼽주는게 좋은 인성은 아니지
이게 그 거울치료라는건가
저 말듣고 그래도 고쳐졌으면 1티어다
이런 거울 봤는데 너무 잘생겼잖아 >_<
관심없는 남자한테 받은 호감만큼 기분나쁜게 없다. 그리고 이건 잘생긴 남자한테도 통용된다.
남자가 남자한테 관심 받으면 발기토로 공수자리를 정하는 싸움을 시작한다고 들었어!
이거 동의합니다. 고등학생 때 버스에서 계속 따라다니던 여중생이 있었는데, 진짜 미안하지만 정말 외모가 관심 밖을 벗어나다보니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는데 계속 피하게 되더라구요. 비수를 꽂는 말은 못하겠고, 시간대를 바꾸거나 다른 버스로 갈아타거나 했습니다.
아얘 여지를 안 준 점에서 오빠가 나쁜 남자는 아닌데 ㅋ
너 얼굴때문에 나 좋아해? 나도 얼굴때문에 싫어해 흐음...
외모를 아예 안보게 되었다는건 거울치료로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다는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기피한다는거 같은데ㅋㅋㅋ
저걸로 자기 반성이 되는거 부터 싹수가 파랗다.
인성이 ㅆㅊ난 놈이니 안사귄게 다행이지
음 근데 얼빠인건 딱히 문제가 없지않나 이성 볼때 어딜보느냐는 자유지 뭐 고쳤다 어쩐다 할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거울치료가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과연 고쳐졌을까? ㅋㅋㅋㅋ 내가 저거 안 고쳐졌다에 쌍방울 건다
암컷 유게이 완성!
솔직히 고쳐지겠냐.. 충격때문에 잠깐일뿐이지..
뒷담까는것만 봐도...
그나마 자기 객관화가 되는 성격이라 다행이지
얼빠가 본인이 하는것은 현실적이고 반대편 에서 하는건 외모 지상주의라고 몰아 붙이는 사람들이 많은 이런 시기에
남자는 저러기 쉽지 읺은데 신기한 일이군. 남자는 여자가 못생겼는데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거절은 해도 보통 기분 나빠하지 않음. 여자는 진짜 끕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들이대면 보통 기분 나빠하는것과는 달리.
아냐 잘생겨서 고백 많이 받아본 애들은 기분나빠하기도함
하긴 나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 나 20대 기준이니 요즘은 다를 수도 있겠다
진짜 대놓고 급이 엄청 차이 나는 상황이겠지. 준연예인 미남에게 평범 이하의 추녀가 들이댄 상황이여야 나오는 반응임.
여자도 보통 기분나빠한다고 할만큼 일반화 가능한거 아니고.. 걍 케바케인거지 뭐
사람은 다 똑같아...
외모 지상주의와 평균의 기준이 높아진 만큼 그 위에 있는 애들은 정말 잘 휘둘고들 살긴 하더라 딱히 예의있거나 착하지 않아도 다들 붙어오니까
가능성이야 여러개 있지 1 저 남자가 인성 빻아서 2 잘생겨서 고백 많이 받아본지라 정말 급이 안되는 애들 고백까지 일일이 점잖게 거절해대느라 지쳐서 3 본문에 나온 '좋다고 따라다니고 술마시고 술김에 고백' 이게 간단하게 줄이고 함축한거라 생략되거나 건너뛴 부분이 많고 그거에 남자가 진절머리 치고 십정색하는 거일 가능성
내가 잘 생겼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런 경우 기분 좋지도 않더라.
얼빠들 특성상 돌려돌려 거절했는데 행벅회로 돌리느라 못알아듣고 계속 들이댔을것같긴 하네 슬프다 ㅠㅠ
와꾸가 박살난 여자일수 있자너
저것만 봐선 진짜 남자가 인성이 별로인건지 에둘러서 표현했는데 자꾸 들이대니까 지쳐서 말나온건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