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국을 본사로 한 다국적 항공사인 IAG에 입사한
캐런 코나간씨는 2021년 회사를 떠나게 됨,
그런데 영국에는 독특한 퇴사문화인 퇴사카드가 있는데
회사를 떠나는 사원에게 동료들이 축복하는 카드를 주는 문화임
하지만 캐런은 퇴사할 때 이 퇴사카드를 받지 못함
캐런은 이건 자신이 여성이라 벌어진 성차별이라며
회사에서 있던 불만 40건들을 포함해 회사를 고소함
하지만 재판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는데
사실 회사는 캐런을 위해 퇴사카드를 준비했으나
여기에 서명한 직원이 7만2천명의 직원 중 단 세명 뿐이었다는 것
이에 판사는 "오히려 세명 밖에 서명하지 않은 퇴사카드를 전달하는게
아얘 전달하지 않는 것보다 더 불쌍한 일" 이며
비슷한 시기에 퇴사한 다른 남자 직원들 중에도 퇴사카드를 받지 못한 직원도 있고
그밖에 캐런이 주장한 성차별적 주장들은 전부 피해망상적인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판결함
출처 있음
와 학교에서 롤링페이퍼 돌려도 저정도는 아닌게
안녕! xxx와 많은 얘기를 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잘지내!
시발...
7만 2천명에 3명이면 애지간히도 회사 생활 좉같이 했나보네
군부대 전역하는데, 후임들이 전역모 안사줬다고 군부대 고소한격아님? 좀 찌질한데??